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6일부터 '세종시 1474명' 코로나19 백신 접종한다 26일부터 '세종시 1474명' 코로나19 백신 접종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 입소·종사자 등 우선접종대상자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을 본격 시작한다시는 오는 26일부터 예방접종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지만 실제 접종날짜는 정부의 백신수급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2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대상자 규모는 요양병원 6곳, 요양시설 14곳, 감염병 전담병원 1곳 등의 입소·종사자, 입원환자 1474명으로 집계됐다.세부별 우선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6곳)의 경우 종사자 235명, 입원환자 109명 등 344명이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22 15:55 "봄이 왔네! 봄이 와~" "봄이 왔네! 봄이 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갑자기 찾아온 듯한 봄 기운. 국립세종수목원에서도 봄꽃이 피어나면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열대온실)에서는 아프리카튤립나무가 지난해 10월 개원 이후 처음으로 개화한 소식을 알려왔다. 아프리카튤립나무는 불규칙하게 연중 개화하지만 봄에 가장 화려한 것이 특징으로 톡톡한 모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아프리카튤립나무는 아프리카 원산으로 가지 끝에 붉은 꽃송이가 모여서 피는데 꽃이 튤립을 닮아 아프리카튤립나무로 불린다. 꽃이 불꽃 같아 화염수, 화염목으로 불리기도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1-02-22 14:46 설 연휴 가족 모임 후, '2차 감염' 추가 발생 설 연휴 가족 모임 후, '2차 감염' 추가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설 연휴 기간 가족 모임 후 확진 판정을 받은 211번 확진자의 가족까지 2차 감염이 번지고 있다.21일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215번 확진자는 211번의 70대 배우자로 설 연휴 가족인 고양시 2010번 확진자(자녀와 친척) 접촉 후 감염됐다고 밝혔다.215번 70대 확진자는 지난 20일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았고, 자녀 1명은 지난 16일과 20일 두 차례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으로 판명됐다.215번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으로 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21 09:28 세종시 유치원 ‘교사 VS 행정직원’, 업무분장 갈등 재점화 세종시 유치원 ‘교사 VS 행정직원’, 업무분장 갈등 재점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교총(회장 강미애)이 세종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세종공노조)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세종교총이 문제삼은 부분은 세종공노조가 지난 6일 발송한 ‘유아 학비 처리업무는 유치원 교사의 업무’라는 내용이 담긴 ‘누리과정비(유아 학비) 업무 관련 노동조합 현장조사 방문 신청 안내’ 공문. 세종교총은 19일 성명을 통해 “유아 학비 지원금을 위한 출결관리는 학비 금액 산정 기초자료로 학사관리를 위한 업무가 아니다”며 “출결 관리를 이유로 유아학비 관련 업무 전체를 교사 업무로 명시해 안내한 세종공노조의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2-20 10:16 세종시, 2021년 신규공무원 106명 채용한다 세종시, 2021년 신규공무원 106명 채용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올해 신규공무원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8명 늘어난 106명으로 확정됐다.직급별 선발인원은 ▲7급(행정‧수의) 4명 ▲8급(간호) 12명 ▲9급(행정직 등 14개 직류) 85명 ▲연구‧지도사 5명 등이며, 지난 1월에 먼저 공고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인원 19명을 포함한 규모다.신규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임용시험을 원칙으로 하되, 전문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는 연구‧지도직 및 일부 기술직을 대상으로는 자격요건 충족자를 대상으로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실시한다.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공직진출 기회 제공을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2-19 17:38 미지의 '5~6생활권' 특화, 2021년 베일 벗는다 미지의 '5~6생활권' 특화, 2021년 베일 벗는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아직 미개발지역으로 통하는 집현동(4-2생활권)과 합강동(5-1생활권), 다솜리(5-2생활권), 한별리(6-2생활권). S생활권부터 고운동(1-1생활권)부터 반곡동(4-1생활권)에 이르기까지 진행된 ‘특화 요소’가 또 다른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19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우선 합강동(5-1생활권)은 국가 시범 스마트시티를 향한 잰걸음을 하고 있다. 지난해 부지 조성에 이어 올해 스마트 서비스 구축·운영계획(민관 SPC 주도)을 반영한 실시계획 승인, 첫 입주 주택에 대한 건축계획 수립을 이행한다. 가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2-19 10:20 세종시 ‘충전 배터리 화재’ 비상… 사용자 주의 당부 세종시 ‘충전 배터리 화재’ 비상… 사용자 주의 당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디지털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충전기기. 편리한 만큼 충전 과정에서 화재 위험은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요소다.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는 최근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충전 배터리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는 화재에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19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시에서 발생한 배터리 관련 화재는 총 17건으로 이중 배터리 충전과정에서 발생한 화재는 13건(76.4%)에 달했다.화재 발생 제품은 전기면도기와 장난감, 무선 드라이기, 물걸레 청소기,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2-19 09:59 공주 의료원 관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공주 의료원 관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충남 공주 의료원과 관련된 추가 확진자가 세종시에서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은 18일 오후 9시 30분 충남 공주의료원 관련해 214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214번 80대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열흘간 공주의료원에 입원했으며, 퇴원 후 증상발현으로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실 내원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동거가족 2명은 내일 공주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앞두고 있다.밀접 접촉한 비동거 가족 2명 중 1명은 오늘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다른 1명은 다른 지역에서 내일 검사 예정이다.214번 확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18 21:47 이제 고등학교도 ‘학점제’로 운영한다 이제 고등학교도 ‘학점제’로 운영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우리 아이들의 학습 선택권이 넓어지는 ‘고교학점제’.전면 적용이 시작되는 2025년도에 앞서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17일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돕는 포용적 고교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유 장관은 “고교학점제 도입은 고교체제 개편(2025년 외고·자사고 등 일반고 전환)과 더불어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핵심 국정과제”라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사회 변화, 감염병 발생, 학령인구 급감 등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학생 한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2-18 16:44 한국석유관리원 대전세종충남본부, 세종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한국석유관리원 대전세종충남본부, 세종전통시장과 자매결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17일 세종전통시장(상인회 회장 최주운)과 함께 ‘1기관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이번 협약은 사회공헌 기부 물품과 지역특산물·식자재 구매,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설날 착한 선물 나눔 활동’ 일환으로 세종전통시장에서 과일, 건어물 등 지역농산물을 구매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했다.강경선 한국석유관리원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세종전통시장 자매결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2-18 15:45 세종시 첫 ‘고양이 코로나19 발생’, 자가격리 중 세종시 첫 ‘고양이 코로나19 발생’, 자가격리 중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고양이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세종시에서 처음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은 18일 세종시 최초로 반려동물의 코로나19 사례 발생 소식을 알려왔다. 시 관계자는 “이 고양이는 세종시 코로나19 201번과 205번 확진자가 키워온 반려동물이다. 양성 판정 후 활동력도 떨어지고 사료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난 16일 검사를 받았다”며 “2~3년생 고양이로, 침울과 식욕부진 증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무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17일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이는 현재 음성으로 판정된 다른 동거가족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18 14:16 ‘국가특별관리구역+국회' 결합,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용틀임 ‘국가특별관리구역+국회' 결합,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용틀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중앙녹지공간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허파로 통한다. 행복도시 개발지의 절반 이상(52%)을 녹지로 유지할 수있도록 뒷받침하는 공간이자,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매력을 뿜어내는 요소다. 세종호수공원부터 중앙공원 1·2단계, 국립세종수목원 일대를 품고 있다. 앞으로는 국회 세종의사당까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이 공간은 전 국민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찾아와야할 곳으로 통한다. 중앙녹지공간을 국가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된 배경도 여기에 있다. 강준현(세종을) 국회의원은 지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2-18 12:25 세종시문화재단, “청소년 문화도시 기획단원 모여라!” 세종시문화재단, “청소년 문화도시 기획단원 모여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문화도시 세종 만들기’에 함께 할 ‘청소년문화도시기획단 3기’ 단원을 모집한다.청소년문화도시기획단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시에 거주하는 청소년(2003년부터 2008년 사이에 출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오는 3월 26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sjcf.or.kr)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hyebin@sjcf.or.kr)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선발된 20명의 단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2-18 11:02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발',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발',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서 발생한 129명의 확진자. 가까운 충남권 집단 감염에 의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17일 밤 현실로 나타났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213번 확진자는 설 연휴 기간 아산 관련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고 밝혔다.40대 213번 확진자는 지난 10일까지 해당 공장에서 근무했고, 이날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3명은 검사 대기 중이다.자세한 동선과 내용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로, 시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정보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아산 귀뚜라미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17 22:27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논란, 세종시서 현실화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논란, 세종시서 현실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핵심 방역 수칙으로 통한다. 즉, 4인 이하 모임이 집단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준점으로 자리잡혔다. 하지만 세종시에서 이 같은 수칙을 어긴 사례가 집단 감염으로 현실화하면서, 시민사회에 경각심을 키우고 있다. 이는 17일 기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서 확인됐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세종시 211번(60대)은 지난 11일과 12일 사이 장남 가족 4명과 차남 가족 6명이 자신의 집을 방문한 뒤 15일 증상을 발현했고 16일 확진된 것으로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1-02-17 21:42 2021년 세종 '고교 진학', 과거 전철 안 밟는다 2021년 세종 '고교 진학', 과거 전철 안 밟는다 글 싣는 순서상. 세종시 ‘고교 진학’ 성장통, 2021년 문제없나하. 2021년 세종 '고교 진학', 과거 전철 안 밟는다[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2019년 초 발생한 초유의 ‘고교 신입생 배정 오류’. 학부모들의 들끓은 민심은 청와대 국민청원과 소송전까지 이어질 정도로 1년여간 계속됐고, 그 후유증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교 배정'이 대학 입시 등 자녀의 미래와 직결된다는 인식이 그만큼 강하단 얘기다.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가장 민감하고도 예민한 사안임에 틀림없다. 호된 시행착오를 겪은 세종시교육청. 2년이 지난 2021년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2-17 17:38 '설 연휴 가족 접촉', 10대와 60대 코로나19 추가 확진 '설 연휴 가족 접촉', 10대와 60대 코로나19 추가 확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설 연휴기간 가족모임을 한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6일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211~212번 확진자는 설 연휴 가족인 고양시 2010번 확진자(자녀와 친척) 접촉 후 감염됐다고 밝혔다.211번 60대 확진자는 지난 15일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았고, 비동거가족 6명이 검사 완료 후 212번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5명 가족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12번 10대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211번 감염 후 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5명도 검사 후 결과 대기 중이다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16 22:12 3월 새 학기, ‘원격수업’해도 ‘학교 급식’ 먹는다 3월 새 학기, ‘원격수업’해도 ‘학교 급식’ 먹는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가 해를 넘긴 2021년. 올해도 안타깝게 코로나19와 함께 신학기 개학을 맞이하는 상황을 맞았다.급작스럽게 맞이한 2020년 신학기와 다르게 세종시교육청은 더욱 촘촘한 준비로 학생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교육청은 2021년도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 일상의 회복 지원’ 방침을 적극 수용해 원격수업 기간에도 학생들에게 학교 급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최교진 교육감은 16일 교육청 브리핑에서 “오는 3월 신학기부터 학생들의 균형 잡힌 영양 관리와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격수업 대상 학생도 희망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2-16 16:15 세종시 ‘고교 진학’ 성장통, 2021년 문제없나 세종시 ‘고교 진학’ 성장통, 2021년 문제없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신도시 특성과 현 세종교육청 기조는 지역 사회에서 끊임없는 '학력 저하' 논란을 가져왔다. 그럼에도 2021년도 대입 수시 합격률이 예년보다 24% 향상된 점은 분명 고무적인 부분이다.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9년 차를 맞아 고교 교육체계가 서서히 연착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일부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괄목할 만한 성과라 평할 만하다. 이처럼 ‘대입’에서 긍정적 기운을 보이고 있는 만큼, ‘고입’ 진학 상황이 궁금해지는건 당연지사.이에 본지가 2021년 어떤 판도를 유지하고 있는 지 2차례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2-16 10:30 본지 이계홍 주필, 대하 역사소설 ‘깃발’ 5권 간행 본지 이계홍 주필, 대하 역사소설 ‘깃발’ 5권 간행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소설가이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이 최근 임진왜란 시 이순신 장군과 같이 충무공 작호를 받은 정충신 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대하 역사소설 을 펴냈다. 도서출판 범우사에서 출간된 이 소설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인조반정, 이괄의 난, 정묘호란, 병자호란까지 우리 민족이 겪었던 가장 험난한 격동기에 오직 군인 외길을 걸어오면서 나라를 지켜온 금남군 정충신 장군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렸다.역사소설 은 만 16세에 무과에 차석으로 급제한 뒤 전 생애 60년 중 44년을 오직 국방의 최일선에서 군인 책‧문학 | 이주은 기자 | 2021-02-15 17: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