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가 많고 지진이 많아 집에 사치를 하지 않으며 돈은 모두 은행에 두어 제로금리 시대(0.1%)를 맞고 있는 4만불 국민소득의 나라 일본을 다시 생각해 본다.폭이 좁은 도로, 적은 집(장관도 15평 아파트 거주), 작은 간판, 작은 차들, 어둠컴컴하지만 보일 건 다 보이며 치안에도 별 문제가 없는 깨끗한 거리, 곤색, 회색, 흰색, 검정색 옷을 주로 입고 튀어 보이지 않으려는 일본인들, 여자들이 스커트를 입고도 자전거 타고 출퇴근 등하교를 하는 교통문화, 자전거 도로가 특별히 없어도 인도와 자전거가 잘 공존하는 나라, 행복지수가
특별기고 | 고갑준(놀이연구가) | 2012-06-27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