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일부터 조치원복숭아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20일부터 조치원복숭아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대표 특산물인 ‘조치원복숭아’를 속여 파는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이 진행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 성수기를 맞아 관내 복숭아 판매시설 대상의 ‘복숭아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및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타 지역 복숭아가 세종 조치원 복숭아로 둔갑 판매되는 것을 막고,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것으로 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세종사무소가 공동 실시한다.주요 단속 대상은 국도 1호선 주변 복숭아 판매업소와 지역 대형 청과 도매상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7-12 08:39 다양한 취득세 감면제도, 세종시서 한 권으로 본다 다양한 취득세 감면제도, 세종시서 한 권으로 본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다양한 취득세 감면제도를 한 권에 담은 팜플릿이 발간됐다. 세종시는 12일 ‘세무공무원이 알려주는 취득세 추징제로 비법’이란 제목의 책자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지방세특례제한법에서 정한 지방세 감면 중에서 시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취득세 감면제도 11개를 선별해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았다.과세기관 입장에서 쓰인 법문을 납세자인 시민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설명함으로써, 납세자의 이해를 높이고자 노력했다.2018년도부터 취득세를 감면받은 납세자 5000여 명에게 개별 우편으로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7-12 08:38 세종시 불문율, '아파트 브랜드 표기 금지' 깨지나 세종시 불문율, '아파트 브랜드 표기 금지' 깨지나 *. 독자 제보에 의한 본지 보도에 대해 첫마을 5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관계기관의 사전 공문 알림 등의 행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반박문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이 내용을 일부 첨부합니다.(11일 오후 5시 기준)[세종포스트 이희택·김인혜 기자] '자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래미안' '더샾' 'e편한세상' 등 다양한 아파트 브랜드 명칭. 이는 주거 단지의 '계급화' '서열화'를 부추겼다는 부정적 평가를 받아왔다. 세종시 신도시는 이에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이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해왔던 게 사실. 아파트 동별 외벽에 브랜드 명칭을 사회·일반 | 이희택·김인혜 기자 | 2020-07-11 06:42 제9회 인구의 날 기념 캠페인, 퀴즈를 풀어라 제9회 인구의 날 기념 캠페인, 퀴즈를 풀어라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인구의 날은 지난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연합이 지정한 날이다. 33년이 지난 2020년 세계 인구는 약 77억 9000만 명이다. 세종시 인구는 35만 명을 넘어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제9회 인구의 날을 맞아 기념일 제정의 의미를 알리고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위해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시는 그동안 인구의 날을 알리기 위해 매년 시민이 함께하는 기념식과 가족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7-10 06:58 '세종시-캄보디아 바탐방 주', 우호협력도시로 간다 '세종시-캄보디아 바탐방 주', 우호협력도시로 간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9일 캄보디아 바탐방 주와 영상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비롯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바탐방 주는 캄보디아 북서부에 위치한 지방정부로 농업과 관광산업이 발달한 도시다.이날 회의는 지난해 5월 캄보디아 부총리 및 주한캄보디아 대사의 내방을 인연으로 만들어진 자리이며, 이용일 국제관계대사와 캄보디아 차이 마티날 행정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두 지역은 지역별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코로나 종식 후 농업, 스마트시티, 관광 등 다양한 분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7-10 06:54 배출가스 저감 목적 '엔진교체 사업' 신청하세요 배출가스 저감 목적 '엔진교체 사업' 신청하세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경유차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및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1억 575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PM-NOx 동시저감장치 4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는 5대를 각각 지원하며, 예산 범위 내 지원 대수는 변동될 수 있다.PM-NOx 동시저감장치 지원을 받은 차량은 저감장치 보증기간인 3년 동안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그러나 장치 부착 후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을 해야 한다.엔진을 교체한 건설기계의 공공기관 | 김인혜 기자 | 2020-07-10 06:52 '정부세종청사 소속 기관', 세종시로 내려와야 '정부세종청사 소속 기관', 세종시로 내려와야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2월과 8월 차례로 세종시에 합류하면서, 세종시는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능에 한발 더 다가섰다.실제 42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및 주요 공공기관이 둥지를 틀었고 지속적인 이전 절차를 밟고 있다. 세종시가 출범한 2012년 국무총리실을 필두로 여러 단계를 거쳐 2019년 5단계 이전을 완료한 결과다. 이에 최근 정부는 정부부처가 세종특별자치시로 옮겨갔음에도 서울특별시에 잔류하고 있는 소속 기관들을 내년 3월까지 세종시로 이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08 17:23 김문정의 '여민락콘서트 시즌3', 15일 첫 선 김문정의 '여민락콘서트 시즌3', 15일 첫 선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다가오는 15일 올해 첫 여민락콘서트가 세종시민들을 찾아간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이날 오전 11시 보람동 시청 여민실에서 ‘김문정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첫 공연을 선보인다.여민락콘서트는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 활동이 쉽지 않은 주부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오전 시간대 진행하는 시민 참여형 콘서트로, 이번 시즌 3는 이텍산업㈜의 후원을 받아 마련했다. 시즌 3 주제는 뮤지컬로, 오케스트라 더 엠씨(The M.C)의 지휘자이자 50여 편의 뮤지컬에 참여한 김문 공연‧전시 | 김인혜 기자 | 2020-07-07 16:16 2020 세종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 GO 2020 세종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 GO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31일까지 '세종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공동체 참여로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여 반부패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 실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공모는 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6일부터 31일까지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시민들은 청렴한 세종교육을 위한 메시지나 공정·청렴에 대한 내용을 담은 20자 이내 표어(슬로건)와 표어 의미를 설명하는 내용을 신청서에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neos 교육 | 김인혜 기자 | 2020-07-06 21:01 바닷속 보물을 품은 '세종시립박물관'으로 오세요 바닷속 보물을 품은 '세종시립박물관'으로 오세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오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찾아가는 해양문화재’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주관하는 순회전으로 해양발굴 문화재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열렸다.올해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시작을 알리게 됐으며, 관람비는 무료다.이번 전시는 충남 태안군 마도와 대섬 인근의 난파선 등에서 발굴된 문화재와 아시아 최대 수중발굴 탐사 선박인 누리안호의 모형, 수중발굴 관련 영상 등으로 구성된다.태안 마도2호선에서 발굴돼 보물로 지정된 청자음각연화절지문매병 및 죽찰 등 해양문화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7-06 20:58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오는 11월 어진동에 개소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오는 11월 어진동에 개소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교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6일 오전 보람동 청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세종발달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발달장애인의 생애 주기에 따른 직업 욕구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교육 훈련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직업 생활을 통한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세종발달훈련센터 구축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부모 동행 체험 및 부모교육 등 교육 | 김인혜 기자 | 2020-07-06 20:56 세종시 ‘아기돌보기 지원·산후우울 상담’, 지금 신청 세종시 ‘아기돌보기 지원·산후우울 상담’, 지금 신청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한다.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 관련 전문가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보건소가 지난 3월 18일 보건복지부 주관의 ‘생애초기 건강관리시범사업 공모 사업’에서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오는 7월 말부터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사회복지사가 출산 후 4∼6주 이내 출산가정에 직접 방문해 아기와 산모의 건강상태를 살피게 된다.가정을 방문한 건강 간호사·사회복지사는 영아발달 상담과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7-05 12:50 세종시, 3년 연속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우수기관 선정 세종시, 3년 연속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우수기관 선정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의면 달전리 일원 쇠성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사업비 90억 원을 들여 쇠성소하천 정비 사업을 추진, 소하천 미개수구간 2280m 제방과 호안을 정비하고 노후 교량 6곳을 재설치했다. 또 쓰레기와 잡풀이 무성하게 방치되던 주거공간과 하천 사이의 국‧공유지에 친수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주민쉼터 및 여가활용 공간을 제공했다.이번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7-05 12:45 세종시 장군면 5대 맛집, '은용골농장가든'과 '선영식당' 세종시 장군면 5대 맛집, '은용골농장가든'과 '선영식당'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앞선 4편에 이어 5편에서도 장군면 맛집 2곳을 연이어 소개해보고자 한다.장군면의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들어가면 한적한 마을에 독채 같은 은용골농장가든이 첫번째다. 장군면 은용리에 있는 이곳은 신도시 인근 맛집으로 공무원뿐만 아니라 세종시민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장군면 은용골농장가든으로 오라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화롯불이 고택 느낌을 물씬 풍긴다. 복도를 기준으로 좌우 룸 형태로 돼 있어 깔끔했고 한쪽 벽에는 사장님이 직접 쓰신 글이 눈에 띄었다.20년째 역사를 이어 오는 은용골농장가든의 대표 메 맛집·음식 | 읍면 | 김인혜 기자 | 2020-07-04 10:27 고운동, 희망의 불빛 '고운반딧불이' 고운동, 희망의 불빛 '고운반딧불이'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안정순)가 ‘고운반딧불이 간담회’를 열었다.지난 2일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올해 첫 ‘고운반딧불이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2개 공동주택 관리소장이 모여 공동주택 내 관리비 미납 등 경제적 어려움 및 기타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 시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고운반딧불이 간담회는 지역 내 공적 시스템에 걸러지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지난해부터 실시 아파트 단지 및 읍면 마을 미담 | 김인혜 기자 | 2020-07-03 22:00 반곡초, '꿈·끼' 찾아 떠나는 진로여행 눈길 반곡초, '꿈·끼' 찾아 떠나는 진로여행 눈길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반곡초등학교(교장 김명숙, 이하 반곡초)가 전교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꿈·끼 찾아 떠나는 진로 여행' 진로특강 행사를 진행했다.2일과 3일 진행된 이번 특강은 다양한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고 능동적인 진로 탐색 능력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Zoom을 활용한 원격 수업 방식으로 운영됐다.반곡초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요구가 높은 진로 관련 강사로 CJB 연규옥 아나운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김용균 P 교육 | 김인혜 기자 | 2020-07-03 21:58 세종시 주차 가이드라인, '단속을 피하는 방법' 세종시 주차 가이드라인, '단속을 피하는 방법'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주정차 문제는 사그라든 적이 없었다. 개발 초기 전국적인 방문이 잦다보니 주·정차 위반 단속건수도 전국화되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입·출구가 하나인 상가 주차장과 좁은 도로폭, 상설 주차장 부족 등이 주요 원인이 됐다.또 신도시 특성상 무분별한 주차 문화도 문제시됐다. 정부세종청사 민원인들의 주차 전쟁도 점점 뜨거워졌다. '차 없는 건물'이란 이름을 내세워 지하 1층 주차장만 지어 외부 지상주차장은 자리 쟁탈전이 치열했다. 주변 간선도로까지 불법 주·정차가 난무하면서, 정부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03 15:27 전동면 ‘폐기물 소각장’, 이춘희 시장 사과 촉구 전동면 ‘폐기물 소각장’, 이춘희 시장 사과 촉구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이 지난 1일 본지의 '친환경 종합타운, 전동면 입지 적신호' 제하 기사와 관련, 세종시의 밀실 행정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당은 2일 논평을 통해 "세종시 전동면 ‘광역 폐기물 소각장’ 건립 문제로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이는 세종시가 신도시 중심의 발전에 치중한 나머지 도농균형발전을 등한시 결과이자 읍면지역 주민들을 무시한 데서 초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구 예상 증가수와 갈수록 늘어나는 폐기물 처리를 위해 불가피하다는 설립 이유를 내세우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시의 폐기물 처리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02 16:55 '세종금강로터리클럽', 신생을 넘어 중견으로 도약 '세종금강로터리클럽', 신생을 넘어 중견으로 도약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초아의 봉사이념을 실천하며 중견 로터리클럽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2일 천이철 국제로터리 3680지구, 제6대 세종금강로터리클럽 신임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창단 후 5년이란 짧은 시간을 보내온 세종금강로터리클럽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다. 그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비전을 모으고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며 “로터리클럽의 중요한 이념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천 회장은 “세종금강로터리클럽은 이제 신생을 넘어 중견클럽으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길 인사 | 김인혜 기자 | 2020-07-02 14:38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 세종시 이동수단 최강자는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 세종시 이동수단 최강자는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박종록‧김인혜 기자]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도보’. 세종시 내부 교통의 최강자는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나온다. 승용차가 압도적 점유율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버스 중심의 대중교통중심도시 지향 가치가 무색할 정도다. 지하철 건설 대신 지하철급 비알티(BRT)로 혁신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던 정부 구상은 허울 뿐이었다. 시민들은 어중간한 대중교통중심도시에서 승용차에 의존한 이동에 나서고 있다. 여타 대도시처럼 천문학적 비용을 수반하는 지하철 도입을 사실상 유보(?)했으나, 이에 따른 정부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정은진‧이주은‧박종록‧김인혜 기자 | 2020-07-02 11: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