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주택특별공급’ 자산증식 수단 전락, 손질 불가피 ‘세종시 주택특별공급’ 자산증식 수단 전락, 손질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로 탄생한 국책사업 신도시 ‘세종특별자치시’.2012년 9월 국무총리실을 필두로 한 ‘공공기관 이전’은 도시 성장 초기 활력을 불어넣었다. 현재까지 41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4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됐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1단계 성장을 견인했다.올해 2월 기준 인구는 32만 5342명으로 출범 원년의 11만 5388명보다 2.82배 늘었다. 이전 기관 종사자 대상의 ‘주택 특별공급’ 효과가 상당한 기여를 했던 게 사실이다.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16 11:11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내 집 마련 꿈’, 장밋빛 미래 불과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내 집 마련 꿈’, 장밋빛 미래 불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공공임대’ 입주자들이 미래 주거 불안감을 절감하기 시작했다. 10년 뒤 ‘내 집 마련의 꿈’이 장밋빛 꿈이란 사실을 서서히 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가 무주택 입주자들이 아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익 올리기 기조를 유지할 경우, 전국 공공임대 입주자들의 줄이탈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공공임대 허와 실’ 알기 시작한 첫마을 입주자들 세종시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연합회(회장 안영화)는 지난 6일 오후 2시 한솔동 복합커뮤니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08 08:42 판교 공공임대 악순환 예고 ‘첫마을’, 대정부 투쟁 합류 판교 공공임대 악순환 예고 ‘첫마을’, 대정부 투쟁 합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입주자들은 지난 2011년부터 1,2단계에 걸쳐 1362세대 규모로 둥지를 틀었다.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첫마을의 상징성은 물론 공공임대의 장밋빛 미래도 제시했다.10년 후인 2021년~2022년 즈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무조건 잡아라’ ‘판교 사례를 봐야겠지만, 입주민 동의 절차에 따라 5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공공임대를 선택한 이들의 유형은 다양하지만, 공통점도 있다. 모두 무주택 세대주들(세대원 포함)이란 사실이다. 차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03 17:28 이유 있는 LH 10년 공공임대 무주택자의 '대정부 투쟁' 이유 있는 LH 10년 공공임대 무주택자의 '대정부 투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시 송파구와 인접한 경기도 하남 위례 신도시. 이곳 A아파트는 최근 민간 건설사 분양에서 3.3㎡당 평균 분양가 1800만원 대(95㎡ 이상 중대형)를 기록했다.이보다 10년 앞서 공급한 경기도 판교 신도시 ‘10년 공공임대 아파트(LH)’ 1884세대는 어떨까. 대부분(1680세대)이 59㎡ 중소형 아파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는 8월경 분양전환 예상 가격은 3.3㎡당 3000만원 대에 이른다는 게 전국 LH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연합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지난 10년간 내 집 마련을 꿈꿔온 무주택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04 18:19 내 집처럼 살다 결정, 대전 아이파크 시티 민간임대 ‘주목’ 내 집처럼 살다 결정, 대전 아이파크 시티 민간임대 ‘주목’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도안신도시 ‘대전 아이파크 시티’가 막바지 분양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유주택자와 청약통장이 없는 사람들도 관심이 뜨겁다.대한민국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이 있어도,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전세형 단기민간임대가 공급되기 때문이다.2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대전 아이파크 시티는 A1블록 1254세대 중 386세대, A2블록 1306세대 중 214세대 총 600가구를 단기민간임대로 공급한다.대전 아이파크 시티 단기민간임대는 월 임대료 부담이 없는 100% 전세형으로, 임차인은 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2-24 14:08 LH 공공임대 ‘국토부 개정안’, 전국 8만 입주자 뿔났다 LH 공공임대 ‘국토부 개정안’, 전국 8만 입주자 뿔났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연합회(이하 공공임대연합회)가 국토교통부의 제도 개선안을 반쪽으로 규정, 거센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공공임대연합회는 그동안 세종시를 비롯해 제주와 전남, 부산, 대구, 충남 등 전국 62개 단지 8만846명의 반대 서명서를 받았고, 지난 11일 청와대와 국회,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세종시에선 3146명이 동참했다. 국토부가 입법예고 절차를 밟고 있는 ‘공공주택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의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이다.사실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이익 담보에 손을 들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2-14 18:06 세종시 다정동 국민임대 청약 경쟁률 ‘0.7대 1’ 마감 세종시 다정동 국민임대 청약 경쟁률 ‘0.7대 1’ 마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다정동(행정중심복합도시 2-1생활권) M6블록 국민임대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0.7대 1로 마감됐다.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다정동 국민임대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우선 공급 1302호, 일반 188호, 주거약자 48호 등 모두 1538호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했다.예상대로 미달 상황이 되풀이됐다. 1005명이 청약에 나서 합계 경쟁률 0.7대 1에 그쳤다.우선 공급 1302호에는 196명이 신청, 0.15대 1로 부진했다.세부 대상별로는 ▲철거민 0명 ▲만 65세 이상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2-08 17:24 세종시 ‘주택특별공급 대상’ 확대, 투자유치 가속페달 밟나 세종시 ‘주택특별공급 대상’ 확대, 투자유치 가속페달 밟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해 세종시의 달라진 투자유치 여건이 ‘기업·협회·단체’ 이전을 가속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읍면지역 이전 기업과 공공기관, 세종시 전 지역 이전 비영리법인·협회·단체까지 주택 특별공급 혜택이 확대된 점이 두드러진 변화다.7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협의를 거쳐 ‘세종시 입주기업 종사자 등에 대한 주택특별공급 세부 운영기준’(고시 제2018-359호)이 마련됐다.행복청이 행복도시 이전 대상 기관으로 한정한 주택특별공급 기준이 읍면 투자유치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2-07 11:49 세종시 ‘국민임대 아파트’ 미달 되풀이, 공급 과잉 양상 세종시 ‘국민임대 아파트’ 미달 되풀이, 공급 과잉 양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청년과 고령자, 대학생, 신혼부부 등 주거 약자를 위한 ‘국민임대 아파트’. 이 같은 주택유형이 세종시에서 공급 과잉 양상을 보이고 있다.수년간 지속적인 미달로 입주자격을 완화하는 등 본래 공급 취지도 퇴색되는 모습이다.6일 세종시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세종 서창 행복주택은 지난 2016년부터 부지 면적 1만 6313㎡(연면적 2만 5253㎡)에 총사업비 439억 원을 투자한 사업이다.공급형태는 19·34·38·44㎡형에 걸쳐 총 450호다. 이중 절반 이상인 259호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2-06 10:50 세종시 인접 충남·북 시·군 ‘소멸위험’ 노출 세종시 인접 충남·북 시·군 ‘소멸위험’ 노출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와 인접한 충남・북 대부분 시・군지역이 소멸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전·세종·충청 사회학포럼(운영위원장 김동필 충남대 사회학과 교수)이 24일 충남대에서 개최한 특별심포지엄에서다.고려대 김근태 교수(세종캠퍼스 공공사회・통일외교학부)는 이날 ‘세종시 출범 이후 대전·세종·충청지역 주민 생활의 변동’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충남의 모든 군 지역에서 인구의 자연감소가 나타나고 있으며, 충남 북부와 대전・세종을 제외한 지역은 소멸위험에 노출 교육 | 이희원 기자 | 2019-01-24 16:32 세종시 부동산 시장 ‘연이은 단속’, 술렁이는 부동산 업계 세종시 부동산 시장 ‘연이은 단속’, 술렁이는 부동산 업계 [세종포스트 이희택]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새해 벽두부터 연이은 단속으로 술렁이고 있다.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이후 국토교통부에 조사권이 부여되면서, 단속 수위는 한층 강화된 양상이다.21일 세종시 및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국토교통부 및 한국감정원과 공동으로 지역 부동산 25개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끝마쳤다. 한국감정원은 올 하반기부터 금융결제원을 대신해 주택청약 시스템을 관리하는 자격으로 참가했다.이번 단속의 초점은 부동산 중개업소의 위법 행위 여부에 맞춰졌다.그 결과 ▲중개대상물 확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1-21 11:35 2019년 세종시 분양가 ‘3.3㎡당 1200만원’ 선 넘어설까? 2019년 세종시 분양가 ‘3.3㎡당 1200만원’ 선 넘어설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 세종 행복도시의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200만원의 벽을 넘어설까.분양가 심의와 산정 업무가 오는 25일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세종시로 이관되면서 분양시장이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1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59㎡ 기준층 분양가는 지난 2016년 10월 반곡동(4-1생활권)에 공급된 롯데·신동아 아파트가 공급면적 3.3㎡당 1003만원으로 1000만원 시대를 활짝 연 뒤, 지난해 4월 해밀리(6-4생활권) 현대건설 컨소시엄 아파트가 1028만원 대로 최정점을 찍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1-17 16:56 세종시 ‘위장전입·불법 전매 사범’ 무더기 검거 세종시 ‘위장전입·불법 전매 사범’ 무더기 검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위장전입과 주민등록표 위조, 불법 전매 사범들이 세종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세종경찰서(서장 김정환)는 이 같은 수법으로 아파트 공급질서를 교란한 회사원 K씨 등 모두 8명을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K씨는 실제 세종시에 거주하지 않음에도 위장 전입 방법으로 지난해 나성동(2-4생활권) 주상복합 아파트를 불법 공급 받았다. 무직인 J씨는 주소지를 세종으로 주민등록표를 위조해 같은 생활권 주상복합 청약에 성공했다.공인중개사 C씨 등 모두 6명은 세종 행복도시 아파트를 전매제한 기간 내 판매하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1-16 09:59 세종 행복도시 ‘국민임대’,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세종 행복도시 ‘국민임대’,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B씨를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나 당혹스러웠다. B씨가 자신처럼 국민임대에 살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서다. B씨는 건축물을 보유한 임대사업자로, 상당한 자산가로 주변에 알려져 있던 터였다. B씨도 A씨의 표정을 읽었는지 머쓱하게 인사를 나눈 뒤 급히 자리를 떴다.“국민임대 아파트에 외제 차량이 너무 많아 놀랐습니다.” (중앙공무원 30대 C씨)"외제 차량에 대한 소유 여부를 묻자 아들 명의라는 등 항변하는 이들이 많다.” (LH 관계자)지난 2015년부터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1-16 09:55 국토부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개선안, 실효성 없다 국토부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개선안, 실효성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청약 당시 주택가격과 입주 5년 뒤 감정가격을 더해 1/2로 나눠 분양전환가격을 산출하는 ‘민간 공공임대 아파트’.입주 10년 뒤 감정평가사 2인의 제시 가격을 더해 1/2로 나눠 분양전환가격을 공시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10년 공공임대와 민간 5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분양전환가격 산출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달라는 목소리가 2019년 새해 들어서도 그치지 않고 있다.전국 LH 중소년 10년 공공임대연합회는 지난해 1월 6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이 같은 요구를 담은 1인 시위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1-08 16:53 세종시 부동산 시장, 2019년에도 침체기 불가피 세종시 부동산 시장, 2019년에도 침체기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년 세종시 부동산 시장은 현재처럼 조정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 강남권과 동일한 규제를 적용하다 보니, 거래시장의 거품이 빠지면서도 거래 절벽 등 부작용도 일부 나타나고 있다.내년도 부동산 시장 전망과 공동주택 공급 규모, 눈여겨 봐야 할 정부 정책 등을 분석해봤다.#.거래 절벽, 매매가 소폭 하락, 전세가 상승세 예고내년 세종시 부동산 시장 상황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지난해 8.2 대책과 올해 9.13 대책에서 확인한 정부 정책 기조가 굳건하기 때문이다.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2-31 12:01 ‘조치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 원상복구 확실 시 ‘조치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 원상복구 확실 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조치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 52억원이 진통 끝에 되살아날 것으로 보인다.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원식 의원)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예결위의 관심사는 전액 삭감된 ‘뉴딜사업 예산’의 원상복구 여부에 모아졌다. 관련 예산 52억원은 지난 20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차성호 의원)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전액 삭감된 지 10일 만에 재논의 장에 올랐다.이 과정에서 모든 비난의 화살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집중됐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11-30 16:48 세종시 ‘공공임대주택’ 분쟁, 사실상 정부가 '방기' 세종시 ‘공공임대주택’ 분쟁, 사실상 정부가 '방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5년 또는 10년 공공임대주택의 허와 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정부가 사실상 이를 방기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민간건설사가 공급 중인 5년 공공임대는 최근 분양전환 시기와 분양전환 자격에서 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공하는 10년 공공임대는 분양전환 시점 가격 산정방식에서 입주자들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혔다.허울뿐인 서민주택의 실상이 드러나면서, 입주자격이 대폭 완화되는 무순위(4순위) 청약은 적잖은 투자자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이 같은 현주소를 가장 극명하게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1-26 18:22 9.13 부동산 대책 전·후, 세종시 부동산 시장 변화는 9.13 부동산 대책 전·후, 세종시 부동산 시장 변화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9.13 대책 전·후, 세종시 부동산 시장은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일단 매매 시장은 지난 4월 다주택자 중과세 시행 이후 하락세를 거듭하다, 9.13 대책부터 거래가 더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실제 아파트 매매건수는 지난 3월 600건에서 4월 341건, 5월 391건, 6월 332건, 7월 308건, 8월 222건으로 하락을 거듭했다. 4월~8월까지 월평균 약 319건에 그쳤다.9.13 대책 이후로는 2개월간 월평균 83건으로 대폭 줄었다. 다주택자의 추가 대출 차단과 무주택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1-13 11:48 세종시 ‘민간 공공임대 5년’ 분양전환 자격 논란 재현 세종시 ‘민간 공공임대 5년’ 분양전환 자격 논란 재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간 공공임대(5년) 아파트 분양전환 자격 논란이 세종시 곳곳에서 되풀이되고 있다.청약 당시 미분양 물량에 4순위(무순위)로 당첨된 입주자들을 둘러싼 갈등이다. 입주자들은 계약자 본인만 무주택, 건설사들은 세대원(전원)까지 무주택이어야 우선 분양 대상자가 될 수 있다고 각각 주장하고 있다.소유권이 누구에게 주어지느냐에 따라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물러섬 없는 대립 양상이 심화되고 있다. 입주자들은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 건설사들은 대법원 판례에 기대어 각자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7일 세종시에 따르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1-07 11: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