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불법 설치 정당 현수막 집중 점검 세종시, 불법 설치 정당 현수막 집중 점검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내달까지 법령을 위반해 설치한 불법 정당 현수막을 집중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지난 12일부터 읍면동별 정당 현수막 설치가 2개로 제한되는 등 옥외광고물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변경된 내용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진행된다.현행법상 정당 현수막은 ▲읍면동 2개 이내 제한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 현수막 높이 2.5m 이상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및 소방시설 주변은 설치가 금지된다.현수막 크기는 10㎡ 이내로 제작해야 하며 정당명·연락처·게시기간(15일)을 5cm 이상 글자 크기로 표시해야 한다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4-01-30 11:22 최민호 시장, “시민들과 아름동을 ‘정원 속 마을’로 조성” 최민호 시장, “시민들과 아름동을 ‘정원 속 마을’로 조성”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17일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의 올해 마지막 행선지로 아름동을 찾았다.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시장이 마을에서 1박을 하며 주민들과 격의 없이 마을 현안을 논의하는 현장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부터 부강·소정·장군·전의·소담·전동·조치원에서 진행됐다.여덟 번째 방문인 이번 1박 2일 행사는 청소년 문화행사를 비롯해 아름동 주민과의 대화 시간으로 꾸며졌다.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문화행사에서는 아름동 초·중·고등학생 300여 명이 세종시 관련 상식과 역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1-19 09:13 세종시, 2023년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세종시, 2023년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대회을 열고, 우수 제안자를 선발, 시상했다.이날 최종 본선에는 지난 6월 25일까지 청년 공모로 접수된 총 38개팀 총 109명의 정책 제안 중 1차 서류전형 심사와 온라인 시민투표를 통과한 15팀이 참가, 문화‧복지‧주거‧교통‧환경 등 다방면에서의 정책을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대회는 15개 팀이 각자의 제안을 발표하고, 교수, 연구원, 청년정책 관계자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공개평가하는 방식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9-12 08:48 행복도시,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순항중' 행복도시,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순항중'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1일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추진 현황 브리핑에서 "현재 추진 중인 3단계 1차 스마트 인프라 구축사업이 예정대로 준공되었으며, 주민입주가 예정된 생활권에 대한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행복도시는 도시계획 단계부터 도시 전체를 스마트시티로 구현하기 위해 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플랫폼 도시 △데이터 도시 △연결형 도시 △자율지능 도시 △참여형 커뮤니티 도시 등 5가지 테마로 구축하고 있다.1~2단계 사업은 성공적으로 준공하여 세종시로 이관하였고, 현재 5~6생활권을 대상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8-31 15:33 세종지역 학생, 긴 배차시간, 노선부재 順 통학불편 호소 세종지역 학생, 긴 배차시간, 노선부재 順 통학불편 호소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지역 버스통학 일부 학생들은 '긴 배차 시간', '환승요금 부담', 그리고 '노선부재' 순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효숙 세종시 의원(나성동. 교육안전위원회)이 세종시교육청에 의뢰해 반곡고와 해밀고 학생 305명을 대상으로 통학 불편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학생중 119명(39%)이 통학불편의 1순위로 긴 배차시간을 꼽았다. 다음은 환승시 요금 추가부담(88명. 29%)으로 조사됐으며, 세번째는 버스노선 부재(63명 21%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4-17 16:02 '세종형 교통체계' 전 세계가 '공감' '세종형 교통체계' 전 세계가 '공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수요응답형 교통(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인 셔클, 두루타, 누리콜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14일(현지시각) 세계은행과 세계자원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교통혁신포럼에서 세종시 수요응답형 교통(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인 셔클, 두루타, 누리콜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토론회에 앞서 최 시장은 찰스 엘렌(Charles Allen) 워싱턴 D.C. 시의회 교통환경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워싱턴 D.C. 대중교통 무료화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3-15 16:06 행정수도 기반 구축 착수... 도시 중심부 계획 수립 행정수도 기반 구축 착수... 도시 중심부 계획 수립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대통령 제2집무실과국회세종의사당 등 실질적 행정수도 조성을 골자로 한 마스터 플랜 내용을 포함한 ‘2023년 도시계획국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행복청은 새롭게 도입된 도시기능을 반영하고 자족기능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및 스마트인프라 조성, 인근지역과 상생협력을 이어나가는 등, 행복도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거듭나기 위한 기본계획을 착수했다. 먼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준비하기 위하여 행복도시 건설계획을 변경하는 한편, 국가기능이 도입될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2-22 10:11 세종시 BRT 정류장에 ‘투명 OLED AR 서비스’ 구축 세종시 BRT 정류장에 ‘투명 OLED AR 서비스’ 구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신도시 버스정류장에 위치와 버스 상황등을 알 수 있는 ‘AR’ 서비스가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7일 모빌리티 AR 서비스를 활용해 세종시 버스정류장에 ‘AR버스정류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모빌리티AR'은 버스·BRT 정류장, 스마트 쉘터 등 모빌리티 인프라에 투명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위치·상황·이용자 맞춤형으로 AR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에게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편리한 교통, 시정,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28 13:06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2차 사업 공모 추진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2차 사업 공모 추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세종시(시장 최민호),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리빙랩 2차 사업 핵심 서비스에 대해 경쟁적 대화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민간 공모를 추진한다.해당 방식은 사전에 규격을 확정하여 신기술의 수용을 어렵게 만드는 기존 조달 관행 대신 아이디어 협의 등의 경쟁을 통해 단계적으로 협의하여 의한 과업을 확정 하는 방식이다. 금회 민간 공모로 추진하는 리빙랩 2차 사업은 2021년 7월부터 시민참여단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스마트시티 후보군에 대하여 타당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24 11:10 세종도시교통공사, 일부 노선 조정 교통안전 캠페인 열어 세종도시교통공사, 일부 노선 조정 교통안전 캠페인 열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지난 1일 일부 버스노선이 조정됨에 따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노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세종시 주요 버스정류장에서 일부 버스노선조정에 대한 대시민 홍보와 함께 대중교통 안전 이용 방법과 교통법규 준수를 중점적으로 안내했다.이번 1일부터 시행하는 도시교통공사 버스노선 운행조정의 세부 사항은 바로타 B4노선의 기존 배차 간격이 40분에서 20분~30분 간격으로 변경된다.바로타 B2노선은 시민들의 출근길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1회 증회 운행에 나선다. 또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02 10:11 국민의 제안이 정책이 됩니다! 국민의 제안이 정책이 됩니다!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2년 행복도시 아이디어·제안 공모대회’를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28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관련된 창의적인 아이디어’이며, 행복청의 정책이나 국민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제안도 가능하다. 제안공모 대회 우수사례를 보면 2019년 비알티(BRT) 노선명 변경 및 지도에서 노선 식별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9-27 14:46 필름식 번호판 무상 교체·유의사항 안내 필름식 번호판 무상 교체·유의사항 안내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가 필름식 번호판 불량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9월 22일까지 무상교체·관리방법을 관내 버스정류장 버스안내단말기 등에서 홍보한다고 26일 밝혔다. 필름식 번호판을 장착한 차량은 장시간 고압 스팀 세차, 광택제처럼 휘발성이 강한 약품을 이용한 세척, 뜨거운 물체나 불길이 직접 닿지 않도록 유의해 관리할 시 번호판 훼손을 줄일 수 있다.벗겨짐, 들뜸, 터짐, 오염 등 필름식 번호판 번호를 육안으로 명확히 읽을 수 없을 정도로 필름이 손상된 경우 무상 교체 대상이다.대상자는 가까운 번호판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8-26 09:01 이춘희 시장, 9일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점검 나서 이춘희 시장, 9일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점검 나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환경정비’ 추진을 위해 환경 점검을 벌였다. 시민감동 17호 과제인 이번 점검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9일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직접 찾아 시민감동특위에서 제시된 해결과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터미널 내‧외 시설 ▲임시주차장 정비사업 추진 방안 ▲터미널 주변 종합노선도 제작 ▲주변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등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세종고속시외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2-09 10:21 이순열 의원, 해밀초 자전거 통학 환경 의견 수렴 이순열 의원, 해밀초 자전거 통학 환경 의견 수렴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이 지난 5일 해밀초등학교 자전거 봉사단과 만나 학생의 관점에서 본 세종시 자전거 이용 환경에 대해 청취했다.이날 만남은 안전한 자전거도로를 위한 연구모임의 6차 회의를 앞두고 초등학교 자전거 통학 환경과 초등학생들의 자전거 이용 문화 실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밀초등학교의 경우 자전거 등교 인원이 하루 1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자전거 통학이 활성화되어 있다. 해밀초 유우석 교장은 그 비결에 대해 자전거 통학 학생의 안전과 질서를 담당하는 자전거 봉사단의 활성화를 꼽기 정치일반 | 장석 기자 | 2021-08-06 13:43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下)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下)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상가 과다 공급’ 논란 되풀이 배경은 중(中). 현대 힐스테이트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 하(下).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수년째 세종시의 대표적 사회문제로 자리잡은 ‘상가 공실과 과다 고급, 과대‧과장 홍보 논란’. 관계 기관이 손쓸 수 없는 상태로 넘어가 사실상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하고 있다. 최근 불거진 소담동(3-3생활권)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상가 문제도 과거 사례와 그 결을 같이 하고 있다.앞서 분양한 생활권 상가들도 텅텅 빈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08 00:30 '사라진 연기군 흔적', 위태롭게 품은 연기면 '사라진 연기군 흔적', 위태롭게 품은 연기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12년 7월 1일 출범한 세종시. 8년 남짓한 짧은 역사의 세종시는 기나긴 옛 연기군의 역사 위에 세워졌다.연기군 역사는 3만년 전,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문가들은 금강 연안을 중심으로 발견된 바위그늘과 청원군 노현리 두루봉 동굴, 그리고 공주시 장기면 석장리 등에서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연기군 주변 지역에 약 3만년 전 인류가 생활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토록 긴 시간을 품은 연기군이 세종시에게 명맥을 이어준 현재. 연기군 지명은 사라졌으나 그 흔적은 여전히 곳곳에 남아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2-19 08:54 예술 프로젝트로 확 바뀌는 ‘BRT 정류장’ 예술 프로젝트로 확 바뀌는 ‘BRT 정류장’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는 23일부터 BRT 정류장이 예술인 프로젝트로 활력이 넘칠 계획이다.세종시 청년공공예술 비영리단체인 근린예술조합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가운데 시민들을 위해 ‘스쳐 지나가는 BRT 정류장 미술관’을 마련했다.오는 23일부터 선을 보일 ‘BRT 정류장 미술관’은 대평동과 한솔동, 정부청사북측, 도담동 등 6개 정류장에 각 예술가의 브랜딩과 작품으로 시민들과 만난다.특히 정부청사북측 정류장은 LED 전광판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소개하는 ‘세세한 목소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정류장에 안내된 큐알코드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0-11-17 16:29 ‘기초연금’, 한 분이라도 더 받으세요 ‘기초연금’, 한 분이라도 더 받으세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국민연금공단 세종지사(지사장 직무대리 이붕우)는 향후 3개월간 ‘기초연금 신청’을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기초연금에 대한 오해 해소에 주력하는 한편, 수급가능 대상자 발굴과 기초연금 신청을 도와주는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당장 지역 ‘버스정류장 BIS단말기 450여개소’와 ‘전광판 8개소’에 기초연금 수급 탈락자들의 재신청을 유도하는 내용의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이달 초 세종시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9-29 17:56 연서면 '고복저수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연서면 '고복저수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 맛집이나 명소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의견을 받아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고복자연공원은 1991년 세종시 최초의 자연공원으로 지정됐다.자연공원 지정 이후 2008년부터 고복자연공원 생태공원 조성 사업에 놓여 있다. 자연 친화적인 시민 휴식 및 여가 공간 제공을 최우선으로, 개발보다 보전에 중점을 두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왔다. △1단계(08~13년)인 갈대습지원, 수변관찰로, 조경을 시작으로, △2단 여행·관광 | [세종]읍면 | 김인혜 기자 | 2020-09-26 09:20 세종시 도담동 '이상한 정류장', 시민불편 언제까지? 세종시 도담동 '이상한 정류장', 시민불편 언제까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대중교통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에 걸맞지 않은 '이상한 정류장'이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도담동 도램마을 8·10단지 정류장이 즉시 개선을 필요로 하는 상태로 남아 있었다. 정류장 시설과 버스 정차대 위치가 서로 맞지 않은 불편이 존재했다. 시민들은 버스 정류장에서 멀리 떨어진 정차 장소로 이동해야 했다. 잘못된 도로 구조와 설계 탓에 정류장 바로 앞에서 탑승이 불가능하도록 철골 펜스가 설치돼 있다. 버스 정차대가 위치한 곳으로 옮기자니 자전거 도로라 이마저도 딜레마다. 이 같은 민원을 접수한 이순열 세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9-17 18:22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