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4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 교사 절반 이상 이·사직 고민…67%는 교권 침해 경험 세종 교사 절반 이상 이·사직 고민…67%는 교권 침해 경험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교사의 절반 이상이 최근 1년간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학생 도는 학부모로부터 수업을 방해 받는등 교권을 침해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세종교사노동조합(위원장 김은지)이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세종의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원 84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밝혀졌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세종교사들은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적이 있다'는 물음에 58.0%(492명)가 '그렇다'는 응답했다. 교권침해를 묻는 설문에서는 초중등 교육 | 변상섭 기자 | 2024-05-13 16:20 생활불편 무시한 채 세종-포천고속道 공사 강행...'분통' 터뜨리는 주민들 생활불편 무시한 채 세종-포천고속道 공사 강행...'분통' 터뜨리는 주민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장군면 용암리 주민들이 세종-포천 고속도로 공사로 덤프트럭 등 잦은 대형 차량 출입으로 통행 불편 및 사고위험은 물론 농기계 이동도 여의치 않아 영농에도 막대한 차질을 빚는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주민들의 계속된 생활 불편 민원 제기에도 시공업체와 관계 당국은 나 몰라라 하고 있어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10일 용암리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세종-포천 고속도로 세종-안성구간 제2공구 공사 현장이 마을 중앙을 가로지르면서 대형 공사차량 출입으로 몇년째 통행불편과 사고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건설·부동산 | 변상섭 기자 | 2024-05-10 10:18 세종교육 궁금증 '해결사'...세종교육콜센터 개소 세종교육 궁금증 '해결사'...세종교육콜센터 개소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0일에 세종시교육청 4층에서 최교진 교육감, 안신일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교육콜센터(044-1396번.일상교육) 개소식’을 개최했다.‘세종교육콜센터’는 지난 4월 15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개선했으며,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세종교육콜센터’의 사무실은 세종시교육청 4층에 별도로 마련되었으며, 센터장을 포함한 3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야간 및 주말과 공휴일에는 교육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5-10 09:07 세종시교육청,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세종시교육청,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4월 6일 시행한 ‘2024년도 제1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9일 오전 10시에 세종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발표했다.이번 시험에는 280명의 지원자 중 245명(초졸 21명, 중졸 54명, 고졸 170명)이 응시했으며, 총 228명이 합격했다평균 합격률은 92.75%`(초졸 20명 95.24%, 중졸 48명 88.89%, 고졸 160명 94.12%)이며, 이전 회차 대비 1.49%p(2023년도 제2회 91.26%) 증가했 입시 | 변상섭 기자 | 2024-05-09 09:09 통행불편 논란 ...소정면 ‘대곡교’재가설 공사완료 10일 개통 통행불편 논란 ...소정면 ‘대곡교’재가설 공사완료 10일 개통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소정면 인근 국도와 대곡 1리 마을을 연결하는 교량인 ‘대곡교’ 재가설 공사가 완료돼 오는 10일 개통한다. 문제의 교량은 하천법에 따라 기존 교량보다 2.6m 높게 설계 시공했으나 교량 높이에 따른 고령층의 보행 불편으로 민원이 제기돼 공사 중단 사태를 빚기도 했었다. 대곡교는 지난 2020년 8월 집중 호우로 붕괴된 길이 40m, 너비 6m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같은 위치에 길이 45m, 너비 7m로 시공한 새 교량이다.시는 사업비 총 13억 8,000만 원을 투입해 2021년 2월 착공 이후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5-08 08:33 올해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올해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 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한다.올해 세종 지역 개별공시지가(18만 2,494필지)는 전년 대비 1.87% 상승했으며, 개별주택가격(1만 5,963호)은 1.16% 상승했다.이번에 결정된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와 시청 토지정보과·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30일부터 5월29일까지 서면(우편·팩스),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건설·부동산 | 변상섭 기자 | 2024-04-29 08:34 최민호 시장, '1박2일 시즌 2는...이동 종합 민원실이다.' 최민호 시장, '1박2일 시즌 2는...이동 종합 민원실이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 '1박2일 시즌 2'는 시민곁으로 찾아가는 친절한 '이동 종합민원실'이다. 현장에서 시장이 직접 시급한 민원을 해결해 주고, 당장 해결이 어려운 사안은 향후 처리방안을 제시해 시원한 '사이다' 소통행보나 다름이 없다. 최시장은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지난 26일 금남면 대박리와 원봉 2리에서 올해 처음 시작했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최 시장이 직접 추진하는 소통 행정으로, 마을회관에서 1박을 하며 주민들과 격의 없이 대화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최민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4-28 09:44 세종시, 불법 숙박 의심업소 31개소 적발...6명 검찰 송치 세종시, 불법 숙박 의심업소 31개소 적발...6명 검찰 송치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최근 나성동과 도담동 등 중심 상업구역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벌여 불법 숙박 의심업소 31곳을 적발해 이중 6명을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미신고 숙박업으로 인한 소음, 흡연, 쓰레기 문제 등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위생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적발된 업주는 오피스텔 객실을 임차해 침구류, 세면도구, 취사도구 등을 갖추고 숙박비, 청소비,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1박당 6만 5,000원에서 8만 5,000원의 요금을 받은 혐의다.특히 이들 업주는 1인이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4-25 16:37 세종시, 탈 1회용품 실천 운동 전개 세종시, 탈 1회용품 실천 운동 전개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4월부터 시청 전 부서와 직속기관, 지방공공기관 등 108곳에 소속된 직원과 방문객이 참여하는 탈(脫) 1회용품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실천운동은 지구온난화를 예방해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그동안 편의적으로 사용하던 1회용품 사용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실천사항은 ▲1회용컵 대신 개인컵 생활화(포장 시 텀블러 사용) ▲회의·행사 시 1회용품, 페트병 생수·음료 제공 최소화 ▲회의자료 1회용 제본용품(스프링, 플라스틱표지 등) 사용 안 하기 등이다.또한 사회·일반 | 박찬민 기자 | 2024-04-21 09:07 세종교육 궁금증... '원콜 -원스톱'으로 모두 해결 세종교육 궁금증... '원콜 -원스톱'으로 모두 해결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전화 한통으로 세종교육의 궁금증을 모두 해결해 주는 ‘세종교육콜센터’가 운영된다.세종시교육청은 15일부터 세종교육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누구나 전화 한 통화로 한번에 해결(원콜-원스톱, One-call, One-stop)할 수 있는 ‘세종교육콜센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5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시교육청은 ‘세종교육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 세종시의회 동의, 공모,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지난 3월 초에 민간위탁 사업자로 ‘(주)KTcs’를 선정했다.시 교육청은 이에앞서 교육청의 교육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4-09 09:15 세종시, 행정서비스 디지털 혁신 선도도시 선언 ! 세종시, 행정서비스 디지털 혁신 선도도시 선언 !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는 디지털 기술이 행정에 접목·융합되는 속도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특히 세종시는 정부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에 앞서 정책을 미리 점검하는 테스트베드 공간으로서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실증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와 구비서류 제로화 및 디지털 민원혁신 가속화를 위한 협력 회의를 열고, 디지털 민원혁신 선도도시로 도약을 천명했다.또한 디지털 행정으로의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4-02 07:47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43) 최민호 시장의 느낌이 있는 월요편지(43) 저는 어느 때인가부터 소위 미래학자들을 별로 믿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을 풍미하며 절대 진리처럼 보였던 그들의 주장이 세월이 흐르고 보면 맞지 않는 것을 종종 보았기 때문입니다.1798년 영국의 맬서스는 ‘인구론’에서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지만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늘기 때문에 과잉인구로 인한 식량부족은 필연적으로, 그로 인해 빈곤과 죄악은 불가피하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주장은 당대뿐만 아니라 후대에도 엄청난 영향력을 미쳐 찰스 다윈은 인구론을 읽고 진화론의 기제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그러나 어이없게도 이 ‘인구론 스페셜 | 최민호 | 2024-04-01 13:10 국힘 이준배⇔민주당 강준현 후보...주도권 토론서 '난타전' 국힘 이준배⇔민주당 강준현 후보...주도권 토론서 '난타전' ◆ 주도권 토론 1[이준배 후보 주도권 토론]▲ 이준배 후보 질문=강준현 후보님께 여쭙겠다. 행복청 해체에 대해 저만 찬성을 했는데, 반대의 이유는?▲ 강준현 후보 답변=행복청 설치 근거법은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법인데요. 세종시가 탄생 이후에 과제가 있습니다. 수도권과 맞먹는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충청권 550만 도시가 경제사회공동체를 만들어 메가시티화 해야 하는데 그걸 관리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합니다. 물론 법률 제정이 필요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의지가 없습니다. 제대로 하려면 전문성 갖춘 행복청을 이용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변상섭 기자 | 2024-03-29 09:58 세종교육청, '우리 아이 왕의 DNA' 논란 빚은 사무관 경찰 고발 세종교육청, '우리 아이 왕의 DNA' 논란 빚은 사무관 경찰 고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자녀가 '왕의 DNA'를 가졌다며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 교사에게 '갑질'을 행사해 사회적 파장을 빚은 교육부 사무관이 세종시교육청으로부터 고발당했다.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초등노조)은 15일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13일 문제의 학부모 A씨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초등노조와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사무관인 A씨는 2022년 10월, 초등학교 3학년인 자녀가 아동학대를 당했다며 담임 교사 B씨를 신고했다. 자녀가 이동 수업을 거부해 교실에 남게 된 것이 B씨의 방임 때문이라는 게 학부모 A씨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3-16 01:25 공영자전거 '어울링' 한층 편리해진다 공영자전거 '어울링' 한층 편리해진다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자전거 재배치 요원과 콜센터 상담원을 증원하고 상담챗봇 도입 및 반납오류 개선 등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효율적 관리와 이용자 편의 증진에 나선다.시는 그동안 생활권 확대에 맞춰 자전거와 대여소를 점진적으로 늘려왔다. 실제로 세종시 공영자전거는 모두 3,422대로 2018년 1,475대와 비교해 1,947대 증가했다. 대여소도 지난해 기준 671곳으로 2018년 452곳 대비 219곳 늘어나는 등 대중교통으로서 어울링 운영 규모를 지속 확대해 왔다.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락 방식의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4-03-10 09:13 세종시, 4월부터 비용절감 위해 공공수영장 휴무일 확대·단축 운영 세종시, 4월부터 비용절감 위해 공공수영장 휴무일 확대·단축 운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다음달부터 재정 상황과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공공수영장 단축 운영에 들어간다.운영 변경 사항이 적용되는 공공수영장은 아름스포츠센터, 한솔복컴수영장, 보람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수영장 등 5곳이다.휴무일의 경우 기존 격주 일요일 휴무에서 매주 토·일 교차 휴무로 변경된다.기존 첫째·셋째 일요일 휴무였던 한솔복컴수영장, 보람수영장, 조치원수영장은 매주 일요일 휴무로 바뀐다.둘째·넷째 일요일 휴무였던 아름스포츠센터,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등 2개 종합체육시설은 매주 토요일 문을 닫는다.또 5 생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3-08 08:44 국립세종수목원, 정원치유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국립세종수목원, 정원치유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은 29일까지 민원담당자, 재난상황 대응인력 등 마음치유가 필요한 고스트레스 직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원치유 교육생을 모집한다.정원치유 프로그램은 ▲식용꽃을 주제로 한 분갈이 ▲꽃차 마시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화花이팅(eating)’▲치유효과를 가진 자생허브를 활용한 향낭 만들기 ▲오감체험을 할 수 있는 ‘허브랑’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을 희망하는 개인·기관·단체는 오는 29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www.sjna.or.kr) 누리집에서 ‘교육 예약’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3-05 15:19 공동주택 층간소음 측정서비스 시범단지 모집 공동주택 층간소음 측정서비스 시범단지 모집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층간소음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적극적으로 해결·예방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층간소음 측정서비스 시범사업 단지를 모집한다..시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공동주택 3개 시범단지를 선정해 층간소음 측정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시범사업 단지에는 각각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입주민 및 관리주체 대상층간소음 예방 교육, 층간소음 측정서비스 등을 지원한다.신청대상은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층간소음관리위원회가 구성된 공동주택이다.신청은 시 누리집에 게재된 층간소음 측정서비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3-04 08:49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출범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출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경찰청은 28일 오후 경찰청 집현마루에서 한형우 세종경찰청장,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이순열 시의장, 나승권 자치경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총 5개 팀 2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일 주야간 범죄 취약지와 다중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을 펼친다. 또한 기동순찰대에 소속된 세종형 자전거순찰팀도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자전거순찰팀은 도시 면적당 자전거도로가 전국 평균의 4배에 이르는 세종 지역 치안 특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2-28 15:53 3월부터 민관 협력 전동킥보드 관리 강화 나선다 3월부터 민관 협력 전동킥보드 관리 강화 나선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앞으로 세종시 관내에서 운행되는 공유 개인이동장치(PM)의 최고속도가 시속 20㎞로 하향 조정되고, 사고 위험이 큰 구역에 대해 주차금지구역이 설정되는 등 공유 PM에 대한 관리가 한층 강화된다.이는 무분별한 이용으로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무단 방치로 인해 무질서가 확산되는 등 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공유 PM 사용을 규율하는 법률이 없고, 지자체에 관리 규제를 위한 법적 권한이 없어 대여업체의 자율적인 조치만을 기대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따라서 세종시는 시 의회, 교육청, 경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2-28 08:4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