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길’이다

도담도담 2021-06-24 15: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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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대전 숫제 막히고
신호등때미 진행하기가 힘듭니다
속도제한도 잘 지적하엿다

도담도담 2021-06-24 1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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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정안쫃으로 나가는 길도 좀 한번 봐주시오
엉망이오

세종시주민 2021-06-24 15: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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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분통 터져서 부탁을 드리면 밑에서 말한 나성동 주변 도로를 시간 내서 취재 좀 함 해주세요. 아침 저녁 러시 아워 때 함 보시고 진출입로 로터리 만들어 놓은 거 함 보세요. 얼마나 생각 없이 만들었는지 보면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옵니다. 로터리는 또 얼마나 좁게 만들고 봉을 박았는지 덤프트럭이 돌지도 못하고 봉 다 쓸어버리더군요.... 그놈의 봉은 왜 그렇게 받아대는지.... 시와 봉 만드는 업체가 유착된 건가요? 정말 세종시는 다른 도시에 비해서 봉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도로 방지턱 높이가 법에 맞는지도 취재 하면 이야깃거리가 많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방지턱과 횡단보도를 함께 만들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세종시 교통에 관련해서는 정말 취잿거리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세종시주민 2021-06-24 15: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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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가지고 다니지 못하도록 불편하게 해 놓으면 자차 운행이 줄어들어 대중교통 이용이 늘어나겠지라고 생각하는 안일한 시의 생각이 담겨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해 봤자 시민들의 불만 불평만 늘어나고, 차 운행이 줄어들긴 커녕 앞으로 인구가 늘어나면 더 증가할 겁니다. 지금 나성동 주변 보셨나요? 그렇게 고층 아파트를 만들어 놓고 진출입로 로터리 만드느라고 기존 편도 2차선 도로를 1차선으로 만들어 놔서 러쉬아워 때 정체가 장난 아닙니다. 거기 입주 다 끝나면 세종에서도 유명한 교통지옥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다행히 세종시는 도보 공간을 매우 넓게 만들어 놓아 높은 분이 생각만 바꾸시면 도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하루 빨리 세종시는 대중교통친화도시라는 망상을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길 바랍니다.

세종시민 2021-06-24 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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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대안은 쏙 빼고 말하지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