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생활권 어진동에… 내년 1월엔 2-2생활권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첫 주유소가 개장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지난 4월 착공한 1-5생활권(어진동) 주유소가 31일부터 영업을 개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주유소는 대중교통중심도로(BRT)에 위치해 행복도시 입주민과 이전공무원들의 생활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석 행복청 도시발전정책과장은 “내년 1월에는 2-2생활권의 주유소도 개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유소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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