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 중국 우한 다녀온 30대 남성 A씨 미감염 확인
최근 중국 우한을 방문해 우한 폐렴 의심 증상을 보인 세종시 30대 남성이 미감염자로 판정됐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환자로 신고된 A씨가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남성은 지난 11월 25일 중국 우한시를 방문해 기술자로 일하다 지난 17일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28일 마른기침 증상을 보여 바이러스 감염 확인 절차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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