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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단백질 섭취 음식만으로 부족, 프로틴으로 보충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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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단백질 섭취 음식만으로 부족, 프로틴으로 보충 가능해
  • 이충건 기자
  • 승인 2018.08.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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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바디맥스)

폭염이 주춤하는 사이 운동하는 사람들은 헬스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바쁘다. 헬스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효율적인 체중조절과 근육 만들기다.

이에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단어는 ‘단백질’이다. 사람들은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닭가슴살이나 쇠고기 등 육류단백질을 섭취하기도 하고, 콩과 견과류 등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기도 한다.

이때 프로틴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단백질보충제’ 즉 운동 후 마시는 ‘프로틴’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단백질이 모자라거나 부족한 경우 섭취하기도 한다.

프로틴은 목적에 맞게 섭취해야 효율적으로 다이어트나 몸만들기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보충제의 종류 중에서는 식사대용식, 게이너 그리고 웨이가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식사대용식, 살을 찌우려는 사람들에게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적절하게 섞인 게이너제품을 그리고 다이어트 및 근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람들은 웨이제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특히 마시는 프로틴, 단백질보충제는 포함된 유청단백질의 종류에 따라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와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운동효과를 높이고자 한다면 종류에 따른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유청단백질은 우유에서 불리되며 가공과정에 따라 특징이 달라진다. 유청단백질은 가공과정 후 크게 WPC, WPH, WPI로 나눌 수 있다.

먼저 WPC(농축유청단백)의 경우 말 그대로 단백질을 농축 시키기 때문에 단백질 외 유당과 유지방 등의 불순물이 모두 포함되게 된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가장 기본적인 유청의 형태로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평소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라면 설사 등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다음 WPH(가수분해유청단백)의 경우 가수분해 공정을 통해 미세하게 만들어 체내 흡수를 빠르게 만들어 소화도 잘될 뿐 아니라 운동 후 취침까지 시간이 짧거나 운동정체기가 온 경우 추천하지만 특유의 쓴 맛과 유당불내증 증상이 악화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WPI(분리유청단백)의 경우 유당을 포함한 유지방, 콜레스테롤 등의 불순물을 제거해 순수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체내 흡수도 빠른 편이다. 또한 한국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유당불내증이 있더라도 무난하게 섭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단백분말에 비해 가격대가 높다는 단점이 있다.

체내 흡수가 빠르고 유당불내증도 문제 없이 섭취 할 수 있는 WPI와, 우유단백질 중 소화 속도가 가장 느려 단백질을 공급해줄 수 있는 'MPI'가 복합적으로 구성된 웨이프로틴을 선택 할 경우 단백질 보충과 근손실 없는 근육회복을 도와줄 수 있어 운동하며 섭취하기 효과적이다.

이중 WPI와 MPI로 효율적인 단백질 보충을 도와주는 웨이프로틴 ‘DX 망고바나나 웨이’가 그야말로 핫하다.

기존 보충제와 차별화 된 맛으로 출시부터 주목을 받았던 ‘DX 망고바나나 웨이’는 단백질 구성만 좋은 것이 아니라 천연감미료와 과일을 사용해 깔끔한 맛을 내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의 및 구입은 바디맥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근육량을 늘리고자 할 때, 슬림하고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위해 다이어트 하는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평소 단백질 섭취가 부족할 경우에,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채울 수 있는 웨이프로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충제는 과다 섭취 또는 개인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성분을 꼼꼼히 찾아보고 헬스단백질보충제 후기 등을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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