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꾸준한 기부 릴레이
세종시 사회적기업 ㈜장남(대표 임재권)이 지난 6일 이웃돕기 성금 5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장남은 2003년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출발해 2005년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했고, 2013년부터 현재까지 126회에 걸쳐 3억7800만원 상당의 기부 릴레이를 펼쳐왔다.
지난해 5600만 원 규모의 성금품을 기부한 데 이어 정유년 새해 들어서도 이 같은 사회봉사를 이어간 것.
한편, (주)장남은 세종시 개발지역 원주민들로 구성된 생계조합 산하 사회적기업으로, 영농사업단과 주택관리업(시설물 관리조경미화경비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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