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 2017년 목표 ‘큰 뜻을 품고 멀리 바라본다’
최교진(63) 세종시교육감이 2일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아 ‘큰 뜻을 품고 멀리 바라본다’는 뜻의 ‘대지원망’(大志遠望)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았다.
'대지원망'은 미완의 인재들을 세종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큰 인재로 키우겠다는 뜻이란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현재가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임을 믿고, 한 길로 꿋꿋하게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최 교육감은 “새해에는 학교혁신과 민주적 학교운영, 신설학교 조기정착 집중, 마을교육공동체 등 지역사회와 긴밀한 연대를 구축해 소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의 세종교육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교육특별시로서의 기틀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2일 오전 시무식을 갖고 올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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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
교육행정에. 정의에 대한 개념부터공부하세요
교육감!!
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