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접수, 9~10월 서비스 진행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행복도시 내 자체건설 아파트 가운데 입주 2~3년 된 가락마을 8단지 아파트 982가구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무료 클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하자보수 작업과 별도로 집안 청소 시 입주자의 불편사항 해소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주거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9월부터 10월 말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생활밀착형 무료 클린서비스 범위는 주방 렌지후드, 가스렌지 상판, 싱크 개수대 및 배수구, 주방 타일벽, 세탁기 배수구 분해청소, 주방 고온스팀 살균, 주방상판 오일광택, 화장실 배수구 청소 등 총 8개 항목이다.
무료 클린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가락마을 8단지 거주 입주자는 이달 31일까지 LH에서 세대별로 배포한 신청서를 작성해 관리사무소나 LH세종특별본부(팩스 접수 044-860-7939)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세종본부(☎044-860-781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