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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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너도나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공약, 누가 실현할까 너도나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공약, 누가 실현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길게는 2002년 대통령 선거부터, 짧게는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불거진 ‘세종시=행정수도론’.최소 8년~최장 18년동안 절반의 성공에 그친 미완의 대계다. 절반의 성공은 현재의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뜻한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이란 해묵은 가치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와도 직결된 이 과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9~20대 국회를 거치며 안고온 성과와 한계는 분명하다. 각 당 후보들은 4.15 총선에서 이의 한계를 극복할 적임자가 바로 자신임을 역설하고 있다. 21대 국회 들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3 09:23 세종갑 홍성국 후보, ‘국회 세종의사당’ 단계적 이전 제시 세종갑 홍성국 후보, ‘국회 세종의사당’ 단계적 이전 제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행정수도 완성’의 지체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여성가족부와 국가인권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및 대통령 직속 위원회 등을 포함한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는 한편, 미완의 과제로 던져진 국회법 개정을 통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도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다만 국회 이전은 세종청사 관련 상임위원회부터 국회사무처, 도서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등 단계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헌법에 행정수도 명문화 추진안도 담았다. 세종지방법원‧검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10 17:00 세종시 총선 을구 '후보별 5대 공약’, 알맹이 빠져 세종시 총선 을구 '후보별 5대 공약’, 알맹이 빠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국회의원 을구(북) 후보 3인의 5대 핵심 공약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 이는 지난 3일 한국영상대학교에서 열린 ‘선택 4.15, 세종시 총선 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를 통해 확인됐다. 전반적으로는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로드맵이 빠진 채 재탕·맹탕 공약들이 많아, 매니페스토(구체적 예산과 추진 일정을 갖춘 선거 공약)에는 함량 미달로 분석됐다. 한정된 시간에 많은 답변을 해야하는 한계를 인정하고라도, 준비 안된 후보들의 면모가 두드러졌다는 게 이날 참석 기자들의 대체적 평가다. #. 강준현 후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4 13:24 세종시 국회의원 갑구 후보 3인방, ‘5대 공약’ 해부 세종시 국회의원 갑구 후보 3인방, ‘5대 공약’ 해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날 세종시 출입기자단 주최 토론회에선 갑구(남) 후보들은 자신만의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당과 후보 개인 특성에 따라 모두 다른 색깔을 냈다. 이들이 이날 던진 5대 공약만 살펴봐도, ‘4.15 총선’에서 투표할 후보자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답변 순서는 토론회 진행 흐름에 맞췄다. √ 홍성국 후보가 말하는 세종시 5대 핵심 공약은 민주당 홍 후보는 ▲한국판 우븐 시티 조성 ▲행정수도 완성 ▲세종여성프라자 설립 등 여성친화 환경,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 ▲쾌적한 환경도시, 안전한 의료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2 17:47 4.15 총선 스타트, ‘이해찬 국회의원 8년’ 공과는 4.15 총선 스타트, ‘이해찬 국회의원 8년’ 공과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1대 4.15 총선이 2일 선거운동과 함께 본 게임에 돌입했다. 이번 세종시 총선은 정권 ‘재신임’ 또는 ‘심판론’의 프레임을 바탕에 깔고 있으나, 포스트 이해찬 시대의 서막이란 점에서도 주목된다. 그의 공과를 되돌아보는 작업은 그래서 중요하다. 이전 성과는 살리고 한계는 극복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에 본지는 이해찬 대표의 8년 의정활동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이해찬 대표, 2012년 자신의 역대 최고 득표율 경신 지난 2012년 3월 19일 ‘제19대 4.11 총선’에서 세종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2 11:22 외면받은 ‘세종시=행정수도’ 공약, 이번 총선은? 외면받은 ‘세종시=행정수도’ 공약, 이번 총선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탄생한 세종특별자치시. 이 같은 과업의 달성은 곧 미래 행정수도 완성으로 통한다. 지난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20대 국회를 통해 끝내 풀지 못한 숙제이기도 하다.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위원장 채평석, 이하 행정수도특위)와 행정수도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세종회의(상임대표 김준식, 이하 지방분권 세종회의)가 30일 오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배경이다. 이들 단체는 이날 ‘행정수도 완성 정책, 총선 공약 반영 촉구 성명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0 17:40 여성친화도시 세종시, 성평등 지표 수준은? 여성친화도시 세종시, 성평등 지표 수준은? 세종시 성평등 지표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첫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전세종연구원은 지난 17일 ‘세종시 성평등 목표 수립을 위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여성가족부 지역성평등지수 통계에서 수년 째 제외되고 있는 세종시 상황을 고려하면, 유의미한 연구 결과다.여가부는 2012년부터 전국 성평등 수준과 변화를 분석한 ‘지역성평등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다만, 현재 세종시는 타 시도와 비교 가능한 지표가 부족해 여성가족부 공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이번 연구는 시가 성평등지수 산출에 사용할 수 있는 일부 지표에 한해서라도 지속적으로 모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3-20 15:56 세종시 총선 ‘공약=空約(헛된 약속)’ 안되려면? 세종시 총선 ‘공약=空約(헛된 약속)’ 안되려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치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지선‧총선‧대선 등 선거 국면마다 이슈화하는 과정이 있다. 바로 ‘의제 선정과 제안’이다. 지역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 각 당이 이를 받아들여 공약화해 실현 로드맵을 가시화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총선에서 세종시 의제들은 어떻게 제안되고 있고, 또 각 당은 이를 어떻게 받아 안을까. 실행력과 의지는 정당과 후보자 선택에 핵심 키워드다. 세종시 분구 등을 포함한 선거구 획정이 지난 6일에야 이뤄지고 코로나 19 정국이 장기화되면서, 아직까지 각 당별 ‘세종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3 14:53 민주당 세종시 총선 ‘운명의 19일’, 북구(을) 선택은 민주당 세종시 총선 ‘운명의 19일’, 북구(을) 선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포스트 이해찬’을 놓고 자웅을 겨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총선 북구(을) 후보 3인방. 바로 강준현(54)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과 이강진(58) 전 국무총리 수석비서관, 이영선(48)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가 이 무대의 주인공들(예비후보 등록 순)이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중앙당의 북구(을) 경선 참가 통보를 받고 본선 진출을 정조준하고 있다. 12일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3자 경선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권리당원 50%와 을구 거주 일반시민(안심번호) 50% 대비 득표율로 치러진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2 16:07 민주당 이강진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 ‘북구(을)’ 정조준 민주당 이강진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 ‘북구(을)’ 정조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강진(58)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가 북구(을) 본선주자로 나설 수 있을까. 지난 1993년 32세 나이로 이해찬 대표와 인연을 맺으며 14년 보좌관 이력을 갖고 있고, 4‧5대 서울시의원(1995~2002년)과 이해찬 국무총리 공보수석 비서관(2004~2006년)을 지내며 ‘복심’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9일 기자회견과 함께 일찌감치 미래통합당 북구(을) 단수 후보로 확정된 김병준(67) 전 비대위원장과 한판 승부를 벼르고 있다. 관건은 그의 본선 진출 가능성으로 모아진다. 이 후보는 10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0 15:32 세종시 ‘입지 쟁탈전(戰)’, 사회적 합의 이뤄낼까 세종시 ‘입지 쟁탈전(戰)’, 사회적 합의 이뤄낼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오늘 이 시간에는 올해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으로 촉발된 입지 분쟁을 알아봅니다. 싱싱장터 3호점은 새롬동(원안)과 다정동(수정안) 민민 갈등까지 비화된 끝에 원안으로 원위치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앞으로 이 같은 분쟁이 재현될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이미 논란이 빚어진 현안도 있고, 앞으로 추진하거나 입지 쟁탈전이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20-02-24 13:13 총선 앞둔 2020년 명실상부 '행정수도 세종' 가능할까 총선 앞둔 2020년 명실상부 '행정수도 세종' 가능할까 행복도시 2단계 건설 완료, 제21대 총선과 맞물려 세종시가 2020년 명실상부한 행정수도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용석 기획조정실장은 20일 오전 10시 시청 2층에서 브리핑을 열고, 행정수도 완성을 핵심으로 한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올해 행정수도 완성 과제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 재정 안정화를 위한 세종시특별법 개정이 골자다.이 실장은 “국회의사당 설치 예산 20억 원이 확보됐고, 위치와 규모만 결정되면 실시설계 추진이 가능하다. 이 과제가 우선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며 “올해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20 11:22 강준현 예비후보 ‘행정수도 개헌·법원 설치’ 공약 강준현 예비후보 ‘행정수도 개헌·법원 설치’ 공약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행정수도 개헌, 법원 설치'를 골자로 한 4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강준현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분권형 대통령제를 포함한 행정수도 완성 위한 개헌 ▲세종지방법원 설치 위한 법원설치법 개정 ▲외교·국방부를 제외한 여성가족부 세종시 이전 공약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통계청 장래인구 특별추계(2019년)에 따르면 수도권 인구 비중이 올해 5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수도권 인구 과밀 현상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며 “세종시가 수도권 과밀화 해소, 국가 균형 발전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2-19 18:00 ‘정부부처·위원회’ 세종시 이전, 총선 이슈 예고 ‘정부부처·위원회’ 세종시 이전, 총선 이슈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역사적인 정부세종청사 개청, 2015년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 2018년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검토.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이전’ 여부는 역대 총선과 지방선거 즈음 이슈로 부각됐다.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도 같은 양상이다. 세종시가 수도권 잔류 정부부처와 관련 위원회, 공공기관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총선 후보자들도 공약화 전략에 부심하고 있다. 시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를 최우선 이전 대상에 올려놓은 상태다.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11 20:10 ‘국가균형발전 16주년 행사’ 연기, 불행 중 다행? ‘국가균형발전 16주년 행사’ 연기, 불행 중 다행? “신국토 구상은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새로운 틀이며, 국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희망의 선언입니다. 우리의 국토를 통합형, 자립형, 개방형으로 변모시킬 훌륭한 청사진입니다. 이를 얼마나 강력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가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 2004년 1월 29일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선포식’ 노무현 대통령 연설 中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토면적 12%인 수도권 인구 비중, 사상 첫 50% 돌파’ VS ‘국가균형발전 선언 16주년’.상호 배치되는 의미를 담고 있으나 2020년 대한민국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04 08:52 ‘법무부‧여가부’ 세종시 이전, 마지막 퍼즐 되나 ‘법무부‧여가부’ 세종시 이전, 마지막 퍼즐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2개 중앙행정기관 이전 완료로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기능을 갖춘 세종특별자치시. 그럼에도 2% 부족함은 일부 기관의 미 이전에서 비롯한다. 일부 기관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등 서울에 잔류한 5개 부처를 포함한다. 김중로 바른미래당 국회의원(비례, 세종시 지역위원장)은 3일 이중 법무부(과천청사)와 여성가족부(서울청사)의 우선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외교통상부와 통일부, 국방부는 수도 서울과 청와대 연계성을 감안할 때, 수도권 잔류가 불가피하다는 전제로 출발한다. 반면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2-03 11:24 ‘세종시=행정수도’ 그 길을 간다(下) ‘세종시=행정수도’ 그 길을 간다(下)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1일자 권두 칼럼 1편에서 필자는 나라의 발전 방향이 다소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역사의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을 폈다. 역사는 비관주의가 성공한 적이 없다. 힘든 과정이 있더라도 우리 역사는 진일보했고, 발전의 도정에 있다. 그런 긍정성을 믿고 미래를 향해가자고 제시했다. 그리고 충청인의 적극적인 행동도 촉구했다.2편에서는 우리 세종시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기로 한다. 세종시는 명실 공히 행정수도로 가는 길목에 있다. 그리고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당연히 그 길로 갈 것이다. 수도권은 이미 사람 사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1-02 15:57 일하기 좋은 세종시, 5년 연속 가족친화인증 획득 일하기 좋은 세종시, 5년 연속 가족친화인증 획득 세종시가 5년 연속 여성가족부 주관 ‘2019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기관을 발굴,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됐다.가족친화인증기관은 관련 법령 준수 여부와 현장검증, 관리자 인터뷰까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총 1479개 기관·기업이 신규 및 재인증을 획득했다.5년 연속 인증을 획득한 세종시는 적극적인 유연근무제 실행, 가족과 함께하는 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2-25 15:54 세종시 '1388 청소년지원단 축제' 마무리 세종시 '1388 청소년지원단 축제' 마무리 세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류권옥)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센터 한누리실에서 여성가족부와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 세종시 청소년안전망 1388 청소년지원단 축제”를 개최했다. 올 한 해 1388 청소년지원단의 다양한 활동지원과 자원봉사 성과를 되돌아보고, 학교 밖 청소년 발전 유공자(7명)와 우수 청소년(4명), 청소년 육성 유공자(4명) 표창이 이어졌다. 세종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밴드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1388 청소년상담 멘토지원단, 청소년 동반자, 청소년 신문기자단 교육 & 사회 단체 | 박재원 | 2019-12-15 19:00 세종시 청년·학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세종시 청년·학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세종시 청소년 문화 활성화와 청소년 참정권 보장 등을 위해 노력해 온 학생·청년들이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는 류다예·박성수 씨, 최정담 군 등 총 3명이다.류다예 씨는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사무처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시민주권회의 위원과 고용노동부 청년정책모니터링단, 여성가족부 청소년특별회의 운영지원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소수자를 위한 정책제언,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류 씨는 세종시 청소년해외봉사단장으로 일제강점기 수상 | 한지혜 기자 | 2019-12-01 11: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