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깊어가는 가을, '세종 캠핑 로드' 200% 즐기기 깊어가는 가을, '세종 캠핑 로드' 200% 즐기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가을은 자연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이다.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단풍, 바삭거리는 낙엽, 귀를 간지럽히는 풀벌레 소리, 찬 공기에 더 밝게 빛나는 별자리까지. 이렇게 날로 깊이를 더해가는 가을을 어떻게 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자연을 피부 가까이서 느끼는 것. 계절을 충분히 즐기기에는 사실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또 있을까싶다. 등산과 산책도 좋지만 하루의 시간을 온전히 자연 속에서 보내보는 것.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이다.세종시는 자연친화적 도시답게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곳에는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0-17 11:00 세종시 생활권별 '상권 붕괴' 정상화 대안은? 세종시 생활권별 '상권 붕괴' 정상화 대안은? 빈 곳은 다시 채워야한다. 텅 빈 도시는 곧 활기를 잃는다. 폐업한 세종시 상가 호실이 다시 공실로 남는 악순환이 나타나고 있다. 세종시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경제 활성화, ‘상권 살리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공공 부문에서 상권 활성화 논의가 지지부진하자 민간이 꿈틀대고 있다. 당장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 이해관계자들이 자구책을 찾아 나선 셈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도 지난 6일 상가 공실 축소와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개발계획(제51차)’ 변경안을 발표했다. 상가 공급 축소 조치의 일환으로 나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10-10 10:29 세종축제의 끝에 '불꽃쇼'가 빛나다 세종축제의 끝에 '불꽃쇼'가 빛나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일곱 번째 세종축제가 화려한 불꽃쇼를 끝으로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세종축제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축제'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세종호수공원과 세종문화예술회관, 조치원읍 일원 등 세종시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으며 세종대왕에 대한 해석이 곁든 프로그램 또한 다양하게 마련됐다. 마지막날인 9일엔 뮤지컬배우 최정원, 가수 소향 등이 출연한 노을 음악회에 이어 화려한 불꽃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오전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함께 시민들의 큰 환호와 탄성을 자아냈다. 12도의 서늘한 기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0-10 06:48 어게인 '블랙이글스', 세종축제 상공을 수놓다 어게인 '블랙이글스', 세종축제 상공을 수놓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9일 한글날 오전 11시 세종호수공원. 세종의 청명한 가을 하늘에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군무가 장식됐다. 세종시는 앞서 훈민정음 반포 573돌 한글날을 맞이하는 경축식을 치뤘다. 사실상 세종축제의 마지막 날, 온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제 53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를 기획했다. 이날 15분간 펼쳐진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는 가족과 함께 호수공원을 찾은 2만여명 시민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경축식이 끝난 후 펼쳐진 다양한 부대 행사들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해군 군악대 공연과 함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0-09 17:13 '폐업 후 텅 빈…' 악순환 직면한 세종시 상가 '폐업 후 텅 빈…' 악순환 직면한 세종시 상가 빈 곳은 다시 채워야한다. 텅 빈 도시는 곧 활기를 잃는다. 폐업한 세종시 상가 호실이 다시 공실로 남는 악순환이 나타나고 있다. 세종시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경제 활성화, ‘상권 살리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공공 부문에서 상권 활성화 논의가 지지부진하자 민간이 꿈틀대고 있다. 당장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 이해관계자들이 자구책을 찾아 나선 셈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도 지난 6일 상가 공실 축소와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개발계획(제51차)’ 변경안을 발표했다. 상가 공급 축소 조치의 일환으로 나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10-07 10:00 '계룡대 지상군 페스티벌', 스페셜한 이유 '계룡대 지상군 페스티벌', 스페셜한 이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대 군문화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이 지난 4일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당초 2~6일간 개최하려던 축제가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미뤄졌으나, 이를 무색케하는 다양하고 화려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올해 17회를 맞은 지상군 페스티벌 개막식에는 지상군의 꽃인 군악 · 의장대의 눈부신 퍼포먼스와 전통 의장대의 무술 시범, 그리고 오직 군에서만 볼 수 있는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시범을 비롯한 각종 퍼레이드와 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졌다.특히 특전사의 고공강하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0-07 09:13 행정수도 세종, 미래 사회 '건축 경연장' 노크 행정수도 세종, 미래 사회 '건축 경연장' 노크 [제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세종시는 건축 경연장을 방불케하는 도시다. 행정수도 도약 과정에서 다양하고 아름다운 건축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세종시 곳곳에 세워지고 있어서다. 이러한 세종시 특성을 알리기 위한 '제2회 건축문화제'가 지난 4일 어진동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으로 문을 열었다. 주제는 '건축, 세종에 어울림을 더하다'. 행정수도 세종의 건축물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건축문화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대한민국 미래의 건축문화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서울대와 홍익대를 비롯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10-06 08:32 구멍난 '세종시 보육 안전망', 길 잃은 세 자매 구멍난 '세종시 보육 안전망', 길 잃은 세 자매 세종시 세 자매를 둘러싸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보육원 측에선 친부의 성학대 의혹을 확신하고 있고, 친부는 결백으로 맞서고 있다. 친부의 성학대 의혹이 사실로 입증되든, 보육원 측에 무고죄가 적용되든 모두 상식 밖의 상황이 된다. 양측 간 진실 공방은 팽팽하다. 본지는 이 사건의 발단과 과정, 현재를 3차례에 걸쳐 깊숙이 들여다보기로 했다. 사건 조사가 공정하게 전개되는 한편, 세 자매가 진정 있어야 할 자리에 하루 빨리 안착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① 세 자매 둘러싼 '보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10-03 08:01 세 자매 둘러싼 '보육원·친부' 피노키오 싸움 세 자매 둘러싼 '보육원·친부' 피노키오 싸움 세종시 세 자매를 둘러싸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보육원 측에선 친부의 성학대 의혹을 확신하고 있고, 친부는 결백으로 맞서고 있다. 친부의 성학대 의혹이 사실로 입증되든, 보육원 측에 무고죄가 적용되든 모두 상식 밖의 상황이 된다. 양측간 진실 공방은 팽팽하다. 본지는 이 사건의 발단과 과정, 현재를 3차례에 걸쳐 깊숙이 들여다보기로 했다. 사건 조사가 공정하게 전개되는 한편, 세 자매가 진정 있어야할 자리에 하루 빨리 안착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미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10-01 06:17 '용인 VS 미래 세종' 어린이박물관, 차별화 전략은 '용인 VS 미래 세종' 어린이박물관, 차별화 전략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에 자리잡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박물관을 찾았다. '세종 국립 어린이박물관' 건립을 위한 박물관 투어 차 이곳에 왔다. 행복도시건설청 주관 아래 별도 모집한 일반 국민과 주부모니터단, 정책기자단이 한데 모여 박물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세종 국립박물관 단지 아이디어 제안자들에게 투어 기회를 우선 제공했고, 이중 세종시민 5명 이상을 포함토록 해 실질적인 투어가 되도록 했다. 투어 효율 향상을 위해 사전 설명과 장장 3시간동안 진행된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09-29 20:30 비오는 날의 수채화, '세종 코스모스 축제' 비오는 날의 수채화, '세종 코스모스 축제'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가을을 가장 다채롭게 물들이는 꽃. 코스모스의 눈부신 물결이 지난 21일 연동면 미호천변 일대(예양리 423번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기획부터 행사추진까지 연동면 주민이 직접 주도한 '세종 코스모스 한마당 축제'. 추진위원회의 발빠른 대응과 함께 우천에도 성황리에 개최돼 세종시민들의 발길을 이끌었다.몇몇 공연이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으나, 코스모스 꽃밭 속 보물찾기와 꽃마차, 떡가래 퍼포먼스, 모래놀이장, 동물농장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다양한 전통음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9-22 10:55 LH 홍보관, '세종의 과거와 미래'를 본다 LH 홍보관, '세종의 과거와 미래'를 본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세종시의 초기 개발계획부터 미래상까지, 전반적인 발전상을 담은 행복도시 홍보관이 있다. 세종시 어울로 247에 위치한 상설전시관. 바로 LH 행복도시 홍보관이다. 홍보관 주변이 중앙공원 및 국립박물관단지, 수목원 등의 공사로 한창 열을 올리고 있어 접근이 쉽지않다고 생각하지만, 이곳에는 세종시 발전상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꼭 와봐야할 여러 요소들이 전시되고 있다. 1층에는 세종시 역사를 담은 'HISTORY' 사진전과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행복도시 사진공모전 (http://www.sejon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9-20 09:22 세종 지역화폐 성공 키워드 ‘플랫폼과 소비유인’ 세종 지역화폐 성공 키워드 ‘플랫폼과 소비유인’ 세종시 추석 명절상에 올릴 최대 지역 이슈를 꼽으라면, 단연 상권 문제다. 전국 최고 수준의 상가 공실률과 잇따른 폐업 현상으로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 등 관계 기관의 대책 추진과 동시에 직접 상권 살리기에 나서려는 움직임도 시작됐다.생활권별 상권 활성화 축제 개최, 점포 밀집 지구 추진 등이 그 예다. 세종시와 시민, 상가주들이 도시 발전과 상생 측면에서 이 움직임을 응원해야 하는 이유다.또 다른 변화도 있다. 내년 3월 첫 도입되는 지역화폐다. ‘(가칭)세종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09-13 17:08 장미 없는 '숲바람 장미원', 아이러니한 세종시 장미 없는 '숲바람 장미원', 아이러니한 세종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장미가 없는 장미원' 들어보셨나요?". 관계 기관의 무관심 속 방치된 장미원이 세종시 3생활권 수변공원에 자리잡고 있다. 공식 명칭은 숲바람 장미원이고, 행복도시 둘레길 제8코스 대평 보람길에 위치한다.한 포털사이트에 '세종시 여행'이라 검색하면, 무려 7위에 랭크되어 있을만큼 세종시에선 가봐야할 곳으로 금강수변공원 한 켠을 차지하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년부터 금강수변공원을 꽃과 운동, 숲, 물, 바람 등 5개 테마 구간으로 나눠 특화 공간을 조성해왔다. 숲바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9-13 09:35 '밀마루 전망대'서 세종시 7년의 변화를 담다 '밀마루 전망대'서 세종시 7년의 변화를 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우리는 때론 높은 곳에 올라 자신이 살아가는 곳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높은 건물에 올라가기도, 높은 산에 올라 풍경을 내려다보기도, 또 지도를 보며 평면적으로나마 그 호기심을 해갈하곤 한다. 그 호기심을 충족할만한 현대화된 방식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전망대에 오르기다. 2012년 처음 세종시에 방문했을때 가장 먼저 찾았던 곳이 바로 밀마루 전망대였다. 이곳은 세종시 개발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조성된 터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도시 모습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난 20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9-11 09:01 세종시 공유 ‘전기자전거’, 대안 교통수단 되나 세종시 공유 ‘전기자전거’, 대안 교통수단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이 10일 첫 선을 보이며, 대체 교통수단 도약 가능성을 확인했다. 일레클이 앞으로 이용시간당 가격 경쟁력과 인센티브를 갖춘다면, 자가용과 버스, 택시, 어울링(공공자전거) 등의 수요를 분담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일레클’ 직접 타보니, 주행성과 안정성 합격점 이날 본지 기자들이 직접 일레클을 타본 결과,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았다. 반납 범위의 대폭 확장이 우선 눈에 띄는 대목으로 다가왔다. 고운동과 아름·종촌·다정·새롬·한솔·나성·어진·도담동의 주요 간선·지선도로와 접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19-09-10 16:21 태풍 링링보다 거센 '세종시 수영 유망주' 물살 태풍 링링보다 거센 '세종시 수영 유망주' 물살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의 바람은 거셌고 역대 5위급 다웠다. 두터운 구름을 몰고 옴과 동시에 강력한 바람을 동반하면서,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내고 세종시에도 크고 작은 피해를 안기고 떠난 태풍 링링.막강한 기세가 한풀 꺾이고 있던 8일 오전 8시 30분 아름동 스포츠센터. 이곳에선 태풍 여파를 뚫을 만한 열기와 스포츠정신이 뿜어져 나왔다. 제2회 '유소년 생활체육 및 청소년스포츠 한마당 수영대회'가 열려 유소년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세종시 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체육회 및 대한체육회가 후원한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9-09 09:56 어서와~ '세종시 자원순환축제'는 처음이지? 어서와~ '세종시 자원순환축제'는 처음이지?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친환경 정책 실현의 최적지인 '세종특별자치시'. 이곳에서 뜻깊은 행사가 시 출범 이후 처음 열렸다.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는 지난 달 30일 세종호수공원에서 '2019 세종시 자원순환축제'를 개최했다. 시가 후원하고 세종YMCA와 세종환경운동연합, 세종YMCA자원순환센터, 마을과복지연구소 등 환경 관련 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한 9월 6일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취지에 공감한 많은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9-05 11:22 분양사 손들어준 법원, 세종 A상가 판결 배경 분양사 손들어준 법원, 세종 A상가 판결 배경 텅텅 빈 공실 문제로 세종시 상가주들의 한숨이 깊다. 준공과 동시에 법적 소송에 휘말린 사례도 있다. 계약금을 돌려달라며 단체 소송을 불사한 수분양자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호소하고 있다.1~3차 완판 행진을 벌인 세종시 한 대규모 상업·오피스 복합 상가가 이 처지에 놓였다. 법원 판결도 손바닥 뒤집듯 번복되면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상, 하 두 차례에 걸쳐 수분양자의 주장과 울분, 뒤바뀐 판결과 분양주 입장에서 본 상권 활성화 방편 등에 대해 짚어본다. 어진동 A상가 분쟁, 누구의 책임?(글 싣는 순서)상(上)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09-04 14:17 세종시 A상가건축물 수분양자 '국민청원' 울분, 왜? 세종시 A상가건축물 수분양자 '국민청원' 울분, 왜? 텅텅 빈 공실 문제로 세종시 상가주들의 한숨이 깊다. 준공과 동시에 법적 소송에 휘말린 사례도 있다. 계약금을 돌려달라며 단체 소송을 불사한 수분양자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호소하고 있다.1~3차 완판 행진을 벌인 세종시 한 대규모 상업·오피스 복합 상가가 이 처지에 놓였다. 법원 판결도 손바닥 뒤집듯 번복되면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상, 하 두 차례에 걸쳐 수분양자의 주장과 울분, 뒤바뀐 판결과 분양주 입장에서 본 상권 활성화 방편 등에 대해 짚어본다. 세종시 A 상가 건축물 분쟁, 누구의 책임?(글 싣는 순서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09-02 16: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