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상의 출범 1주년, 기업유치 시너지 효과 있었나? 세종상의 출범 1주년, 기업유치 시너지 효과 있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6월 세종상공회의소 출범 효과를 등에 업은 세종시의 기업유치 현주소는 어디에 와 있을까.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성장도 있었다는 게 대체적 평가다. 본보는 세종상의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세종시 기업 현주소를 살펴봤다.#. 세종시 사업체 수, 2배 이상 양적 성장4일 세종시 및 세종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세종시 사업체 수는 지난 2012년 출범 초기 6640개에서 1만 3668개로 2배 이상 늘었다. 종사자 수도 4만 6512명에서 9만 9817명으로 비례했다.업종별로 보면, 신도시 특성상 숙박·음식점(3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06-04 16:53 세종시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우수기관 선정 세종시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우수기관 선정 세종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행안부는 이번 공모에서 자연재해 예방, 자연과 조화를 이룬 특색 있는 소하천 14곳을 선정했으며, 세종시는 연기면 국사소하천 정비 사업으로 장려상을 받았다.세종시는 2016년부터 36억 8800만 원을 투입해 국사소하천정비공사에 착수, 지난해까지 국사소하천 미개수구간 1693m에 제방과 호안을 정비하고 노후교량 9곳을 재설치 했다.하천부지에 주민 쉼터를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친수・여가 활용 공간을 제공한 점도 높 수상 | 한지혜 기자 | 2019-06-04 13:41 세종시 ‘방범용 CCTV 1953대’, 200만 화소급 4.8% 불과 세종시 ‘방범용 CCTV 1953대’, 200만 화소급 4.8% 불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출범 7년 차 세종시에는 얼마나 많은 방범용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고 있는걸까.상대적으로 범죄와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읍면지역이 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여전히 130만 이하 저화질 화소 CCTV도 342대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현주소는 2019 세종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확인됐다.화소별 카메라 대수로 보면, 유효한 자료로 활용 가능한 130만 화소 이상 CCTV는 1611대로 전체 1953대의 약 82.5%를 점유했다.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고 최근 주류를 이루고 있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04 11:33 ‘세종의 꿈을 그리다’ 세종시사생회 6번째 정기전 ‘세종의 꿈을 그리다’ 세종시사생회 6번째 정기전 세종시 사생회(회장 조석희)가 오는 13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6번째 정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세종의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사생회 회원 31명이 참여했다. 각자 일상에서 세종의 아름다움을 포착,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냈다.유화와 수채화, 민화,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됐다. 세종호수공원과 연기면 수산리 풍경, 조치원 복숭아꽃 등이 소재로 사용됐다. 조석희 세종사생회장은 “이번 정기전이 다양한 작품을 지역에 소개하고 지역 미술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리라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6-03 09:50 세종시 금남면 일원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세종시 금남면 일원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세종시 금남면 일원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28일 세종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세종·대전 광역권 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기존 세종시 금남면 19개 리(里) 38.32㎢와 대전시 유성구 일원 7.12㎢를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재지정·공고했다.이번 대상 지역은 세종 행복도시 및 대전시 첨단국방산업단지 추진 등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주변 지역 부동산 투기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국토부가 지정해왔다.이번 재지정으로 올 31일부터 내년 5월 30일까지 1년간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9-05-28 08:56 세종시, 영치·눌왕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세종시, 영치·눌왕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올해 영치·눌왕 지구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이미 수립한 실시계획에 따라 앞으로 주민 동의를 얻어 착후할 계획이다.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지적도면을 디지털 지적으로 구축해 경계분쟁 해소 및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작업이다.전국적으로 오는 2030년까지 추진되는 국책사업이기도 하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토지이용가치 상승과 경계분쟁 감소, 등록세·양도소득세 면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전제조건이 있다. 토지 소유자 및 토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28 08:45 세종시 '광역버스 노선' 확대 요구, ‘4생활권’으로 확산 세종시 '광역버스 노선' 확대 요구, ‘4생활권’으로 확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대중교통 민원이 이제는 4생활권으로 확산되고 있다.정유진 씨는 25일 시문시답을 통해 “3~4생활권 주민들의 오송역 접근성 향상을 위해 5생활권을 경유하는 신규 광역 노선 검토를 요청한다”고 말했다.또 다른 주민 P 씨는 “4생활권에서 대전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버스만 3번을 갈아타야 한다. 조속한 이동 편의 확대가 절실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대전역으로 접근성 강화 민원인 셈이다.시 역시 주민들의 이 같은 민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실제 오송역 이동을 위해선 시청 또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25 16:34 내년 세종시 총선 ‘2석 예고’, 물밑 후보군 다각화 내년 세종시 총선 ‘2석 예고’, 물밑 후보군 다각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종시 국회의원 의석수 확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지역 분구와 함께 국회의원 2석 배정 가능성이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여서다. 지역정가는 인구규모와 행정수도 위상, 가파른 도시 성장세, 도·농복합도시 특성 등을 고려해 선거구 분구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19·20대보다 1석 늘어난 2석의 의미가 ‘여·야 각 1석의 균형 배치’로 이어질지, ‘민주당 독식구도 지속’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각 당 후보군도 더욱 폭넓게 포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내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17 15:09 세종시, 연기·연서 비위생매립지 2곳 정비 세종시, 연기·연서 비위생매립지 2곳 정비 세종시가 올해부터 연서면 부동리, 연기면 보통리 등 비위생 매립지 정비 해소에 40억 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비위생 매립지는 과거 환경오염방지시설 없이 설치해 사용하다 폐쇄된 매립지로 주변 환경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어 정비가 요구되는 곳이다.시는 지난 2013년 비위생 매립장 정비계획을 수립, 지난해까지 총 24개 비위생 매립장 중 9개 사업지 정비를 완료했다.올해는 지난 2016년 실시한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020년까지 적합지로 선정된 연서면 부동리, 연기면 보통리 2개 사업지 정비를 실시한다.시는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4-14 10:45 이번 주말 나들이로 연기향교 어때요? 이번 주말 나들이로 연기향교 어때요? ‘제4회 덩더쿵 더쿵 화전놀이’가 13일 오후 1시부터 연기향교에서 열린다.세종시에 따르면, 화전놀이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인 ‘향교의 사계’ 중 봄을 주제로 한 행사다. 연기면에 있는 연기향교 일원에서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화전놀이는 예로부터 삼월 삼짇날, 들에 나가 진달래꽃으로 전을 부치고 떡을 만들어 먹는 봄맞이 풍속에서 유래됐다.이날 행사는 ▲체험행사(화전 부치기, 봄꽃 그리기, 떡메치기 등) ▲ 전래놀이(승경도, 쌍육놀이, 활쏘기, 투호놀이 등) ▲문화행사(풍장소리 풍물단, 선소리 산타령 등)와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4-12 08:56 세종시 농기센터, 5~6일 기초 영농교육 세종시 농기센터, 5~6일 기초 영농교육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거)는 5일부터 6일까지 주말농장 참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5일 연기면, 연서면, 전의면 농장 200여 명, 6일 금남면, 장군면, 전동면 농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열린다. 교육내용은 주말농장에 심는 작물의 모종 선택부터 수확까지 작물 재배와 관리 등 텃밭 운영 기본상식이다. 현장에서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텃밭 가꾸기 교재를 제공한다.주말농장 및 정원형 가족 텃밭은 늦서리가 끝나는 오는 20일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4-04 09:43 세종시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 무료 시범운영 세종시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 무료 시범운영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4월 5일부터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을 임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세종시 연기면 누리리 194-48 소재의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이하 캠핑장)의 본 개장은 6월 1일부터다.공단은 본 개장을 앞도고 5월 31일까지 금・토・일 주3일 캠핑장을 한시적으로 무료 운영한다.캠핑장은 4540㎡ 규모에 오토캠핑장 22면과 주차장, 화장실‧샤워장, 세척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24시간 상주 직원이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돕는다.임시개장 기간 예약신청은 유선(☎0 생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3-26 16:45 세종시보건소, ‘임신부 숲 태교 교실’ 참가자 모집 세종시보건소, ‘임신부 숲 태교 교실’ 참가자 모집 세종시보건소는 ‘2019 임신부 숲 태교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임신부 숲 태교 교실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4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단, 7・8월 혹서기는 제외다.장소는 세종시 연기면 무궁화테마공원 내 ‘전월산 유아숲 체험원’이다.참여대상은 임신 16주 이상 32주 이내의 가벼운 산책 등에 무리가 없는 임신부다. 숲에서의 오감체험, 숲 공예 등 다양한 체험으로 태아와 교감하려는 임신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모집 정원은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03-21 15:27 임각철 신임 세종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 임명 임각철 신임 세종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 임명 제3대 세종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상임이사)에 임각철 신임원장이 공식 임명됐다.이춘희 시장은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신임 임각철 상임이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기는 오는 2021년 3월까지다.임 원장은 세종시 연기면 출신으로 한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충남도 정책특별보좌관, 충남교통연수원장 등을 지냈다.임 신임원장은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시민의 87.2%가 평생학습의 필요성을 느낄 정도로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 평생교육에 대한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지역인재를 키우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인사 | 한지혜 기자 | 2019-03-11 17:36 세종시 중앙공원에 ‘실내빙상장 건립’ 최종 확정 세종시 중앙공원에 ‘실내빙상장 건립’ 최종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민선 1대부터 2전 3기 끝에 ‘실내빙상장’ 건립을 확정했다. 대상지는 모든 시민의 공유공간인 '중앙녹지공간' 내 중앙공원 1단계 구역이다.세종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 사업 결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동계 종목 특화형)’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민선 1대부터 공모에 3차례 도전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일반인과 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시설로 제안한 전략이 주효했다. 시민들의 실내 동계 스포츠 활동에 대한 갈증도 유치 확정에 도화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3-05 16:55 세종시 주말농장에서 텃밭 가꾸고 바비큐 파티까지 세종시 주말농장에서 텃밭 가꾸고 바비큐 파티까지 세종시민에게 인기가 높은 주말농장. 올해에는 정원형 텃밭까지 선보인다.5일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거)에 따르면, 올해 주말농장 및 정원형 텃밭 분양 신청을 11일부터 20일까지 받는다.주말농장과 정원형 텃밭은 금남면과 연기면, 연서면, 장군면, 전동면, 전의면 등에 각각 15곳, 2곳이 조성됐다. 주말농장은 1가구당 16.5(5평)~19.8㎡(6평)를 930여 가구에 분양하며, 분양비는 평당 1~2만 원이다.올해 시범운영 하는 정원형 텃밭은 가족 또는 직장동료, 지인, 친구들끼리 주말농장을 이용해 채소를 재배하고 바비큐 파티 생활일반 | 이충건 기자 | 2019-03-05 11:16 세종시, 상반기 조직개편 맞춰 인사발령 단행 세종시, 상반기 조직개편 맞춰 인사발령 단행 □ 4급 계획인사교류▲대외협력담당관(계획인사교류) 권장섭□ 4급 승진▲보건복지국 아동청소년과장 황진서 ▲운영지원과(행복청 계획인사교류) 신문호 ▲건설교통국 도시재생과장 고재홍□ 명예퇴직▲건설교통국 도시재생과장 이은웅□ 5급 전보▲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권오수 ▲대외협력담당관실 오의택, 임미라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서종선 ▲경제산업국 일자리정책과 허윤무 ▲고운동장 임재일□ 5급 승진 요원▲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최준식 ▲기획조정실 정보통계담당관실 김선호 ▲자치분권문화국 문화체육과 양진복 ▲자치분권문화국 교육지원과 우종필,박현숙 ▲ 인사 | 한지혜 기자 | 2019-02-25 16:28 새 시대 시민들이 재현하는 '세종시 3·1운동' 새 시대 시민들이 재현하는 '세종시 3·1운동' 세종시가 오는 3월 1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재현행사’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세종 횃불만세운동 거리행진은 100년 전 전의면 만세운동을 기점으로 세종시 전역으로 확산된 대대적인 봉화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사다. 3·1 만세운동을 재조명하고 자주독립정신을 계승하고자 마련됐다.재현행사는 ‘연기에서 세종까지, 타오르는 횃불’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3월 1일 오후 2시 조치원시장과 전의시장, 금남시장 등 3개 권역에서 시작된다.제1권역에서는 조치원읍, 연기면, 연서면, 연동면 주민들이 참여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2-17 10:30 세월에 무뎌질 때, 문득 조각이 내게로 왔다 세월에 무뎌질 때, 문득 조각이 내게로 왔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두꺼운 손들이 흙덩이를 깎고 또 빚는다. 사내들이 내뿜는 열기가 작업실 한쪽에 놓인 화목난로보다 더 뜨겁다.지난 13일 오후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에 위치한 안의종 조형연구소를 찾았다. 작업복 차림의 두 사람이 주위 시선에는 아랑곳않고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세종시가 고향인 안의종(60) 조각가의 레지던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신진예술가 지망생들이다.지난 2011년 고향에 작업실을 차려 기념 레지던시 사업을 펼쳤던 안의종 조각가가 올해 다시 작업실을 내줬다. 삶에 치이면서도 늘 조각을 동경해온 50~60대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02-14 16:03 ‘KTX세종역·종합운동장’ 건립 험로, 정면돌파 불가피 ‘KTX세종역·종합운동장’ 건립 험로, 정면돌파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최대 현안으로 손꼽히는 ‘KTX 세종역’과 ‘종합운동장’ 건립. 이들 사업이 올 한해 다시금 험로를 맞이할 전망이다.28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이들 사업이 29일 정부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발표할 ‘예비 타당성 검토 면제 사업(이하 예타 면제)’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오히려 후 순위에 뒀던 8000억 원 규모의 세종~청주 고속도로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측된다. 이렇게 되면 1조 4500억 원대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반영을 기대하고 있는 충북도만 실익을 얻을 것이란 비판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1-28 09: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