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기사 (4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1000억 원' 돌파, 남은 과제는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1000억 원' 돌파, 남은 과제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건강한 시민, 행복한 농민, 함께하는 세종’을 표방하는 로컬푸드 싱싱장터 매출이 1000억 원을 넘어섰다.지난 2015년 9월 싱싱장터 1호 도담점 개장 이래 5년 만의 성과다. 도담점과 아름점이 지난 11일 기준 각 4300만 원, 3000만 원 매출로 1000억 원 돌파의 분기점을 넘어섰다.다만 이에 참여하는 농가들의 품목 마진율과 품질 검수 절차는 여전히 보완 숙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13일 시청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땀 흘려 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해준 954개 생산 농가가 있어 가능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8-14 07:42 청와대발 ‘다주택자 청산’, 세종시행 '양다리 자산가'는 청와대발 ‘다주택자 청산’, 세종시행 '양다리 자산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김인혜 기자] ‘청와대 발 부동산 전쟁(?) 선포와 비서진 줄 사퇴 후 재임명’.이를 두고 일각에선 꼬리 자르기와 비판 여론 무마 꼼수란 지적을 가한다. 실제 본질은 여기에 있지 않다. 고위 공직자들의 ‘다주택 보유’ 실태가 현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이런 흐름은 지난 4.15 총선 전‧후 시점부터 감지됐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자를 총선 후보에서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가 하면, 청와대도 다수 주택을 보유한 고위 공직자들의 인적 쇄신에 돌입했다. 국토교통부는 김 행정 | 이희택‧김인혜 기자 | 2020-08-12 15:03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미완의 숙제 3가지는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미완의 숙제 3가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숙제는 ‘수도권 등으로 원정의료 비중 축소’와 ‘종합병원과 동네 병‧의원과 공존’ 등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이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떠안고 있는 숙제라 할 수 있다. 지난 달 27일 응급 상황에서 원정 진료를 떠나던 중 숨을 거둔 ‘30대 산모’의 안타까운 사연은 지역 사회의 비상한 관심과 함께 개선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11일 본지의 ‘세종시 산모 사망사고, 응급의료체계 취약성 부각’ 제하의 기사를 놓고, 다양한 의견과 담론이 쏟아지고 있다. ‘지역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8-12 11:10 2022년까지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얼마나 남았나 2022년까지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얼마나 남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수도 이전 국면에서 정부가 준비 중인 ‘공공기관 이전 버전2’. 대전시와 충남도가 혁신도시 대열에 합류하면서, 버전2에 해당하는 공공기관 유치전은 일찌감치 물밑에서 전개 중이다. 더욱이 공공기관 재배치는 최근 ‘수도권 집값 잡기’와 ‘행정수도 이전’ 국면과 맞물려정부의 중요한 의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세종시에 차례차례 둥지를 틀 공공기관들의 움직임도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당장 올해 10월에는 국민연금공단 세종지사가 아름동 공공시설단지 내 연면적 5707㎡ 건축물에 지하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8-07 14:02 세종시, 시민 맞춤형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마련 세종시, 시민 맞춤형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마련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세종시가 오는 8월말부터 디지털 관련 기본역량 강화 및 취업연계 내용이 담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시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디지털기초-기본 앱 설치, SNS 소통, AI스피커 작동법, ▲디지털생활-키오스크 활용(음식주문, 영화·교통 티켓 구매), 디지털 정부 활용(정부24, 지원금 신청), 유튜브 활용 등으로 구분된다. 여기에 특별교육 프로그램으로 정보통신 기술 신기술(VR, AR, 3D 프린팅) 등 생활 속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04 18:01 정류장만 있는 ‘세종법원‧검찰청’, 희망고문 끝은 정류장만 있는 ‘세종법원‧검찰청’, 희망고문 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6월 25일 세종시 을구 강준현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행정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 빠른 시일 내 행정법원과 대전지방법원 세종지원 설치를 겨냥한 법안이라 할 수 있다. 행정소송법 개정안은 세종 행정법원의 관할구역을 수도권과 강원을 제외한 전 지역으로 정하는 안이다. 2012년 세종시 출범 후 8년이 지나도록 법원‧검찰청이 설치되지 않아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주변 상권이 유치권 행사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8-03 11:29 세종시 ‘어린이 전용 도서관’, 2023년 어디로? 세종시 ‘어린이 전용 도서관’, 2023년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계속 성장하고 있는 신도시 ‘세종시’에 아직 없는 대표적 시설이 있다. 바로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다. 아동 인구 비율이 20.4%로 전국 평균 12.4%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머나먼 숙제로 여겨졌다. 기존 호수공원 옆 국립세종도서관과 생활권별 복합커뮤니티센터 10곳, 작은도서관 59곳 등 모두 71곳에 어린이 공간과 기능이 마련되어 있으나, 아이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엔 부족함이 있었단 평가가 많았다.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에 드디어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생긴다. 목표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8-01 06:06 다정동, 세종시 10번째 행정동으로 개청 다정동, 세종시 10번째 행정동으로 개청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 2-1생활권에 해당하는 다정동이 8월 14일 세종시 10번째 행정동으로 출범한다.세종시는 공고 제2020-1620호를 통해 다정동 주민센터 업무개시일을 이날로 알려왔다.분리되는 행정동 다정동은 기존 행정동 새롬동이 담당했던 법정동 새롬동(2-2생활권), 다정동, 나성동(2-4생활권) 중 법정동 다정동 구역만 관할하며, 행정동 새롬동은 당분간 법정동 새롬동과 나성동을 관할한다.행정중심복합도시 지역에 해당하는 행정동은 2012년 세종시 출범 당시 한솔동을 시작으로 2020년 7월 현재 소담동까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30 23:30 다정동 제1뇌관 '과도한 상가 공급', 대책 있나 다정동 제1뇌관 '과도한 상가 공급', 대책 있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다정동 현안의 제1뇌관으로 통하는 '과도한 상가 공급'. 이는 지난해 상반기 지역 상권의 반발과 함께 수면 위에 올라왔다. LH가 공급하는 국민임대 아파트(7단지) 1538세대에 무려 83호 상가 공급을 예고하면서다.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 상권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비판이 거세졌다. LH가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기관과 대책 마련에 돌입한 지 1년여가 지난 현재. LH는 오는 9월 13호만 우선 공급하겠다는 기본 방침을 세웠다. LH 담당자는 "해당 단지 내 상가 83호 전체 공급은 무리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07-29 23:54 세종시 7월 30일자 인사 세종시 7월 30일자 인사 세종특별자치시 인사발령 (2020년 7월 30일자 등)◇ 5급 전보▲대변인실 김병호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이상주, 이순희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실 이윤경, 김수현 ▲기획조정실 정보통계담당관실 박용민 ▲시민안전실 재난관리과 송상기 ▲시민안전실 치수방재과 길용진 ▲시민안전실 민원과 이상욱 ▲자치분권국 자치분권과 장지현, 진정옥 ▲자치분권국 참여공동체과 이준우 ▲자치분권국 회계과 박세진 ▲자치분권국 세정과 윤상근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정경식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임미라 ▲문화체육관광국 교육지원과 황선득 ▲보건복지국 아동 인사 | 이주은 기자 | 2020-07-24 23:56 세종시 행복도시 '청약 열기', 2021년까지 이어갈까 세종시 행복도시 '청약 열기', 2021년까지 이어갈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앞으로 다가올 세종시 신도심(행정중심복합도시)의 신규 분양 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 상반기 사실상 기근 현상에 가까울 정도로 공급 물량이 없다보니 우려 이면의 기대감 때문이다. 실제 시 출범 후 첫 인구 감소 등의 문제도 노출했다. 최대 관심사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흐름 아래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 지로 모아진다. 세종시는 2017년 8월 이후 서울시와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의 트리플 규제에 놓였음에도 불패 흐름을 이어왔다 폭발적인 청약률 등 부동산 시장 과열 양상은 없을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07-20 16:50 세종시민 힘으로 ’교통 안전도시‘ 만든다 세종시민 힘으로 ’교통 안전도시‘ 만든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교통안전의 화두는 단연 ‘오토바이 교통질서’와 ‘스쿨존 안전운전’으로 모아진다.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회장 김현옥, 이하 ‘세아연’)의 이 같은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이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7시 반곡동 수루배마을에선 오토바이 교통질서 캠페인, 15일 오전 7시 30분 소담동 소담초 일대에선 스쿨존 안전운전 캠페인이 각각 2회 진행됐다. 오토바이 캠페인에는 수루배마을 3단지와 5단지 입주민이 함께 했다. 스쿨존 캠페인은 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이를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16 22:33 세종시 '산울·해밀·집현·합강동', 4개 법정동 출범 세종시 '산울·해밀·집현·합강동', 4개 법정동 출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가 출범한 지 8년만에 새로운 법정동 4개를 추가한다.이번에 새로 설치되는 법정동은 해밀동, 산울동, 집현동, 합강동 등 모두 4개 동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지역에 해당하는 법정 '동' 지역은 14개동에서 18개 동으로 늘고 '리' 지역은 5개만 남게 됐다.당분간 6생활권에 해당하는 법정동인 산울동(6-3생활권)과 해밀동(6-4생활권)은 행정동 도담동(1-4생활권), 법정동 집현동(4-2생활권)과 합강동(5-1생활권)은 행정동 소담동(3-3생활권)에서 관할한다.또 8월 중 행정동 다정동(2-1생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15 18:29 'FTA활용 및 관세활용 교육', 세종 기업 경쟁력 높인다 'FTA활용 및 관세활용 교육', 세종 기업 경쟁력 높인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 소속 세종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9일 소담동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활용 및 관세환급 교육'을 실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 수출입기업 담당자 20여명이 참석, 김현철 관세사 강의로 진행된 교육을 소화했다. 교육은 ▲관세환급 개요 ▲간이정액환급 및 개별환급 방법 ▲원산지 결정기준 및 원산지증명서 작성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세종상의 관계자는 “수출용 원재료 등을 수입할 때, 관세를 징수했다가 그 원재료 등을 가공한 제품을 수출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7-10 07:02 무규제 '조치원읍 아파트' 거래, 세종시 생활권 최고치 무규제 '조치원읍 아파트' 거래, 세종시 생활권 최고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2016년 11월 조정대상지역, 2017년 8월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으로 지정될 때, 이 규제에서 자유로운 곳이 있었다. 지난 달 17일 정부의 부동산 추가 대책 과정에서도 규제를 피해간 지역이다. 세종시 인근 대전시와 청주시가 각각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발표될 때도 무규제 지역으로 남았다. 바로 세종시 원도심 '조치원읍'을 위시로 한 읍면지역이다.그 결과 조치원읍 거래는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월 17일 전·후로는 보다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지속 실행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04 06:05 반려동물 무법지대 '어진중 근린공원', 민원 속출 반려동물 무법지대 '어진중 근린공원', 민원 속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최근 세종시 제천변 어진중학교 근린공원에서 '반려동물'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속출하고 있다. 목줄이나 입마개 등의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 반려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고 불안감을 표현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시민 A 씨는 본지에 제보를 통해 "지난 28일 저녁 어진중 근린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목줄이 없는 한 중형견이 7살 아이와 11주차 산모인 제게 달려들어 사고를 당할뻔해 비명을 질렀다"며 "해당 견주는 사과는커녕 오히려 이 공원이 개를 키우는 사람들의 놀이터라는걸 모르냐"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데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30 15:30 세종시 소담동서 또 '오토바이 사고' 세종시 소담동서 또 '오토바이 사고'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소담동 주민센터 앞에서 밤사이 또 한번의 오토바이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경 소담동 주민센터 앞 도로에서 누운 채 쓰러진 운전자 A 씨가 유성 선병원에 이송됐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 등 모두 2명이 다쳤으나 경상으로 파악되고 있고,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직까지 '오토바이 VS 자가용'인지 '오토바이 VS 보행자'인지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세종시는 빈번한 오토바이 사고 예방 차원의 “빨리 배달해 주세요” 대신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06-27 09:15 세종시 7월 '4개 법정동' 전환, 'S생활권'은? 세종시 7월 '4개 법정동' 전환, 'S생활권'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오는 7월 집현동(4-2)과 합강동(5-1), 산울동(6-3), 해밀동(6-4)이 법정리에서 법정동으로 전환된다. 이 가운데 2023년경 첫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동면 합강리의 합강동 변화가 더욱 눈길을 끈다.최근 세종예술고 수업료 과오납 논란을 가져온 '신도시 S생활권(현재 연기면)'의 법정동 전환은 좀 더 시간을 소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25일 오전 제289회 정례브리핑에서 시정3기 2년차 성과와 향후 계획 일부를 발표했다.이 가운데 행정구역 정비에 관한 내용을 들여다보면, 오는 8월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6-27 08:10 세종시 신도시 ‘임대아파트 통학구역’ 기피현상 실체는 세종시 신도시 ‘임대아파트 통학구역’ 기피현상 실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반곡동 통학구역’ 조정 과정에서 재차 불거진 ‘임대아파트’ 기피 현상. 이는 전국 공통이자 세종교육이 떠안고 있는 고질적 병폐로 자리잡고 있다. 2012년 7월 시 출범 이후 8년간 때로는 공론화 과정을 거쳤으나, 워낙 민감한 사안인터라 물밑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경우가 적잖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영구 또는 국민 임대아파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서다. 바꿔 말하면,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편견은 늘 한 켠에 자리했다. 교육 당국 등 교육계가 애써 이 문제를 가리려 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0-06-24 08:38 세종시 신도시 ‘문화자산 방치 실태’, 절반의 개선 세종시 신도시 ‘문화자산 방치 실태’, 절반의 개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지난 달 22일과 6월 2일 연속 보도한 세종시 문화자산 방치 실태 지적과 관련, 괴화산 석축유구에 대한 선제적 조치가 이뤄졌다. #. '괴화산 석축유구' 훼손 우려, 11월 보존공사 마무리 19일 본지 취재 결과 최근 괴화산 정상부(해발 201m)에 위치한 ‘원형 석축유구’에 보호 펜스와 경고 현수막이 설치됐다. 석축유구는 발견된 지 7년이 지나도록 제대로된 펜스와 안내판 하나 없이 존재했다. LH와 ㈜라인건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괴화산 추적산성 내 ‘원형 석축유구’에 대한 보강 공사를 진행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6-19 16: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