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1일 공사 회의실에서 도순구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부서장 등 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였다.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에는 △법과 원칙 준수 및 부패 예방, △사익보다 공익 우선, △지위·권한 남용, 이권 개입,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공사는 신규 입사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과 매월 사장이 직접 주재하는 반부패 청렴대책 회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대책회의 및 서약식을 통해 반부패·청렴에 대한 공사 전 간부의 강한 실천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서약한 내용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업무에 임하여 세종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 일등 공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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