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장석기자] 송명석박사(세종교육연구소장, 교육감 출마 예정자)는 자천 타천 세종시 교육감 출마 예정자가 다수(중도보수 4)인 점을 감안 2월1일 교육감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후보 단일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 할 것을 전격 제안했다.
그는 "여러 후보가 난립하는 것도 문제지만, 정식 후보가 되기 전에 정책 토론회를 통해 후보를 검증하고, 보다 나은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 진보좌파 후보를 넘어서 명실공이 진정한 의미의 교육 본질 추구와 미래교육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세종교육의 대 명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대 전제하에 단일화 토론회를 제안한다" 며 강한 의지를 표력했다.
중도보수를 표방하고 있는 송명석 박사는 지난 8년간 좌 편향적 교육으로 세종시의 학교 교육이 정도(正道)로 가지 못하고 기울어진 운동에서 경기를 하듯, 바른 가치와 교육 중용의 내실화를 위해서도 이번 후보 단일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는 시의 적절하며 반드시 해야 할 필요충분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세종교육이 앉고 있는 치명적인 문제점인 학력저하, 학교폭력, 학생 중도탈락 그리고 학습격차와 인성교육의 부재 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시 점에서 이번 송명석 예비후보 예정자의 전격적인 제안은 "교육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세종교육을 우려하고 걱정하는 세종시민들에게는 단비와도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그 반응과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끌리는 것은 세종시민들만이 아니라, 교육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숙제요, 바램으로 해석되며 귀추 또한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