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김고성, 김칠환)는 11월26일(월)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부정선거감시단 발족식을 갖고, 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깨끗한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새누리당 선대위는 "이번에 발족한 ‘부정선거감시단’은 선거 현장과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하여 젊은 청년, 여성 당직자들의 뜻을 모아 함께 구성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당 부정선거감시단(단장 장인성)은 22일간의 공식선거운동 기간 동안금품·향응과 비방이 없는 ‘깨끗한 선거 운동’을 실시하고 공명선거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감시 활동을 벌일 것을 결의문을 통해 다짐했다.

<새누리당 세종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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