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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1단계 근무 D-7…행복청, 주말 현장점검‘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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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1단계 근무 D-7…행복청, 주말 현장점검‘총력
  • 세종포스트
  • 승인 2012.11.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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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의 1단계 근무를 일주일 앞두고 행복도시건설청은 25일 주말을 반납한 채 현장점검에 나섰다.

직접 지휘봉을 잡은 이재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정안 IC 도로 및 정부세종청사 임시주차장 등의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현장점검은 올 연말까지 1단계 중앙행정기관 7개 부처 5498명(용역 150명 포함)의 원활한 입주를 위한 것이다.

이날 이 청장은 정부세종청사의 관문 역할을 맡은 정안 IC 입구를 시작으로 정부세종청사 임시주차장(4개소) 및 주변환경, 청사 새집증후군 여부, 호수공원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도로 안내판과 안전표지판, 신호등, 가로등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청사 편의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지난 18일에는 이충재 행복도시건설청 차장을 필두로 호수공원 주변과 도로변 자재 정리현황, 청소상태 등에 대한 주말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그동안 행복도시건설청은 모두 7차례에 걸쳐 중앙행정기관 이전지원점검단 회의를 개최, 각 기관별로 이전 관련 불편사항을 검토하고 개선해 왔다.

이재홍 행복도시건설청장은 "이번 주말부터 국토해양부 등 7개 부처가 본격 이전됨에 따라 수요자 입장에서 편의시설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연말까지 이전기관의 입주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도시건설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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