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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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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감나무
  • 윤형권
  • 승인 2012.11.15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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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수 십 년의 감나무가 속이 텅 비었다. 고목은 썩어가면서도 감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다. 사람들은 달콤한 홍시감을 먹을 줄만 알지, 죽어가는 감나무를 돌 볼 줄은 모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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