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접수, 3세대와 마을이 함께하는 텃밭... 치유농업 개념을 접목한 운영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연동면이 연동면 예양리 53번지에 마련한 텃밭 분양에 나선다.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전문가용만 도시농업관리사 자격 취득자에 우선한다. 또 팜팜 마을 학교 텃밭은 중·고등부 각 20명 이내 학생이 분양받을 수 있다. 학부모 및 교사의 동참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로 1년 사용 비용은 평당 1만 5000원이다. 신청 방법은 포스터를 참고해 연동면 마을계획단으로 전화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시 안내되는 계좌번호 입금자 우선으로 분양을 종료한다.
치유 텃밭의 특징은 ▲치유농업개념을 접목한 운영 ▲자녀와 부모, 시골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하는 격대 교육의 장 ▲자연+사람+식물과 동물이 함께하는 공간 ▲농사 베테랑, 할배강사 운영으로 농작물 경작 요령지도 및 도우미 역할 ▲추수 감사 농장 가든파티 등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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