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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즐기는 '신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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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즐기는 '신년음악회'
  • 한지혜
  • 승인 2016.01.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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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립세종도서관…새해 첫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국립세종도서관이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신년음악회’를 연다.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해의 기쁨을 나누고, 새로운 희망을 향한 시민들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드뷔시의 곡 <플루트 솔로를 위한 시링스> 플루트 독주를 시작으로, 플루트 협주 <리골레토 판타지>, 탱고의 거장인 아스트라 피아졸라의 곡 <리베르 탱고>의 바이올린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숙한 선율도 준비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 등 경쾌한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국립세종도서관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밝은 기운을 담아가 희망찬 새해를 열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오후6시 30분부터 75분간 진행되며 무대는 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됐다. 조수진 소프라노와 신명철 테너, 이종은 피아노 연주자와 전경미 바이올린 연주자가 공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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