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부동산 규제, 핀셋 해제?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부동산 규제, 핀셋 해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6년 11월 3일 ‘조정대상지역 지정’, 2017년 8월 2일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 2018년 9월 13일과 2019년 12월 16일 부동산 대책까지 지속된 ‘부동산 시장 규제’. 월급 생활자로는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집값 상승을 억제하고, 투자자가 아닌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유도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는 무주택 실수요자나 중산층 이하 서민층이라면 누구나 폭넓게 공감하는 가치이기도 하다. 규제가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불합리한 조항을 담고 있을 때, 이의 개선 또한 반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0 16:37 세종시 ‘상가 공실’ 난제, 누구 책임인가 세종시 ‘상가 공실’ 난제, 누구 책임인가 √ 보도와 차도간 거리가 멀어, 잠깐 주차해 커피라도 살 수 없는 조건이다. 누가 커피 한 잔 사려고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싶을까. (고운동 카페 운영자 A 씨) √ 24년째 일을 하고 있고 동탄 신도시에서 이사와 5년째인데 최근 정말 답이 없다. 빈 상가도 너무 많다. 대략 400세대에 상가가 10개다. 동탄은 1000세대에 6개 정도 밖에 안 된다. 대평동에는 600세대에 상가만 200개다. (세탁소 운영 B 씨)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심각한 상가 공실은 누구 책임인가. ‘상가 이슈’가 다시금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9 10:51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토론회, 4월 2~3일 예고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토론회, 4월 2~3일 예고 [세종시 출입기자단 공동 배포] 2개 지역구로 나뉘어 처음 치러지는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이하 총선). 4.15 총선이 1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 후보별 진검승부가 본격화하고 있다. 출마 기자회견과 공약 발표 등이 잇따르는 한편, 짧은 시간 후보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토론회도 연이어 열린다. 세종시 총선 첫 토론회 포문은 본지와 티브로드 세종방송을 포함한 세종시 출입기자단(대표 신석우, 사무국장 이희택)이 연다. 이번 토론회는 4월 2일 갑(남) 선거구, 4월 3일 을(북) 선거구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갑구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8 22:33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 캠프, ‘반문 연합군’ 결성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 캠프, ‘반문 연합군’ 결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미래통합당 김병준 세종시 국회의원 을구(북) 후보가 상대 후보 캠프와 맞설 ‘드림팀’을 구축했다. 김병준 후보 캠프는 지난 27일 반문재인 연합 군단으로 선거대책위원회 드림팀을 구축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총선 예비후보로 활동한 ‘조관식 세종시민포럼 이사장’과 2018년 교육감 후보로 나선 ‘최태호 중부대 교수’, ‘최민호 전 행복청장’ 등이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총지휘한다. 부위원장 직은 김학현‧김선무‧이경대‧장승업 등 전직 시의원들이 맡았고, 선대본부장은 황우성 전 충남도의원과 김복렬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8 15:05 '세종시=한국판 우븐시티', 자족성장 전략 통할까 '세종시=한국판 우븐시티', 자족성장 전략 통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에 있어 2020년은 ‘자족성장의 원년’이라 할 수 있다. 당초 계획상으로 그렇고, 기존 성장동력의 한계를 절감하고 있어서다. 42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이전 토대 위에 다른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이 같은 상황 인식과 함께 세종시 갑구(남)에 전략공천한 홍성국 후보. 중앙당 경제대변인 직위에서 이제는 ‘지역 경제 살리기’ 구원투수를 자임하고 나섰다. 그가 내건 1호 경제공약은 한국판 ‘우븐 시티(Woven City, 직조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8 14:33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대진표 확정’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대진표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대진표’가 짜여졌다. 27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진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후보 등록 과정을 거쳐 갑구(남)와 을구(북)로 구분된다. 갑구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57) ▲미래통합당 김중로(69) ▲정의당 이혁재(47)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영호(67) ▲무소속 박상래(61) ▲무소속 윤형권(57) 등 모두 6명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갑구(남) 선거인은 부강면(5578명)과 금남면(8079명), 장군면(5861명) 등 3개면에 한솔동(1만 38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8 12:07 ‘노무현 철학 계승자’ 진위, 세종시 총선 쟁점화 ‘노무현 철학 계승자’ 진위, 세종시 총선 쟁점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을 위해 태동한 ‘세종특별자치시’. 이 안에는 ‘세종시=행정수도’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10년을 남겨둔 현재. ‘노무현 철학’ 계승자 논쟁이 세종시 북구(을) 총선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북구(을) 출마를 공언하면서다. 그는 과거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핵심 인사로 활동한 바 있다. 실제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정책자문단장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분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7 18:01 막 오른 4·15 총선… 세종시 8명 후보 등록 막 오른 4·15 총선… 세종시 8명 후보 등록 4·15 총선 후보 등록일 첫 날 세종에서 8명이 등록을 마쳤다.26일 세종시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세종시 갑구에서는 미래통합당 김중로, 정의당 이혁재 후보, 무소속 박상래 후보가 일찌감치 등록했다. 이어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영호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을구에서는 미래통합당 김병준, 민생당 정원희 후보가 오전에 모습을 드러냈고, 국가혁명금당 정태준 후보가 등록을 완료했다.이번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 세종시 9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순열 후보, 미래통합당 김영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6 18:09 김중로 "행복도시 S생활권 국가공원 지정" 공약 김중로 "행복도시 S생활권 국가공원 지정" 공약 세종시 갑구 미래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가 '행복도시 S생활권 국가도시공원 지정'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원수산, 전월산을 비롯해 세종중앙공원 등 S생활권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 시 유지관리비를 국비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적자의 늪에 빠진 세종시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서울 용산공원은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을 통해 303만㎡ 규모를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를 참고해 행복도시특별법에 국가도시공원 지정 계획을 포함하는 개정안을 발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5 15:02 비뚤어진 젠더의식 “n번방과 홍성국 다르지 않다” 비뚤어진 젠더의식 “n번방과 홍성국 다르지 않다” 정의당 세종시당이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본질을 ‘비뚤어진 젠더의식’으로 규정하고,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갑구 홍성국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정의당 세종시당과 여성위원회는 25일 오전 11시 30분 소담동 세종지방경찰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세종시당은 “전 국민을 분노케 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주요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며 “우리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은 이 사건의 본질이 삐뚤어진 성의식, 소위 어른들의 형편없는 성의식을 물려받은 10대, 20대가 어떻게 자라나는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5 14:37 세종(갑) 무소속 출마 윤형권, 민주당 표식 뗐다 세종(갑) 무소속 출마 윤형권, 민주당 표식 뗐다 세종시 남부지역 갑구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 한 윤형권 예비후보가 한솔동 첫마을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윤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민주당 탈당 후 개인 SNS를 통해 유세 점퍼에 붙은 더불어민주당 표식을 떼어내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조회수는 600건을 넘어섰다.그는 SNS를 통해 “7년 간 몸담았던 더불어민주당을 잠시 떠난다”며 “4월 15일 밤 11시에 세종시 갑구 국회의원에 당선돼 다시 뵙겠다”고 말했다.선거사무실은 지난 2014년 세종시의원 첫 당선 당시 썼던 한솔동 금강프라자 2층에 마련했다. 24일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4 17:30 세종시 민주당 후보들, 중소기업 살리기 약속 세종시 민주당 후보들, 중소기업 살리기 약속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24일 시당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로부터 제21대 총선 정책과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 과제 전달식에는 세종갑 지역구 홍성국 후보와 세종을 지역구 강준현 후보가 참석했다.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회 전원식 회장은 “내수경제의 어려움과 코로나 피해 사태로 인해 중소기업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골목 시장 활성화 방안 등 중소기업 살리기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홍성국 후보는 “경제자문단 등에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이 살아야 한국이 산다고 강조해왔다”며 “도산 등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4 15:28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논쟁 재점화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논쟁 재점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금강 세종보 논쟁’이 재점화하고 있다. 포문은 지난 23일 미래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가 열었다. 그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세종보를 방문, “세종보 수문은 이제 그만 닫아야 한다”며 “세종보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아마추어 포퓰리즘으로 개방된 시설”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세종보 개방으로 인해 강은 바닥을 드러내고, 시민들의 조망권이 침해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매년 수억 원 혈세를 낭비하는 아마추어 시험행정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종보가 수질을 악화시킨다는 반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4 14:15 민생당 정원희 “조치원비행장 사업, 엉뚱한 방향” 민생당 정원희 “조치원비행장 사업, 엉뚱한 방향” 세종(을) 민생당 정원희 예비후보가 조치원항공부대 이전을 통해 세종시 인구 유입을 꾀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정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치원군용비행장 문제는 이전 목소리에서 현재 확장이라는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왔다”며 “항공부대 통합 확장 사업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졸속 사업으로 지금이라도 백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현 조치원항공부대 2개 대대를 논산시로 완전 이전하고, 나머지 5개 군사시설은 세종시 서부 산악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정 예비후보는 “이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3 16:15 ‘홍성국 딜레마’, 민주당 세종시 총선 악재 불가피 ‘홍성국 딜레마’, 민주당 세종시 총선 악재 불가피 “민주당 깃발만 달고 서울에서 세종에서 (전략공천 후보를) 내려 보내면, 세종시민들이 알아서 찍을 것이라는 사고는 오만함과 자만의 극치다.” “민주당의 남구(갑) 전략공천 후보의 낮은 젠더의식은 혐오표현 금지를 외치는 시대상에 역행한다. 그럼 이가 혁신도시를 꿈꾼다는 세종시를 대표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민주당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 “막말로 점철된 홍성국 후보의 남구(갑) 출마는 세종시민에 대한 모욕이고, 나아가 대한민국 여성에 대한 기만이다. 또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3 11:29 세종갑 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 선대위 발대 세종갑 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 선대위 발대 세종시 갑구 미래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꾸리고 본격 선거 운동 채비를 갖췄다.이번 발대식은 지난 21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김 예비후보에 다르면, 선대위는 청년·여성 등 시민중심으로 구성됐다.선대위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은 최민호(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씨, 이강춘(前 대전서구문화원장)씨가 임명됐다.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고용주(세종시 서울대총동문회장)씨, 방희성(기업인)씨, 최태호(중부대 교수)씨가 맡았다.정책교수자문단은 강영하(공주대 교수)씨, 자문단장은 정재환(前 육군교육사령관) 등을 100여명이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2 09:59 양당이 택한 ‘전략공천 3인’, 세종시민도 선택? 양당이 택한 ‘전략공천 3인’, 세종시민도 선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을 맞아 거대 양당이 선택한 후보들이 있다. 소위 전략 공천으로 출마지역을 선택받는 이들이다. 현역 국회의원 불출마 지역구를 물려받는 대표 주자 성격이자, 해당 후보의 당내 지분을 고려한 전략적 배려가 담겨 있다. 민주당 남구(갑) 홍성국(57) 후보가 대표적 케이스다. 이해찬 대표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내려왔다. 실제 불출마를 선언한 7선의 이해찬 대표는 지난 19일 결성된 홍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힘을 실어줬다. 당이 영입한 소중한 인재인 만큼, 그의 압도적 승리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1 09:37 ‘민주당 세종시당 VS 윤형권 전 의원’, 강 대 강 대립 ‘민주당 세종시당 VS 윤형권 전 의원’, 강 대 강 대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누가 ‘원팀’ 리더십을 헤쳤는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과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이 ‘강 대 강’으로 대립하고 있다. 대립각은 ‘현직 시의원의 총선 출마 시 패널티’를 천명한 중앙당 방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윤 전 시의원은 이에 아랑곳없이 출마를 강행했다. 시당은 20일 성명을 통해 “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선출직 시의원을 임기 전에 사퇴함으로써 세종시민들에게 막대한 보궐선거 비용을 전가했다”며 “이미 선택 받은 책임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어떻게 더 큰 책임을 달라고 뻔뻔스럽게 말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0 18:12 세종시 북구(을) 총선, ‘강준현 VS 김병준’ 판세는? 세종시 북구(을) 총선, ‘강준현 VS 김병준’ 판세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북구(을) 총선 대진표가 ‘강준현(55) VS 김병준(66)’ 후보 양강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 정원희(64) 세종도농융합연구원장의 민생당 공천이 확정될 경우,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여지는 남아 있다. 양강 대결 키워드는 ‘지역 토박이’ VS '중량급 정치인‘으로 표현된다. 강준현 후보는 금남면 출신으로 금남초와 금호중, 남대전고를 나와 충남대 건축공학과 학사, 동 대학원 건축계획 석사를 이수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2011년~) ▲문재인후보 선대위 시민캠프 공동위원(2012년) ▲충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0 14:50 민주당 홍성국 후보 공개 사과, 공천 논란엔 맞대응 민주당 홍성국 후보 공개 사과, 공천 논란엔 맞대응 세종시 남구(갑)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가 과거 강의에서 한 발언이 논란이 되자 공개 사과했다. 동시에 공천 책임론이 불거진 민주당은 오히려 홍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개인 SNS 글을 통해 “최근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정치인이 되기 전 강의를 하면서 사용했던 일부 표현이 부적절했다”며 “과거의 발언들이 경솔했음을 인정하고, 앞으로는 정치인으로서 모든 일에 신중함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홍 예비후보는 최근 당 내부를 시작으로 야당의 사퇴 요구에 직면했다. 외부 강연 중 “아내도 한 명보다는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0 13: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