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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미술의 다변화, 한국조형미협 세종지회 창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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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미술의 다변화, 한국조형미협 세종지회 창립전
  • 조희성
  • 승인 2019.09.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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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조희성 생활미술아카데미 원장

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지회 창립전이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세종시를 중심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30여 명이 참여한다. 문화예술의 다변적 가치를 실현을 위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세종의 새로운 문화 폭발 시대를 맞아 준비한 전시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행정수도 꿈을 실현하기 위해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도 건강한 문화적 생활과 다양한 창조 사회를 만들며 성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지회(지회장 송연희)는 올해 3월 창립총회를 가졌다.

순수 시각 미술에서 영역을 확장해 시민들의 창의적인 문화적 활동, 미래지향적 생활문화발전을 위해 상임부지회장(조희성), 사무국장(조향순), 감사(김선자, 정우경) 임원진을 선출했다.

다양한 장르 분과도 구성했다. 회화(석귀숙), 조각(임선빈), 도예(이상희), 사진(한상천), 캘리그라피(권덕순) 등이다.

향후 조형미협은 세종징검다리전(세종경찰서 복도), 한중문화교류 작가초청전시(북경 주중한국문화원) 등을 통해 대외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조형미술이 지닌 다양하고 친화적인 특성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진정한 문화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한국조형미협 임원진.
한국조형미협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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