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행정수도’, 산적한 현안 개선 촉구 ‘세종시=행정수도’, 산적한 현안 개선 촉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행정수도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 현안이 변질·왜곡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클린세종구현 시민연합(이하 시민연합, 회장 이성용)은 7일 성명을 통해 “세종시가 2018년 공공기관 채용비리부터 오늘날 시의원 비리 의혹까지 비리백화점을 방불케 한다”며 “세종시민단체들의 비리의혹 의원 사퇴와 제명 요구가 빗발치고 있음에도 시의회는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같은 시의회 행태로 행정수도 세종과 의회 위상이 땅에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이성용 시민연합 회장은 지난 2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07 17:23 국민의힘, ‘민주당 비위 의혹 3인방’ 사퇴 촉구 국민의힘, ‘민주당 비위 의혹 3인방’ 사퇴 촉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다시 한번 민주당 ‘비위 의혹 3인방’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시당은 24일 오전 11시 장날을 맞이한 조치원 전통시장 입구에서 민주당 안찬영‧김원식‧이태환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수십명의 국민의힘 당원들은 ‘안찬영, 김원식, 이태환 out’, ‘시의원 역량부족, 품위제로’ 등의 손피켓을 들고 “세종시의회는 시의원 18명 전원의 부동산을 전수 조사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시의원이 돈벌이 수단이냐’, ‘민주당 비리 의혹 안찬영, 이태환, 김원식 시의원은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24 17:27 세종경찰청, ‘도시교통공사 채용 비리’ 압수수색 세종경찰청, ‘도시교통공사 채용 비리’ 압수수색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지방경찰청이 김원식 세종시의원 아들의 도시교통공사 채용 비리 의혹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이 이 같은 움직임을 보이면서, 앞서 특정 감사에 나섰던 세종시 감사위원회도 활동을 멈췄다. 17일 세종시 감사위원회 및 세종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김원식 의원 아들의 도시교통공사 채용 비리 의혹은 지난 달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서구 병) 국회의원에 의해 불거졌다. 기간제근로자 A 씨가 조치원 터미널 공무직(무기계약직) 채용 과정에서 면접을 포기했고, 이 과정에 도시교통공사 임원진의 개입이 있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11-17 17:55 세종시의회 '현재의 고통', 성장통으로 바꾸려면 세종시의회 '현재의 고통', 성장통으로 바꾸려면 지난 9월 17일 언론 보도로 시작해 10월 22일 국정감사까지. 그동안 제기된 세종시의회 의원들의 비위와 의혹들을 지켜보는 시민들은 부끄러웠고 당혹스러웠다.행정도시에서 행정수도로 발돋움하는 세종특별자치시 광역의원의 행동이라고 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코로나19 재확산 움직임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내던 지난 9월.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적어야 하는 방명록을 허위로 기재한 한 시의원. 이는 방역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던 시민들을 허탈하게 했다. 그리고 조치원 개발예정지를 부인 등 일가 친척이 매입해 시세 차익을 얻은 부동산투기 의혹은 특별기고 | 김해식 상임 대표 | 2020-10-30 10:22 세종시 감사위, ‘교통공사 채용비리’ 특정 감사 착수 세종시 감사위, ‘교통공사 채용비리’ 특정 감사 착수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감사위원회(위원장 홍민표)가 26일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한 특정 감사에 착수했다. 이날 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특정 감사는 김원식 시의원 아들 채용 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에 초점을 맞춘다. 늦어도 11월 초까지 빠르게 감사를 진행, 진상을 규명하고 시민사회에 공개할 계획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와 김원식 시의원이 직면한 의혹의 핵심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대평동 차고지에서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 중인 40대 A 씨에 대한 공사 측의 면접 포기 종용(갑질) 여부가 첫 번째다. 이 과정에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10-26 14:54 김원식 세종시의원, 이번엔 ‘아들 채용 비리’ 의혹 김원식 세종시의원, 이번엔 ‘아들 채용 비리’ 의혹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김원식 세종시의원이 이번엔 ‘아들(20대) 채용’ 의혹에 휩싸이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공무직(무기계약직) 채용 과정에서 이 같은 비위를 감행했다는 문제제기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졌다. 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서구 병) 국회의원은 22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세종시’ 국감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질타하고 나섰다. 의원실과 교통공사에 따르면 기본 경위는 이렇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6월 조치원 공영터미널 운영 관리를 위한 공무직 채용 절차를 밟고 있었다. 일명 버스 입‧출차 정치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22 15:35 한국당 "세종시 산하기관 관리·감독 대책" 촉구 한국당 "세종시 산하기관 관리·감독 대책" 촉구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잇따른 불명예 퇴진 사태에 대해 철저한 관리·감독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국당 세종시당은 2일 논평을 내고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조직관리 능력에 허점이 노출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세종시문화재단 직원의 내부 투서로 인한 대표이사의 사퇴, 취임 초기부터 문제를 일으켜 왔던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의 경영책임 문제는 시 산하 공공기관의 조직관리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시는 지난해 2월 정부 공공기관 채용비리 합동조사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2 09:53 세종시 ‘성남고’를 살릴 유일한 길 세종시 ‘성남고’를 살릴 유일한 길 [전교조 세종지부 특별기고] 최근 성남고 일부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중심이 되어 학급증설을 중심요구로 하는 집회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반면 시교육청은 교실 등 시설 보완이 선행되어야 하고, 학생 수요 등에 비춰볼 때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성남고는 세종시에 단 하나뿐인 사립 중등학교이자 대전에 있는 대성학원의 5개 학교 중 하나다. 학교법인 대성학원은 대전에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대성여중, 대성여고 등 4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사립학교는 학교의 운영을 사학법인이 한다. 교원의 임용이나 전보 등 인사권, 예 특별기고 | 이영길 정책실장 | 2019-11-30 17:39 수장의 품격과 임명권자의 모순 수장의 품격과 임명권자의 모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래로부터 신임 받는 수장의 품격은 어디에서 나올까. 또 세종시는 왜 자꾸 함정에 빠지나.연달아 불명예 퇴진하는 세종시 초대 산하기관장들의 공통점은 조직 내부 문제에서 찾을 수 있다. 직원들과의 갈등이 불씨가 돼 외부 후폭풍에 직면했다는 점이다.흔히 수장의 자격을 말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요건은 '조직 관리 능력'이다. 업종을 막론하고 기업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이다.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취임 초기 직원에게 본인의 강의 자료 작성을 지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도덕성 논란에 휩싸였다. 기자의 눈 | 한지혜 기자 | 2019-11-29 18:57 “임원진 총사퇴” 세종교통공사 노사 갈등 최고조 “임원진 총사퇴” 세종교통공사 노사 갈등 최고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통합노동조합이 임원진 사퇴와 사측의 방만 경영에 대한 세종시의 적극 개입을 촉구했다.중앙노동위원회 판정에도 부당징계·해고 철회가 이행되지 않고 있고, 수 억 원대의 혈세를 쓰며 노조와의 갈등을 키우고 있다는 게 노조 측 주장이다.이들은 6일 오후 3시 30분 세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공사 운영 정상화를 요구했다.노조 측은 “설립 당시 사장은 승무 사원들에게 전국 최고의 복지를 보장하고, 가장 모범적인 공기업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의 실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06 17:44 ‘반박에 재반박’ 갈등 덩어리 세종교통공사 ‘반박에 재반박’ 갈등 덩어리 세종교통공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경영진과 노동조합 간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흐르고 있다. 방만 경영 의혹으로 임원진 교체 요구까지 나오면서다.세종교통공사 통합노조는 28일 오후 1시 30분 어진동 교통공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영진 교체와 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했다.지난 24일 정의당 세종시당 측이 방만 경영, 노조와의 갈등에 따른 혈세 낭비 등을 지적한 데 대해 공사 측이 낸 반박에 대한 재반박 차원이다.정의당 시당은 당시 교통공사 측이 지난 3년간 각종 채용비리, 노조와의 소송, 노조 지배·개입 등 잇따라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28 18:10 세종교통공사 방만 경영·혈세 낭비 ‘또’ 도마 위 세종교통공사 방만 경영·혈세 낭비 ‘또’ 도마 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출범 3주년을 앞둔 세종교통공사가 낙하산 인사, 노조와의 소송전 등 총체적인 경영 문제로 또 눈총을 받고 있다.정의당 세종시당은 24일 오전 11시 보람동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도시교통공사 경영진 교체와 특별감사, 구체적 혁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출범 이후 지난 3년간 각종 채용비리, 노조와의 소송, 노조 지배·개입 등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도 제대로 된 조치나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은 “사장 이외 두 명의 상임이사 모두 세종시 공무원 출신”이라며 “공기업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24 16:20 특정 노조 밀어주기 의혹받는 세종교통공사, 이유는? 특정 노조 밀어주기 의혹받는 세종교통공사, 이유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가 소모적인 노사갈등에 시민 혈세를 쓰고 있다는 비판에 이어 특정 노조 밀어주기 의혹에 직면했다. 채용 과정에서 발생한 부적절한 문제를 방조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최근 노선 인수를 마친 교통공사는 지난 11월 시내버스 운전원 신규 채용을 위해 2차례의 공개채용을 진행했다. 채용 인원은 총 110명 규모다.문제는 제1노조인 민주노총 소속 노조로부터 제기됐다. 제2노조인 한국노총 소속 노조에서 채용 서류를 뭉텅이로 모아 교통공사 경영지원실에 대리접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제1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2-12 15:20 공공기관 늘어나는 세종시, 인사청문회 도입될까? 공공기관 늘어나는 세종시, 인사청문회 도입될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산하 공공기관이 늘어나고 있는 세종시에 인사청문회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지난 세종시의회 임시회에 이어 이번 정례회에서도 같은 제안이 반복된 것.이영세 세종시의회 부의장은 13일 열린 제53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세종시 공사·출연 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원식 의원이 지난 10월 열린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제안한 이후 두 번째다.이 부의장은 “인재 등용 시 단체장이 인사권을 독점적으로 행사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의 검증을 거치는 것이 투명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11-13 17:52 산하기관장 ‘공개 인사검증제’ 없는 세종시 도마 위 산하기관장 ‘공개 인사검증제’ 없는 세종시 도마 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문화재단과 교통공사, 시설관리공단, 로컬푸드(주), 인재육성재단평생교육진흥원. 세종시 주요 산하기관들이다.대부분 민선 2기 이후 출범해 최소 1년 이상된 기관들로 조직의 틀을 하나씩 완성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채용비리 사실이 적발되거나 노조와 처우 문제를 겪는 등 진통도 겪어왔다.이 과정에서 단체장 역할의 중요성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조직 안정화를 꾀하는 한편, 미래 비전을 실현해나가는 과정의 중심에 서있기 때문이다.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산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10-24 16:04 세종시감사위 채용비리 점검 결과 '뒷북' 공개 세종시감사위 채용비리 점검 결과 '뒷북' 공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산하 지방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가 감사 완료 7개월 만에 발표돼 늑장 의혹을 받고 있다.감사 대상 기관이 6곳에 지나지 않고, 고발이나 경찰 수사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지체 이유가 충분치 않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일부 지자체가 지방선거 전 자체 감사 결과를 발표한 것과 달리, 세종시감사위는 재선에 성공한 이춘희 시장의 공식 취임 3일 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선거 여론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다. 세종시감사위원회(위원장 홍민표, 이하 감사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7-17 10:06 닻 올리는 민선 3기 ‘이춘희 호’, 2022년까지 숙제는? 닻 올리는 민선 3기 ‘이춘희 호’, 2022년까지 숙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춘희(62) 세종시장이 13일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세종시 완성을 향해 달려가게 된다.2020년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 2단계 자족성장기를 지나, 2030년까지 3단계 성숙기로 나아가는 길목인 만큼 그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6년간의 성과와 과제를 면밀히 분석하고, 새로운 각오와 열정, 비전을 가지고 임해야할 시기다.그런 의미에서 민선 2기 성과에 비춰, 민선 3기에 주어진 과제를 짚어봤다. 건축과 개발 중심의 하드웨어 패러다임이 소프트웨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13 22:54 김인환 한국당 후보 “보람·대평동, 세종시 중심으로” 김인환 한국당 후보 “보람·대평동, 세종시 중심으로” 자유한국당 김인환(42) 시의원 후보가 세종시 제14선거구 보람·대평동을 세종시 중심으로 세우겠다는 공약을 내놨다.김 후보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올해 세종시 이주 11년차다. 공주고등학교, 우송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세종시생활체육회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청년위원장, 바르게살기세종시협의회 이사 직을 맡고 있다.김 후보는 “시청 및 교육청이 있는 보람·대평동은 세종시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지만, 아직 여러 가지로 부족하다”며 “상권 활성화, 삶의 질을 높여 진정한 세종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세종시 3대 현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6-12 16:12 6.13 세종시 지방선거 ‘정당 투표’ 어떻게? 6.13 세종시 지방선거 ‘정당 투표’ 어떻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후보자 선택을 떠나 정당 투표를 어디에 할 지도 고민스런 부분이다.세종시의원 비례대표가 2명인 만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중 2개 정당에서만 비례대표를 배출할 수 있다.선거를 2일 앞두고 유권자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선거 결과와 현재 각 당이 제시하고 있는 공약을 살펴봤다.지난 선거 비례 득표율, ‘팽팽한 접전’ 연속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당시 비례대표 득표율은 민주당이 52.82%로 당시 새누리당(47.17%)에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11 11:56 세종시 ‘소담·반곡동’ 미래 주목, 3파전 승부의 끝은 세종시 ‘소담·반곡동’ 미래 주목, 3파전 승부의 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15선거구인 보람동(소담·반곡동)은 현재 3생활권과 미래 4생활권을 아우르는 지역구다.현재 유권자 수는 남성 5542명과 여성 5825명 등 모두 1만 1367명이나, 올해 말 4생활권 입주 본격화와 함께 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할 곳이다.더불어민주당 이윤희(43) 후보, 자유한국당 임병길(39) 후보, 바른미래당 윤지성(46) 후보가 정면 승부를 펼치고 있다.이윤희 후보는 건양대 보건학과를 나와 보건학 박사를 취득한 뒤, 현재 대전보건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소담유치원 운영위원장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10 10:12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