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4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 이름 돌려줘" 뿔난 세종시민들의 페이스북 항의 "내 이름 돌려줘" 뿔난 세종시민들의 페이스북 항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페이스북 표기 오류에 뿔난 세종시민들이 서울 강남 역삼동 페이스북코리아를 찾아 지명찾기 캠페인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전 세계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출범 5년차인 세종특별자치시가 여전히 충남 연기군으로 지속 표기되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바로잡기 위해 지난 9월부터 페이스북 코리아에 정정요청을 했지만, 회신이 없자 세종시 이름찾기 퍼포먼스를 기획한 것.이날 SNS를 통해 모인 세종시민들은 페이스북코리아 사무실 앞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지명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자유발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3 16:17 짧지만 강렬한 강용식 전 위원장의 일침 짧지만 강렬한 강용식 전 위원장의 일침 [세종포스트 이충건 기자] ‘세종시=행정수도’를 향한 그의 염원은 짧지만 강렬했다. 약속시간인 10시 40분보다 30여분 늦게 도착했지만, 지팡이를 짚은 채 노구를 끌고 가깝지 않은 거리를 달려온 그를 누구도 탓하지 않았다. 그는 강용식(82) 전 신행정수도건설 상임추진위원장이다.강 전 위원장은 23일 세종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종시는 행정수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2년 대선을 앞두고 공약을 발표하기 훨씬 전에도 그는 신수도 건설을 이야기했었다.그가 기자회견을 자청한 이유는 최근 일련 교육 | 이충건 기자 | 2017-11-23 14:42 ‘국회 분원’ 세종시 설치가 행정수도 현실적 선택지? ‘국회 분원’ 세종시 설치가 행정수도 현실적 선택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 국회 본원이 아닌 분원 설치가 ‘행정수도 개헌’의 현실적 선택지로 굳어지고 있다. 문재인정부가 ‘진짜 행정수도’가 아닌 ‘실질적인 행정수도’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행정비효율 해소의 처방전으로 청와대와 국회 본원 이전을 포함한 행정수도 이전이 재추진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상황이 녹록치 않은 게 사실. 국회 개헌특위에서 행정수도 명문화가 의제가 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국회 분원 설치가 현실 가능한 대안이 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세종시 및 행복도시건설청, 국회에 따르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1-22 15:41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안, 28일 개헌 특위 분수령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안, 28일 개헌 특위 분수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안이 오는 28일 1차 관문에 들어선다. 이날이 내년 6월 행정수도의 헌법 명문화 여부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민‧관‧정이 ‘행정수도 개헌’의 공론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이유다. 적어도 세종시에서 만큼은 개헌이 D-데이에 돌입한 모양새다.21일 국회 헌법 개정 특별위원회(이하 개헌 특위‧위원장 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6차례에 걸쳐 전체회의가 열린다. 전체회의는 개헌 특위 소속 36명 전원의 참여로 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1-21 15:16 세종시,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 참가 세종시,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 참가 세종시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한다.시는 이번 박람회에서‘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을 주제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의 위상을 부각시키고, 균형발전시책인 청춘조치원프로젝트와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박람회 기간 중 운영되는 세종시전시관은 청년 소통과 일자리 중심으로 꾸며진다.특히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와 로컬푸드 홍보존은 지역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기초로 구성했으며, 전시관 운영도 지역 청년들이 주관해 운영한다.이춘희 시장은“세종시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21 13:08 ‘세종특별자치시’ 페이스북 이름 찾기 운동 ‘관심’ ‘세종특별자치시’ 페이스북 이름 찾기 운동 ‘관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언제 연기군으로 이사 갔니?”동창회에서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가 물었다. 동창생은 페이스북에서 ‘충남 연기 거주’라는 개인정보를 보고 A씨가 ‘연기군’으로 이사했다고 오해했던 것. A씨는 “연기군은 세종특별자치기사 출범하면서 없어졌다”고 설명해줬지만 뒷맛이 개운치 않았다.세종시가 페이스북에서 여전히 ‘충남 연기’로 표기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지명 찾기에 나섰다.지명찾기 운동은 세종시가 운영한 미디어스쿨에 참가했던 한 시민이 아이디어 차원에서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세종시는 시민 제안이 합당하다는 판단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19 13:00 세종시의회 2017년 마무리 의정활동 본격화 세종시의회 2017년 마무리 의정활동 본격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난 13일 제46회 정례회 개회와 함께 한해 마무리 의정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46회 정례회는 내달 15일까지 각 상임위별 내년 예산안 심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의원들은 16일 현재 시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다양한 질문과 요구를 쏟아내며, 면밀한 예산안 심의를 위한 고삐를 죄고 있다. 박영송 의원, 로컬푸드 가공지원센터 가공품목의 내실화 촉구더불어민주당 박 의원은 지난 15일 시정질문에서 로컬푸드 가공지원센터 품목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그는 “농민 (직접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1-16 18:41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에 기독교계 반발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에 기독교계 반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건립 예정인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을 두고 기독교계의 반발이 거세다.15일 세종시와 행복청 등에 따르면, 조계종은 행복도시 1생활권 종교시설용지(S-1)에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과 종단의 행정시설이 복합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불교문화체험관은 2019년까지 전월산과 총리 공관 인근 종교시설용지(2475㎡)에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585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54억 원, 시비 54억 원, 자부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1-15 12:21 내년 세종시의원 정수 확대 예고, 지역정가 물갈이되나 내년 세종시의원 정수 확대 예고, 지역정가 물갈이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년 세종시의원 선거 초점은 더불어민주당 독점 구도를 어느 정당 후보가 깰 수 있느냐에 맞춰질 전망이다.현재는 대통령부터 국회의원, 단체장, 시의원까지 민주당의 기세가 막강하다. 더욱이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표심은 지난 2012년부터 민주당에 뚜렷한 쏠림 현상을 보였다. 과오나 실정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 한, 내년 제7대 지방선거에서도 쉬이 깨지기 힘든 구조다.내년 시의원 정수는 이전보다 7석 늘어난 22석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지역구 19석에 비례 3석이다. 정치 입성의 기회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7-11-14 14:12 7개월 앞둔 지방선거, 세종시장·교육감 선거는? 7개월 앞둔 지방선거, 세종시장·교육감 선거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지방선거가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2012년 출범한 세종시로서는 민선3기이고, 두 번째 실시하는 선거다.세종시 유권자들은 세종시장, 세종교육감, 광역의원, 광역비례대표, 그리고 개헌투표까지 총 5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해야 한다. 국회의원 재보선까지 치르는 지역은 투표용지가 최대 9장인 것과 비교하면 단출하다.내년 세종시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관심은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에 맞설 대항마가 누가 될 것이냐에 모아진다.일단 이 시장과 최 교육감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7-11-13 17:36 헌법에 ‘세종시=행정수도’ 명문화, 실현 가능성 높다 헌법에 ‘세종시=행정수도’ 명문화, 실현 가능성 높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헌법 개정안에 ‘세종시=행정수도’ 명문화는 더 이상 실현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헌법재판소가 지난 2004년 석연찮은 ‘위헌 판결’을 한 후 14년 만인 내년 6월 부활의 전주곡을 울릴 태세다. 이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0일~11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희망의 메시지로 확인됐다. 하지만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의 질적 수준을 담보할 ‘국회와 청와대의 세종시 이전’에는 국민들 반응이 크게 엇갈렸다. 이번 조사는 7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개헌의 목표를 어디에 둬야할지 많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12 23:23 '행정수도=세종시' 이동식 홍보관 전국 순회 '행정수도=세종시' 이동식 홍보관 전국 순회 행정수도 완성 의지를 담은 세종시 이동식 홍보관이 서울에 이어 부산에 등장했다.세종시는 지난 4일 발대식을 가졌던 이동식 홍보관이 지난 11일 부산 시민들을 만났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홍보관은 부산시 중구 광복동 차 없는 거리에서 일반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수도=세종시’ 홍보 활동을 펼쳤다.광복로 일대에서 홍보 영상을 상영, 시민들의 눈길을 끈 뒤 룰렛 이벤트와 행정수도 세종시 퀴즈대회, 기념품 증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시 관계자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에 이어 부산에서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느낄 수 있었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11-12 11:25 세종시 정상 건설 의지 부재? '반전 카드' 던진 문재인 정부 세종시 정상 건설 의지 부재? '반전 카드' 던진 문재인 정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의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10일 반전에 나선다.오는 11월 말부터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위원장 정순관‧이하 자치발전위)와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지역발전위) 공동 산하에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이하 세종‧제주 특위)’를 설치해 운영키로 한 것.제주도는 2006년, 세종시는 2012년 각각 설치 특별법에 따라 새로운 지위를 부여받았으나, 실질적인 위상 확보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에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1-10 11:09 이해관계 충돌, 충청권 사분오열… 행정수도 개헌 위기 맞나 이해관계 충돌, 충청권 사분오열… 행정수도 개헌 위기 맞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이 충청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지만 다양한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여론을 결집시키지 못하고 있다.우선 대전 택시업계의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반대 운동이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다.9일 대전 택시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대전지역 전체 택시 8867대가 ‘세종시=행정수도 개헌반대’ 스티커를 부착하고 운행을 시작한다.대전 택시업계는 앞서 “한정된 공동구역을 지정해 최소한의 대기시간을 보장하고 귀로영업을 보장해 달라”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세종시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에 조직적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1-09 15:37 文정부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의지 없나, 의심만 증폭 文정부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의지 없나, 의심만 증폭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의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의지에 대한 의구심이 더 커졌다.이낙연 총리가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국민적 동의를 얻어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까지 이에 대한 일체의 언급이 없어서다. 더구나 현 정부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행정수도 완성’의 구호는 충청권에서만 공허하게 맴도는 모양새다.특히 문재인 정부의 국무위원들도 행정수도 개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 차원에서 ‘행정수도 개헌’이 전혀 공론화되지 않고 있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1-09 12:03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의 내년 지방선거 필승 카드는?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의 내년 지방선거 필승 카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필승할 수 있는 카드는 무엇일까.이의 해법은 8일 오후 3시 어진동 당사에서 열린 제3차 정치대학원 특강에서 모색됐다. 박성효(63) 전 국회의원(9대 대전시장)과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이날 자유한국당의 비상을 이끌어줄 비전과 지혜를 공유했다.이날 자리에는 강용수 전 시의회 부의장과 이경대 시의원 등 전‧현직 인사들을 비롯해 유용철 시당 위원장 등 당직자 및 내년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함께 했다. 박 전 의원, “국회 본원의 세종시 이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1-08 19:19 이춘희 세종시장,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이춘희 세종시장,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이춘희(61) 세종시장이 ‘2017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해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이 시장은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대상을 받았다.자치발전 대상은 ▲국정 부문 ▲광역자치 부문 ▲기초자치 부문 ▲공직자 부문 ▲사회단체 부문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공모접수를 받아 심사가 이뤄졌다.이 시장은‘행정수도=세종시’완성을 위한 지방분권협의회 등을 구성, 지방분권 개헌 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광역지자체 최초로 유니세프 수상 | 이희택 기자 | 2017-11-08 09:17 ‘국회 본원’ 세종시 이전, 행정수도 개헌 선결과제 부각 ‘국회 본원’ 세종시 이전, 행정수도 개헌 선결과제 부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본원의 세종시 이전’이 내년 행정수도 개헌의 선결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기본설계비 반영 수준에 머물러 있는 ‘국회 분원’ 설치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는 인식에서다.행정부와 입법부 분리에 따른 국가적 낭비와 행정 비효율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데다, 행정수도 개헌이 임박하면서 개헌의 키를 쥐고 있는 국회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청와대 집무실’ 세종시 설치가 어렵다는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국회 본원 이전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모양새다. 문재인 정부의 ‘광화문 대통령 시대’ 선언이 청와대 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07 17:00 관습헌법에 막힌 ‘행정수도의 꿈’, 서울 한복판서 부활 관습헌법에 막힌 ‘행정수도의 꿈’, 서울 한복판서 부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의 당위성을 서울 한복판에서 재확인했다.지난 1987년부터 30년간 제 자리 걸음인 헌법 개정의 명분을 넘어 2004년 관습헌법이란 납득하기 어려운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성문헌법 개정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대책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박범계(대전 서구을) 의원실, 세종시는 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행정수도 개헌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추미애 당 대표와 이상민(대전 유성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06 17:59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최후의 카드는?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최후의 카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한민국 수도는 세종시로 한다.” (헌법에 새로운 규정 신설)“대한민국의 수도(또는 국가‧국기‧수도 등)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헌법 규정 뒤 법률에 위임 I)“대한민국의 수도는 서울에 둔다. 다만,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별도의 행정수도를 둘 수 있다. (헌법 규정 뒤 법률에 위임 II)”“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대한민국 수도는 서울이며, 행정수도를 세종에 둔다. 수도와 행정수도의 구체적인 내용과 범위는 법률로 정한다.(헌법 제3조 - 영토조항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06 17: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