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4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민주 사실상 세종시 총선 포기하나? 더민주 사실상 세종시 총선 포기하나?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세종시 총선을 포기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와 2강 구도를 굳힌 무소속 이해찬 후보를 컷오프 했기 때문이 아니다. 더민주 중앙당 ‘정무적 판단’의 끝은?...자중지란(自中之亂)'정무적 판단'이라는 명분 없는 결정이 더민주 진영의 계속되는 '자중지란(自中之亂)'으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인원 수를 떠나 더민주 소속 시의원과 당원이 둘로 갈라섰다. 선거의 중심을 잡아줘야 할 시당은 누가 탈당하고 가입했는지 조차 파악하기 힘들다. 이전 지방선거 등에서 고배를 마신 인사들로 많은 수를 채운 문 후보 기자의 눈 | 이희택 | 2016-07-13 13:28 '리더십 부재' 적나라하게 드러난 세종시의회 더민주 '리더십 부재' 적나라하게 드러난 세종시의회 더민주 세종시의회 원 구성을 둘러싼 파행이 1주일째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의회 후반기 날수로 10일의 회기를 버리게 된다. 그러는 사이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 간 지리멸렬한 네 탓 공방만 있었다. 상임위 등 감투싸움으로 인해 계속 파열음을 내는 사태를 중재하고 조정할 구심점이 없어 보인다. 최연장자인 임상전 전 의장(1943년생·새누리), 그 다음 서금택(민) 기자의 눈 | 이희택 기자 | 2016-07-13 13:27 '연기 향교에서…' '연기 향교에서…' 예로부터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인 사람과 인성을 기르는 대업으로 여겨져 왔다. 고려 때부터 이어온 향교(鄕校)는 인재를 기르고 유현들의 제사를 지내는 상징적 공간이었다.조선 태종 16년에 창건된 세종시 기념물 6호 ‘연기향교(그림)’도 우리 지역의 빛나는 문화유산이다. 고종 때 명륜당을 중수하고, 1887년 현 위치로 이건한 것으로 전해진다.세종시가 제 모습을 갖춰가면서 전국 각지에서 이주해 온 구성원들에게 정신적 위안을 안겨줄 수 있는 장소다. 결국 이 도시의 가치는 문화향유를 통해 완성된다. 에 연재하고 있는 스케치 특별기고 | 조희성 | 2016-07-13 11:21 경부고속道 전구간 개통, 런던 폭탄테러 경부고속道 전구간 개통, 런던 폭탄테러 ○…경부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경부고속도로는 429억원(당시 가치)이 투입돼 1968년 2월 1일 기공, 2년 5개월 만인 1970년 7월 7일 전 구간이 완공 개통됐다. 연인원 892만8000명과 165만대의 장비가 투입된 대형 사업이었고, 77명이 건설과정에서 사망했다.2014년 승용차로 서대전-부산 간 통행 요금은 1만3800원이나 1970년에는 1000원이었다. 경부고속도로가 개통 되자 고속버스도 운행을 시작했다. 1970년 당시 서울-부산간 고속버스 요금은 성인 1인 기준 1600원이었다. 2015년 서울-부산간 고속버스 요 특별기고 | 세종포스트 | 2016-07-07 08:46 100세 시대를 위한 ‘미젼플라세’ 100세 시대를 위한 ‘미젼플라세’ 100세 시대를 위한 ‘미젼플라세’미젼플라세 : ‘모든 것이 미리 준비된 채 제자리에 있어야 한다.’ 미래를 위해 지금 철저하게 준비하라는 뜻이다. - 강창균, 유영만의 [버킷리스트] 중에서 -미젼플라세는 프랑스어로 'MISE EN PLACE(미장 쁠라스)'라고 한다. 식사를 위해 사전 준비를 미리 마무리했음을 뜻한다. 보통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이 고객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전에 사전 준비를 완벽하게 해야 함을 뜻한다. 식당에서만 미리 준비해 놓아야 하나? 공부를 잘하고 싶은 수험생이 있다. 시험을 잘 봐서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 한다 특별기고 | 진낙식 | 2016-07-06 14:05 7·4 남북 공동성명에서 미국 독립일 7·4 남북 공동성명에서 미국 독립일 ○…7·4 남북 공동 성명7·4 남북 공동 성명은 1972년 7월 4일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국이 국토 분단 이후 최초로 통일과 관련해 합의 발표한 공동성명이다.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이후락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파견돼 김일성 주석과 만나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3대 통일 원칙’을 제정했다. 국제적 데탕트 분위기와 주한미군 철수 선언, 군비경쟁 축소를 위해 제정됐으나 이후 통일논의를 통해 남북 양측이 자국 권력기반 강화를 위해 이용됐다. 이 성명은 남북의 양 정권이 통일을 위해 노력 특별기고 | 세종포스트 | 2016-07-04 15:36 세종시 편입 청원군 부용면, ‘역사 속으로…’ 세종시 편입 청원군 부용면, ‘역사 속으로…’ ○…청원군 부용면 사라져충북 청원군 부용면이 2012년 7월 1일자로 세종시로 편입됐다. 이에 따라 이시종 충북지사(오른쪽 세 번째)와 이기용 교육감(오른쪽 두 번째), 이종윤 청원군수(왼쪽 첫 번째) 등은 2012년 6월 29일 충북 청원군 부용면사무소 현판을 뗐다. 사진은 당시 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을 떼고 있는 모습. 이곳은 100년간 불려지던 부용면 대신 ‘부강면’으로 바뀌며 세종시로 새롭게 출발했다. ○…英 조차지 홍콩, 중국 반환홍콩의 주권이 1997년 7월 1일 대영제국에서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넘어갔다. 특별기고 | 세종포스트 | 2016-07-01 16:58 세종시 민선2기 2주년 이춘희 시장 ‘익살스런 모습’ 세종시 민선2기 2주년 이춘희 시장 ‘익살스런 모습’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건설하는 민선2기(지방자치단체 민선6기) 이춘희 세종시장이 당선돼 가장 살기 좋은 세종시 건설을 위해 취임하여 일한지 2주년을 맞았다.대한민국 행정 수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각지에서 모여 삶의 터전을 가꾸며 모여든 인구가 어느덧 23만명을 넘어 이제 행복도시의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다.그러나 아직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도시기반 시설과 미비한 정주여건은 민원의 대상으로 시민들의 생활을 불편하게 하기도 한다.이춘희 시장은 취임 2년 동안 실질적 행정수도의 기반을 마련하고 행정부처의 이전과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공사 특별기고 | 조희성 | 2016-06-30 19:50 인성교육과 핑계 인성교육과 핑계 무심코 자가용으로 지나던 길이었다. 산천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데 논과 밭이 있던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현재는 과학의 요람 기초과학연구원(IBS) 설립을 위한 터파기 공사가 한창이었다. 신호를 기다리던 중 냇가 주변 자전거전용도로에 한가로이 자전거를 타고 자연에 즐거움을 만끽하는 커플이 차창 밖으로 보였다. 고향의 냇물이 지금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가꾸어져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 수업이 끝나면 냇물에서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곤 했다. 물놀이에 지쳐 배가 고플 즈음, 냇가의 밭으로 기어들어가 무 한 개씩 뽑아 먹으며 재잘거리다 주인아 특별기고 | 민병찬 | 2016-06-29 17:46 나를 화나게 하는 김성근 야구 나를 화나게 하는 김성근 야구 지금은 이글스파크란 이름으로 바뀐 옛 한밭야구장 근처에서 태어나 윤동균, 양창의, 김보현 등 전설적인 초등학교 야구부 선배들을 보면서 성장했다. 고등학교도 야구부가 있었던 학교를 졸업한 나에게 야구는 평생의 관심사와 취미였다. 야구에 대한 사랑은 청년시절 새로이 시작된 프로야구 대전충청 연고의 한화이글스를 통해 이어졌으며 그 사랑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그러나 최근의 한화야구를 보면 정말 화가 난다. 이유인즉슨, 승패와 순위를 떠나 김성근 감독의 선수운용에서 도무지 미래를 대비하지 않는 비합리성과 비정함, 지도방식의 전근대성이 읽혀져 특별기고 | 박진상 | 2016-06-25 14:46 옆집의 '허리 굽은 노인' 보고 노후 준비 시작하라 옆집의 '허리 굽은 노인' 보고 노후 준비 시작하라 요즘 어딜 가도 고령화, 노인문제에 대한 이슈가 넘쳐난다. 이런 모습은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비단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공통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이 문제 인식에만 머물 뿐 어떻게 맞이하고 극복해야하는 지에 대해선 아직도 갈 길이 먼 단계다. 우선적으로 각자 개인차원에서 준비할 수 있는 대안인 연금상품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노후준비의 기본 ‘연금보험’과 ‘연금저축’용어상으로는 제법 헷갈리는 두 상품이다. 가시적인 차이라면 연금 뒤에 보험이라는 단어와 저축이라는 단어가 붙는다는 것이다 특별기고 | 박진우 | 2016-06-25 14:37 수도권 공무원, 특혜 출퇴근 언제까지? 수도권 공무원, 특혜 출퇴근 언제까지? 세종 청부청사의 아침 8시30분이면 어김없이 수도권 각 지역으로부터 출근하려는 공무원을 실은 관광버스의 행렬이 모여들어 각 부서로 행하는 공무원들을 풀어 놓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지난 2012년 정부세종청사 개청 이래 수도권 거주 공무원들의 정주여건 완화를 위해 공무원 특별분양 아파트와 함께 운행하기 시작한 출퇴근 버스는 연간 막대한 유지비용과 세금을 쏟아부어가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청사 이전 초기 때는 당시 열악한 정주여건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운행해 온 수도권 출퇴근 버스 운행은 4년이 지난 지금 여건이 많이 좋아졌는데도 특별기고 | 조희성 | 2016-06-11 10:35 '세종시는 노무현입니까?' '세종시는 노무현입니까?' 지난달 21일 오후 7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을 찾았다. 중앙공원 원안 사수를 위한 시민 촛불집회를 한다기에 의장으로서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호수공원 입구 곳곳에 노란색 현수막이 걸려있는 현장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세종시는 노무현입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보고 그랬다. 다음날인 22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 시민문화축제를 앞두고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 등이 패널로 참가하는 토크콘서트를 갖는다는 세부 내용도 담겨 있었다. 주최는 노무현 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세종시 노무현 공원 건 특별기고 | 임상전 | 2016-06-10 08:50 기록으로의 산책, '대통령 기록관' 기록으로의 산책, '대통령 기록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정부세종청사와 함께 새로 개장한 대통령기록관(어진동 국무총리 조정실 옆)이 2월 16일 일반에 개장해 인근 국립세종도서관과 세종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대통령기록관은 지난 2013년 4월 착공해 2년만인 2015년 4월에 완공했다. 이어 2015년 11월부터 한 달간 대통령 기록물을 이송해 개관했다. 총 2만 7998㎡ 부지에 연면적 2만 5000㎡로 지상 4층 지하2층 규모로 지어졌다. 총 공사비 1094억 원이 투입됐다.‘기록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건축된 대통령기록관은 국내 최초의 특별기고 | 조희성 | 2016-06-07 15:11 지령 200호를 맞는 에 지령 200호를 맞는 <세종포스트>에 ‘세종 1등 신문’으로 대한민국 행정수도 건설의 중심에 선 지역의 환경, 건설, 정치, 교육, 문화, 경제 전반에 걸쳐 세종시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정보를 전해 주고 이슈를 분석해 알 권리를 충족 시켜준 의 지령 200호를 맞아 세종 시민들과 더불어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이제 앞으로 활기차고 행복한 세종시민들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를 향유하며 21세기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지표가 되어 주길 바란다.글·그림 조희성 특별기고 | 조희성 | 2016-06-07 15:10 신사옥 새 시대 연 ‘세종포스트’ 신사옥 새 시대 연 ‘세종포스트’ “봄에 밭을 갈지 않으면 가을에 거둘 것이 없다”는 옛말이 있다.만물이 소생하는 봄! 온갖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고 새들이 노래하는 봄과 함께 가을의 풍성한 수확을 위해 밭 갈고 씨를 뿌릴 때다.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건설의 백년대계를 완수하기 위한 도시의 면모를 갖춰 가며 자족기능을 만들어 가기 위한 기반시설들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세종시 1등 신문’의 자긍심으로 그동안 문화,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이슈와 전반적인 정보를 심층 분석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왔던 가 어진동 세종포스트 특별기고 | 조희성 | 2016-06-07 15:10 호국보훈의 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어느덧 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스한 여름과 함께 한 해의 반이 지났다. 2016년 6월, 대한민국은 제 61회 현충일을 맞이하고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선열들을 추모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정부는 왜 호국보훈의 달을 정하고 현충일을 지정하였을까?그 목적은 조국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의미를 되새기며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하는데 있을 것이다.현대시대는 글로벌 경쟁 시대이다. 바로 옆에 있는 친구처럼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고, 바쁜 삶 속에서 경제활동을 해야한다. 또 소위 '의 특별기고 | 손유범 | 2016-06-06 10:41 혐오와 연민 사이 혐오와 연민 사이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의 남자 주인공은 이렇게 말했다. “노인과 어린이와 여자는 무조건 먼저 구하는 게 우리의 임무”라고. 그리고 위험 속에서도 언제나 민첩하고 용감하게 그 임무를 수행하여 수많은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여성은 오랫동안 보호의 대상이었고 여성을 보호하는 것은 남성의 의무이자 명예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제 이런 남성의 기사도 정신은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드라마 속의 판타지일 뿐이다.급기야는 여성이 보호의 대상이기는커녕 혐오의 대상이 되었단다. 강남역 여성 살인 사건. 스물세 살 꽃다운 아가씨가 단 특별기고 | 이병애 | 2016-05-31 15:39 "중앙공원 논을 보존합시다" "중앙공원 논을 보존합시다" 조각을 하는 사람들이 나무나 돌에 사람의 얼굴을 조각 할 때 코는 본래 하고자 하는 크기보다 조금 크게 나두고, 눈은 조금 작게 나둔다고 합니다. 그것은 조각의 특성상 나중에 새로 다듬고 고치려고 할 때를 대비해서입니다. 즉 한번 깎아내고 나면 다시 고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는 행위에는 한번 저지르고 나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도 있지요. '할까, 말까' 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은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지 않은 것은 나중에 다시 할 수 있 특별기고 | 효림 | 2016-05-28 22:05 모든 큰 사고 전엔 경미한 징후가 있다 우리는 매스컴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건·사고를 흔히 접하고 있다. 그 중엔 우리 자랑스러운 선조의 숨결이 묻어있으며 영원히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국보 제1호 숭례문이 있었다. 지난 2008년 우리는 어처구니없는 한 사람으로 인해 숭례문이 불에 타는 충격적인 광경을 TV를 통해 지켜봐야 했다. 지난해 5월 부산 부천동 노래주점 화재로 9명이 숨지고 25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안전 의식 결여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또 이러한 화재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위험을 특별기고 | 세종익 세종소방서 지방소방위 | 2016-05-26 13: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