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가 이른 겨울, 봄철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불법배출을 감시하는 ‘시민 감시단’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감시원 10명과 행정지원 1명으로 총 11명이며,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감시단은 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감시와 자동차 배출가스, 공회전, 불법소각 단속 등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 활동한 감시단은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 4,555건, 비산먼지 발생 6,002건, 불법소각 1,169건 등 총 1만 1,982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8-25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