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9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함신익 지휘 ‘가족음악회’, 내달 2일 열린다 함신익 지휘 ‘가족음악회’, 내달 2일 열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제7회 세종시민의 날 맞이 가족음악회가 내달 2일 열린다.세종시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이 행사를 개최한다. 지휘자 함신익과 70여 명 규모의 심포니송 오케스트라가 브람스와 베토벤 명곡을 주제로 수준높은 고향악을 선보일 예정이다.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로리스트 허철은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가단조(작품번호 102)를 연주한다. 김다미는 지난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바이올린콩쿠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이들은 베토벤 공연‧전시 | 이희택 기자 | 2019-06-21 17:25 세종시 ‘합강캠핑장’ 편의 확대, 여름 명소화 세종시 ‘합강캠핑장’ 편의 확대, 여름 명소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합강캠핑장이 캠핑사이트 확대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여름 명소로의 도약을 준비한다.20일 시에 따르면, 합강캠핑장은 금강과 미호천이 합류하는 지역에 15만㎡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시설 규모는 오토사이트 114면, 카라반 24동, 캐빈하우스 7동이다. 올해 13개 캠핑면을 확장해 내달 개관한다. 오토사이트는 기존 캠핑장 내 여유부지에 10m☓10m 규모로 새로 설치됐다. 편의시설은 화장실 2개소, 개수대 1개소, 샤워시설 2개소다. 주차장은 태극캠핑존 내 24면을 증설, 총 110면의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6-20 17:13 세종교육청, 교육부 종합감사 징계 조치 세종교육청, 교육부 종합감사 징계 조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중징계 1명, 경징계 13명 등 징계 조치를 받았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종합감사에서 지적된 사안은 총 45건이다. 주요 내용은 인사·복무(10건), 예산·회계(13건), 교육전문직원 인사·학사(10건), 교육공무직·복지·안전·급식·학원(8건), 시설전반(4건) 등이다.중징계 사안은 교육전문직원 인사·학사 부문 장학관 승진 후보자 명부 작성에서 적발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승진 후보자 명부 작성 시 희망자에 한해서만 평정서류를 제출하도록 하고, 승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6-19 17:13 충남청 지휘 종식, ‘세종경찰청’ 25일 신설 충남청 지휘 종식, ‘세종경찰청’ 25일 신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지방경찰청이 오는 25일 소담동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내포신도시 소재 충남지방경찰청의 지휘를 받아온 세종경찰의 아이러니한 구조가 출범 7년 차만에 개선된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18일 전국 17번째 광역자치단체인 세종특별자치시의 치안 기능 강화를 위한 ‘경찰청 신설안’을 발표했다.비록 자체 소유 청사가 아닌 소담동 민간 건물 5~7층에 우선 둥지를 틀지만, 세종경찰청 개청 의미는 남다르게 다가온다.무엇보다 출범 7년이 되도록 충남청이 세종시 치안을 컨트롤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18 21:04 세종시 주택 시장, ‘매매 위축, 전·월세 활발’ 지속 세종시 주택 시장, ‘매매 위축, 전·월세 활발’ 지속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주택 시장이 매매 위축과 전·월세 활성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이 같은 기형적 시장 구도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서 비롯한 결과란 분석이 많다. 세종시가 수도권과 동일한 잣대인 ‘투기지구’로 지정된 따른 결과란 얘기다.세종공인중개사회가 지난 13일 투기지구 해제를 촉구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 지난 2년간 과도한 규제로 세종시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하소연이다.국토교통부가 17일 제공한 자료를 보면, 세종시의 지난 달 주택 매매거래량은 280건으로 전월 대비 30건 늘었으나, 전년 동월 대비 11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6-17 16:15 ‘시간당 1000원’ 영아 보육실, 오는 8월 새롬동에 문 연다 ‘시간당 1000원’ 영아 보육실, 오는 8월 새롬동에 문 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공립 새롬어린이집’에 시간제 보육실 2개반이 개설된다.시는 오는 8월부터 이 같은 운영 소식을 알려왔다. 시간제 보육은 가정양육을 하는 부모들이 병원 이용과 외출 등 단시간 보육이 필요할 때, 아이를 맡기고 보육료를 부담하는 서비스다.대상은 가정 양육수당을 수급 중인 6∼36개월 미만 영아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월 80시간 이내 이용 기준 시간당 1000원에 이용 가능하다.신청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17 10:36 세종시 한솔동 ‘사오리터널’, 또 다시 아찔한 추돌 사고 세종시 한솔동 ‘사오리터널’, 또 다시 아찔한 추돌 사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16일 오후 세종시 한솔동 사오리터널 앞에서 임산부 탑승 차량 포함 4중 추돌이란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천안과 조치원행 차량들의 과속으로 인해 빈번한 사고가 발생했던 터라 또 다시 이목을 끌었다. 제한속도를 60km/h 이하로 낮추고도 사고는 지속되는 모습이다.17일 세종경찰 및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는 이날 오후 4시 37분경 조치원 방향으로 진행하던 차량 들 사이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없이 사고 현장이 수습됐다. 31세 임산부 A 씨만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후송됐다.통상 이곳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06-17 09:59 ‘세종시 고운동·경기 판교’, 공공임대 투쟁 활활 ‘세종시 고운동·경기 판교’, 공공임대 투쟁 활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고운동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양 지역에선 ‘공공임대’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각각 5년 민간 공공임대와 10년 LH 공공임대 문제로 보여지는 양상은 다르나, 본질은 정부의 잘못된 공공임대 정책에서 비롯한다.끝모르는 갈등과 투쟁 국면 속 무주택 입주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이 실현될 것인지, 장밋빛 미래에 그칠 것인지 주목된다.#. 고운동 6·7단지 ‘5년 공공임대’ 투쟁 활활 고운동 6단지(572세대)·7단지(887세대) 공공임대(5년) 입주자들은 지난 14일 오후 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6-16 22:47 세종호수공원 첫 ‘길거리 응원’ 시민들, “졌지만 잘 싸웠다” 세종호수공원 첫 ‘길거리 응원’ 시민들, “졌지만 잘 싸웠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출범 후 세종호수공원에선 처음으로 열린 ‘FIFA U-20 축구 결승 응원전’.16일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이곳을 뜨겁게 달군 길거리 응원은 세종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문화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비록 경기는 상대 우크라이나에 3대 1로 아쉽게 패했으나, 2000여명의 시민들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새벽까지 운영된 푸드트럭 음식을 삼삼오오 나눠 먹으며, 태극 전사들의 우승을 기원했다.전반 4분 만에 미드필더 김세윤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이강인이 침착하게 성공시킬 때만 해도, 우승에 한발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6-16 08:06 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 18일 국회 본관 개최 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 18일 국회 본관 개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국회 본관 별실 3호에서 ‘제2차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세종시당을 포함한 충청권 4개 시·도당이 공동 주최하는 이 협의회에는 이해찬 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어기구 충남도당 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 이춘희 세종시당 위원장(세종시장), 변재일 충북도당 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한다.지난 4월 7일 청주에서 열린 제1차 협의회 당시 논의했던 안건들의 진행상황과 경과보고가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6-15 16:26 세종시 가동 ‘타워크레인’만 80대, 사고 위험 없나 세종시 가동 ‘타워크레인’만 80대, 사고 위험 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적인 타워크레인 사고가 빈발했던 2017년. 세종시에선 아직까지 타워크레인 사고가 없었다.행복도시건설청은 오는 19일 강풍 대비 모의 훈련을 통해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을 강화한다.14일 행복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말 기준 행복도시에 등록된 타워크레인은 141대로 집계된 이후, 현재는 80대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1~4생활권 곳곳에 크레인이 설치돼 있는 만큼, 사고 가능성은 여전하다. 가동률로만 보면, 전국 상위권에 속한 것도 사실이다.시설물별 설치 현황을 보면, 공동주택 건설 현장이 63개(78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6-14 18:22 초록우산 세종후원회, 에너지 빈곤층 여름나기 지원 초록우산 세종후원회, 에너지 빈곤층 여름나기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회장 정선주)가 에너지 빈곤층 아동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80만 원을 전달했다.세종시는 시청 접견실에서 2019 SOS 폭염탈출 여름나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춘희 시장, 정선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장, 박석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본부장 박석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는 저소득 아동 가정 36세대를 대상으로 선풍기, 여름이불, 비타민, 김치, 핸드선풍기 등 여름나기 키트(kit)를 전달해달라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14 17:15 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 고향 세종시 ‘그림마을’ 특화 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 고향 세종시 ‘그림마을’ 특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대한민국 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의 고향 세종시 연동면 송용리가 (가칭)장욱진 그림마을로 조성된다.이춘희 시장은 13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장 화백 생가 복원, 기념관 조성 추진 계획을 밝혔다.시는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장욱진 화백 유족들과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욱진 생가 기념관 건립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장욱진 화백 생가는 수리·보수 과정을 거쳐 복원되며 기념관은 생가와 약 80m 떨어진 곳에 건립된다. 인근 부지까지 포함해 총 6,346㎡ 규모에 총 사업비 130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13 11:48 세종시 공공요금 감면 방식, 더 편리해진다 세종시 공공요금 감면 방식, 더 편리해진다 세종시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가 더 쉽게 공공시설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행안부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급받아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서비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법정요금 감면대상자가 사전 자격 확인 동의만 하면 주차장, 수영장, 체육시설 이용시 별도 확인절차 없이 이용요금을 즉시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된다.대상지는 시청 주차장, 아름·종촌동 공영주차장, 보람수영장, 전월산·합강캠핑장 등 4개 시설이다. 시는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6-12 14:43 새롬동 주상복합 화재 그 후,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는 새롬동 주상복합 화재 그 후,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는 #. 지난해 6월 새롬동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사고는 사망 3명과 중·경상 37명 등 모두 40명의 사상자를 냈고, 소방대원 3명도 중·경상을 입었다.#. 같은 시기 3생활권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게차 운전기사가 자재를 내리는 과정에서 사망했다.#. 지난해 1월에는 어진동 호텔 건립공사 현장 내 가설치공 설치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올 들어선 도담동 세종충남대병원 건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추락사고로 숨졌다. 공정관리가 비교적 철저하게 이뤄진 현장이란 평가를 받았으나, 사고는 예고없이 찾아왔다.[세종포스트 이희택 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12 12:01 갈 길 먼 대한민국 중증외상치료, 이국종 세종 강연 갈 길 먼 대한민국 중증외상치료, 이국종 세종 강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소장이 공무원들을 만나 대한민국 중증외상 의료시스템 발전의 핵심이 ‘사람’임을 강조했다.이번 공직자 강연은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11일 오후 3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 강연 주제는 ‘Trauma surgery(외상외과)’다.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 교수는 중증외상 외과 전문의로 1995년 아주대 의과대학을 졸업해 2002년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미국 UC 샌디에이고, 2007년 런던로열병원 외상센터에서 연수하며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6-11 17:46 전국 대학가 ‘오토바이·전동킥보드’ 훔친 일당 덜미 전국 대학가 ‘오토바이·전동킥보드’ 훔친 일당 덜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등 전국 대학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를 훔친 50대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세종경찰서(서장 김정환)는 지난해 12월부터 세종시와 충남·북, 전북지역 대학교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A(50) 씨 외 1명을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주로 야간을 틈타 잠기지 않은 물건들을 화물차에 싣고 가는 수법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간 4회에 걸쳐 약 500만원 수준의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 7대를 싣고 달아났다.경찰은 주변 씨씨티브이(CCTV) 등을 분석해 인적사항을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06-10 16:29 세종시의회 행감, ‘차성호·박성수·이태환 의원’ 돋보였다 세종시의회 행감, ‘차성호·박성수·이태환 의원’ 돋보였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 세종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에 차성호(연기·장군·연서면) 산업건설위원장이 선정됐다.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상임대표 정종미)는 10일 2019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4월 25일 성은정(세종참여연대 사무처장) 단장 외 43명 시민모니터링 요원을 구성, 지난 달 21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전 과정을 분석했다.▲일반 평가(성실성, 참여도 및 적극성, 공정성) ▲전문성 평가(피감기관에 대한 이해, 자료검토 수준, 질의 수준, 현안이해 수준) ▲기타(회의 성과, 미래성) 등의 평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6-10 15:45 세종시 문화, '장님들의 우화'와 다르지 않다 세종시 문화, '장님들의 우화'와 다르지 않다 16세기 플랑드르 출신의 풍속 화가인 피테르 브뢰헬(Pieter Brugel)의 그림 를 보면 여섯 명의 맹인이 앞사람의 어깨를 잡거나 지팡이를 잡고 서로 의지해 길을 나서고 있다.맨 앞에서 길을 인도하는 장님이 넘어진다. 나머지 뒤따르던 장님들도 도미노 현상처럼 넘어지기 직전이다. 그런데 브뤼헐은 여섯 명의 얼굴에 자신의 생각과 사회적 비판을 절묘하게 그려 놓았다.이미 넘어져 황망해진 표정과 위험을 직감하며 두려움이 가득한 표정, 무언가 잘못됐다는 불안한 표정, 그러나 뒤쪽의 장님들은 곧 자신이 넘어질 것이라는 사 특별기고 | 임동천 | 2019-06-10 12:43 여자는 숫자에 집착했다 여자는 숫자에 집착했다 밤공기가 시원하게 느껴지는 늦여름 밤이었다. 풀벌레 소리가 제법 시끄러웠다. 여자는 잠옷 차림에 긴 셔츠 하나를 걸치고 음식물을 담은 봉투를 들고 나왔다. 끓여놓은 지 오래된 동태탕에서 생선비린내가 진동했다. 숙주나물이며, 소고기 장조림, 도라지무침, 잡채 등 식탁에서 저마다의 색감과 냄새를 풍기며 식욕을 자극했을 남은 음식들이 서로 뒤섞여 형체도 알아볼 수 없었다. 제법 무게도 묵직했고 후덥지근한 식탁에 오래 내놓았던 음식에선 쉰 냄새가 올라오고 있었다. 어떤 이들은 음식물쓰레기를 냉동실에 꽁꽁 얼려 보관하다 버린다고 하지만, 여 문화일반 | 문지은 | 2019-06-10 12: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