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초도 과밀이라고 하는데! 인구감소에 따른 산울초중 통합이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요? 세종은 앞으로도 인구 50만을 목표로 하는 국가 균형발전 도시이고 앞으로 더 많은 인구 유입에 의한 학급수 부족현상이 발생될것으로 보여지는데 교육 당국은 이를 부정하고 있는건 아닌지요. 세종의 발전과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위해서라도 결사 반대합니다. 그때가서.. 상황을 봐서.. 대책을 마련하겠다니요. 이게 공무원식 일처리인가요? 일반 회사였으면 바로 짤립니다. 정확한 데이터와 분석을 통해서 결정해야지 않겠습니까? 미래에 학급수 부족이 예상되면 그에 대한 데이터와 분석 자료 또한 있을터인데.. 그런걸 공계해줘야 시민들이 이해라도 하지요. 무작정 통합이라니.. 그때가서 무얼 하는건 이미 늦습니다. 지금 실천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