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춘의 시골마실 71편] 지기지우(知己之友)로 살아온 둥구나무

마을 지기
삼백 여 년 둥구나무로
살아온 지기지우知己之友
팔다리엔 영예스레 훈장
부처님 위안 얻으니
고개 숙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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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지기
삼백 여 년 둥구나무로
살아온 지기지우知己之友
팔다리엔 영예스레 훈장
부처님 위안 얻으니
고개 숙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