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하차도우미 등 이용고객 감사이벤트 진행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대상으로 누리콜을 무료 운행한다.
이번 행사엔 교통약자의 보편적 이동권 실현의 가치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공사 임직원들이 승하차 도우미로 참여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2년 10월 1일부터 누리콜 운행방식을 예약제에서 위치기반 즉시 호출제(바로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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