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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의 詩골마실] 두둑처럼 부풀어 있는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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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의 詩골마실] 두둑처럼 부풀어 있는 농심
  • 장석춘
  • 승인 2023.04.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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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의 시골마실 68편] 자연이 가르쳐준 순리
텃밭 농부는 잘 알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걸.
텃밭 농부는 잘 알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걸.

농심

 

 

매번 작황이 좋지 않아도

두둑처럼 부풀어 있는 농심

 

뿌린 대로 거둔다는

자연의 순리

다시 깨닫는 텃밭 농부

장석춘_시인, 현재 세종시인협회 회장, 백수문학회 부회장, 세종시문학진흥위원회 위원, 세종문화네트워크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시집 ‘숯골지기’, 공저시집 ‘세종詩香’ 등이 있다.
장석춘_시인, 현재 세종시인협회 회장, 백수문학회 부회장, 세종시문학진흥위원회 위원, 세종문화네트워크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시집 ‘숯골지기’, 공저시집 ‘세종詩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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