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선정 최우수 “A”등급 사회복지시설로 인정받아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철식)은 8일 오전 11시 복지관 2층 다목적세미나실에서 운영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1회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결산보고 및 2023년 1분기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의 하루 일상이 담긴 동영상을 상영한데 이어 복지관 주요 사업을 소개해 올해도 ‘찾아가는 복지실현’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5년도 보건복지부 선정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A” 등급으로 선정된데 이어 2022년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또 다시 최우수 “A” 등급에 선정될 예정으로 우수 사회복지시설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22년 8월에서 9월까지 2개월 동안 복지관 이용 경험이 있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주민복지욕구조사 결과’ 5점 리커트 척도사용에 평균 4.63점을 받아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사업계획을 보고한데 이어 2023년 1분기 주요 사업에 대한 운영계획을 수립해 차질 없는 사업추진으로 복지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류철식 관장은“따뜻한 나눔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시켜 나가겠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해서 전국 최고의 복지시설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