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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복도시내 2537세대 착공, 3423세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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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복도시내 2537세대 착공, 3423세대 준공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3.01.26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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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6일 ‘2023년 행복도시 공동주택 공급계획’ 발표
행복도시내 올해 착공하는 공동주택 위치도. (사진=행복청 제공)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2023년 행복도시내에 2537세대가 착공하고, 3423세대가 준공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행복도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착공예정인 공동주택은 집현동(4-2생활권), 합강동(5-1생활권), 산울동(6-3생활권) 3개 생활권에 총 2537세대다. 

착공물량은 민간분양주택(합강동 L12)과 도시형생활주택(산울동 UR3, 집현동 UR 일부)을 포함한 분양주택 1,599호와, 행복주택(산울동 M1, 합강동 L13) 및 통합공공임대주택(산울동 L2)을 포함한 임대주택 938호로 구성된다.

공급시기는 원자재 단가 상승, 금리 인상 등 대내외여건과 시행사의 사정에 따라 계획에 변동 가능성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준공되는 공종주택은 고운동(1-1생활권), 반곡동(4-1생활권), 산울동(6-3생활권), 해밀동(6-4생활권) 4개 생활권에 총 3,423호이다. 

준공물량은 민간분양주택(고운동 M8), 공공분양주택(산울동 M2), 도시형생활주택(해밀동 UR1-1, UR1-2)을 포함한 분양주택 1,782호와, 

국민·영구임대주택(반곡동 M4)과 행복주택(해밀동 UR2)을 포함한 임대주택 1,641호 등이다. 

윤진호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올해 주택 공급계획이 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세종시, LH, 건설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나가겠다.”며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주택시장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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