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2일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과 시의원, 보훈단체장 등 150여명과 함께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추모공간인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했다.
최민호 시장과 참석자들은 기관별 헌화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 미래전략수도 세종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였다.
최민호 시장은 “2023년 새해는 제4기 세종시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해이자 세종의 미래 100년을 가름할 중차대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시민의 뜻을 받들어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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