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십시일반 모아 기탁 … 2017년부터 희망캠페인 모범적 참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희망2023나눔캠페인 희망성금을 전달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28일 11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86만 4천원을 전달했다.
가축위생바역지원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 직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희망캠페인 성금 7회에 걸쳐 1,850여 만원의 성금을 기탁해왔다.
위성환 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 100도 달성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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