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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 개인전,  ‘A Crown of Beauty’(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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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 개인전,  ‘A Crown of Beauty’(화관)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2.11.29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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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새 생명으로 부여받은 삶의 회복
 오는 30-12월 11일까지 BRT작은미술관
강혁 작. 화관(65×91)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더미 신수화가 강혁이 열 한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전시 주제는 ‘A Crown of Beauty’(화관)이다.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BRT작은미술관(나성남로 7-7, 1층)에서 열린다. 
전작인 ‘더미’(Dummy) 작업의 연작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검정색만으로 사람(Dummy)을 그렸고, 그 작고 검은 사람이 만들어 놓은 ‘더미산수화’, ‘더미랜드 시리즈’로 활동했다. 
'화관'주제가 철학적이다. 코로나 19를 겪은 탓일 수 있을 것이다. 일년 간 영국에 머물면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열병을 앓는 지구촌을 목도하면서 글을 쓰고 그것을 ‘회복’에 관한 그림을 그렸다. 
그 묶음을 ‘화관’연작으로 내 놓은 것이다. 작업은 검은 톤의 전작과 달리 다양한 색의 연구, 재료의 연구, 회화의 연구를 통해 표현의 자유로움 얻었으며 비로소 복음(福音,Good News)이라는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작가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강혁 개인전 포스터

 

 작가는 ‘화관’시리즈에서 인간은 반드시 회복되어지는 존재로 태어났으며, 부여받은 귀한 사명으로 살아갈 때 회복을 넘어 더한 기쁨과 진정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그는 코로나 이후 삶의 많은 변화 가운데 우리가 살아가야 할 진짜 삶을 생각해보고 정신적, 물질적, 영적인 영역에서 진정한 참 ‘회복’은 무엇인지 그리고 ‘감사’는 무엇인지 함께 나누는 전시가 되길 기대해 보자며 감상자들에게 무거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작가의 개인전은 세종시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기타 문의는 (044-868-0533)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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