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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동료 남성의원 성추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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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동료 남성의원 성추행 논란
  • 정해준 기자
  • 승인 2022.09.20 21: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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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논평 통해 “의장 및 의원직 사퇴하라” 촉구
술자리에서 동료 남성의원의 특정부위 만진 성추행 논란 일파만파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14일 대회의실에서 의정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동료 남성의원의 특정 부위를 손으로 잡는 성추행을 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논평을 내고 의장직과 의원직을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0일 논평를 통해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지난달 국회 연수 일정을 마치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술자리를 가진 직후 동료 의원의 신체 특정 부위를 손으로 잡는 성추행을 한 것으로 알려져 큰 논란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상 의장은 언론에 신체 접촉 사실을 인정하면서 물의를 빚게 돼 송구하다고 밝혔다는 사실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형법상 강제추행죄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중한 죄라고 지적했다.

2012. 12. 18.자 형법 개정으로 친고죄 조항이 삭제되어 피해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처벌 받도록 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관계에 비추어 보면 상 의장에게는 강제추행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시민들의 선출을 받아 시민들의 모범이 되어야 할 세종시의원, 그것도 시의회 의장이 강제추행 의혹에 휘말린 것은 매우 부끄럽고 통탄할 만한 일이다.

민주당은 즉각 시당 윤리심판원을 소집해 사실을 규명하고 상 의장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라고 요구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이정수 부대변인은“상 의장은 즉시 의장직은 물론 시의원 자리에서도 물러나 경찰의 수사를 받기를 바란다”며 “그것이 민주당이 국제적인 조롱거리가 된 '더듬어만진당'의 오명을 벗을 수 있는 길”임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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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2022-09-21 10:56:10
더불어만져당이냐? 의장이라는 자가 한심하군. 사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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