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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출신 요리사가 선사하는 정통중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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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출신 요리사가 선사하는 정통중국요리
      • 박숙연
      • 승인 2013.05.24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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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마을 짜장

      쟁반짜장·볶음짬뽕 인기, ‘세스코’ 설치 청결 유지도 인기 비결

      세종시 첫마을에서도 서울 시내 최고 호텔 중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다. 2단계 삼성래미안아파트 정문 앞 삼거리의 현대 힐스테이트 상가 2층에 자리한 ‘첫마을 짜장’.
      ‘첫마을 짜장’의 강성민<사진> 사장은 L호텔 출신의 요리사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제과제빵 자격증을 두루 보유한 베테랑. 호텔 주방에서의 경력을 살려 최고의 정통중국요리를 추구하는데 아무래도 비법은 좋은 식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는 것이라고. 중국요리의 기본재료인 양파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랐지만 아낌없이 넣어준다.
      ‘첫마을 짜장’의 대표메뉴는 쟁반짜장과 볶음짬뽕이다. 첫마을에서 가장 먼저 찹쌀로 반죽을 해서 더욱 쫀득하고 바삭한 찹쌀탕수육을 개발했고, 5월부터는 탕수육+짜장+군만두를 저렴한 가격에 모두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세트메뉴를 내놔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요일별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요일메뉴도 있는데 주로 탕 요리로 먹음직스럽게 뚝배기에 담겨 나온다.
      인기가 워낙 좋다보니 개점 후 1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올린 매출이 5억원이다. 하지만 워낙 좋은 재료

      를 아끼지 않으니 식재료비가 만만치 않고, 인건비 지출도 절반이다. 세종시 첫마을이라는 지역 특성상 직원구하기가 힘들고, 설령 구인에 성공했다고 해도 숙소와 출퇴근 문제까지 해결해 줘야 했다. 실제 대평리에 직원들의 숙소를 마련하고 출퇴근용 차량까지 지급했다.
      맛도 중요하지만 고객들에게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식당의 선택기준은 청결. ‘첫마을짜장’은 해충방제서비스 ‘세스코(Cesco)’도 최초로 설치했다.
      대전청사 공무원 퇴직 후 첫마을에 자리를 잡은 부모님을 따라 세종시민이 된 강 사장은 작년 8월 ‘첫마을 짜장’을 오픈했다. 음식업에 줄곧 종사해온 청년사장은 요리라면 자신 있었고 음식만 맛있으면 만사형통일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식당을 운영해보니 많은 어려움에 부딪혔다고 한다. 직원관리, 메뉴 개발 및 홍보, 경쟁업체와의 조율문제 등 간단한 일이 하나도 없었다. 그는 "무엇보다 비좁은 공간 때문에 제대로 된 요리 시스템을 갖출 수가 없어 배운 대로 음식을 만들기가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조만간 1단계에 ‘첫마을 짜장’ 2호점을 계획하고 있는 강 사장은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요리
      솜씨와 경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전통음식점을 열고 싶다고 했다.

      044-863-8283 / 044-863-8284
      첫마을 2단계 힐스테이트 605동 앞 B상가 205호
      배달 가능지역(첫마을, 도램마을, 정부청사 및 세종시 모든 건설현장)

      박숙연 기자 sypark@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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