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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원내대표, 대통령 세종집무실 공약이행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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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원내대표, 대통령 세종집무실 공약이행 천명” 
  • 정해준 기자
  • 승인 2022.08.04 18: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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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이소희 대변인 논평 통해 재차 강조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 수도 완성에 전력

 

국민의힘 세종시당 이소희 대변인.(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설치와 관련 국민의힘 세종시당 이소희 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회세종의사당 예정지를 방문해 세종의사당 건립과 함께 신속한 추진을 약속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지난 3일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를 방문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함께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설치의 신속한 추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특히 권 원내대표는“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즉시 정식집무실 설치를 결단했다”며 “대통령 제2집무실을 정식집무실로 가급적 조기에 신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진전된 입장은 공약 이행의 강력한 뜻을 천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이어진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조치원역 KTX 정차와 관련하여 국토부와 적극 협의 중이며, 행복도시 예정지역에 대한 3중 규제 해제도 세종시와 국토부 간 긴밀한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보 존치 방안을 환경부에 이미 요구했으며, 환경부에서도 긍정적인 검토를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해 세종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련 부처와 협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것은 국민의힘 세종시당과 세종시가 관계기관들과 함께 앞장서 노력한 결과로 무엇보다 세종시가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 수도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권 원내대표의 세종시 방문과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를 계기로 세종시 발전에 있어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협치의 정신으로 단순한 정치공세인 정략적 태도를 버리고 여야, 나아가 모든 시민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 대변인은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세종시가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 수도 완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종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며 “세종시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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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2022-08-05 11:27:43
있어도 쓰지도 않을 세종집무실 보다 여가부 세종시 이전같은 실질적 조치가 더 유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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