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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바로타 B5노선 개편  안전기원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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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바로타 B5노선 개편  안전기원 '한마음'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2.07.18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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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번 노선 운행체계 개편으로 서비스 제공지역 확대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15일 바로타 B5노선 운행체계 전면 개편을 맞아 세종시 대중교통 안전기원 교통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지난 15일 바로타 B5노선 운행체계 전면 개편을 맞아 세종시 대중교통 안전기원 교통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노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세종시 사고다발지역과 주요 정류장에서 B5노선 운행체계 전면 개편에 따른 무사고 기원을 담은 안전의식 고취 캠페인으로 펼쳐졌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에 대비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심하고 탈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적극 장려했다. 

또한 시민들이 통행이 빈번한 주비뜰 근린공원(대평동 3-1생활권) 주변 환경정비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기존의 B5운행노선은 긴 배차시간 간격과 B0노선 중복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민이 이용하기에 접근성이 많이 낮았다”면서 “이번 노선 개편을 통해 세종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증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시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B5노선 운행체계 개편은 정차하는 정류장 수를 30개소에서 38개소로 늘리고, 기존 양방향 62회 운행에서 108회로 증편했다. 특히 4생활권 신규 입주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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