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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취임식·시 출범 10주년 기념식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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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취임식·시 출범 10주년 기념식 동시 개최
  • 최성원 기자
  • 승인 2022.07.01 18: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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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 새로운 세종을 만들겠다"
취임식 이후 시민 1000명 대합창, 드론불빛쇼 등 시민 위주 기념식 진행
취임 연설중인 최민호 세종시장. (사진=최성원 기자)
취임 연설중인 최민호 세종시장. (사진=최성원 기자)

[세종포스트 최성원·정은진 기자] 국토균형발전을 상징하는 세종시가 지난 10년을 발판 삼아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 도약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시는 1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최민호 제4대 세종시장 취임식’과 ‘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충령탑을 참배한 후 오전 9시 첫 출근에 나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오후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세종중앙공원에 마련한 취임식장으로 이동해 취임식에 참석했다. 

취임식은 대통령, 행정안전부장관 축하메시지 낭독, 시민 축하영상, 취임선서, 취임사 순으로 30여 분간 간소하게 진행됐다.

취임식에서 최민호 시장은 "제4대 세종시장이라는 무거운 소임을 맡겨주신 38만 세종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시민의 풍요로운 삶과 곳곳이 품격 있는 세종의 미래를 펼쳐나가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앞으로의 마음가짐을 밝혔다.

이어 "38만명을 넘어서는 도시로 성장했지만, 정부 부처와 공무원이 중심인 '행정중심복합도시'만으로는 국가 균형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없다"며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로 만들어야 하며 그 원동력은 탄탄한 과학 기술력과 풍성한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창의와 개척의 정신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간단하게 본인의 공약을 밝힌 뒤, "우리는 지금 지난 10년간 다져진 기반을 일으켜 세우고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에 서 있다"며 "위기는 곧 기회다.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완화하고 행·재정 특례를 통한 자율성을 확보해 새로운 세종을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마무리했다.

취임식 직후에는 출범 10주년 기념식 식전공연이 진행, 소프라노 김수정, 올스타즈 댄스팀, 김카렌이 무대에 올랐다.

연설 전 선서중인 최민호 세종시장. (사진=최성원 기자)

한편, 출범 10주년 기념식은 시민들과 함께 탄생 10주년과 발전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돼 13시부터 사전행사, 본행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13시부터 17시까지 열리는 사전행사는 8개 지역 예술공연팀의 릴레이 버스킹 공연과 시정홍보부스, 체험부스, 푸드트럭으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이 제공됐다.

이후 18시 30분부터는 본행사로 기념사, 축사 등을 거쳐 세종시민대상 시상식에 이어 최 시장을 비롯한 참석 시민들의 희망을 담아 함께 부르는 시민 대합창 1,000명의 메아리가 진행, 주요 내빈들과 함께하는 기념식 퍼포먼스로 행사로 마무리될 계획이다.

본행사 후에는 19시 30분부터 시작해 가수 설하윤, 박서진, 데이브레이크, 거미, 아이브 순으로 축하 공연이 진행되며, 끝으로 세종의 지난날과 미래를 주제로 700대의 드론이 만드는 불빛쇼도 진행돼 세종의 밤하늘을 밝게 비추며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될 예정이다.

취임식과 세종시 출범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시민들. (사진=최성원 기자)
취임식과 세종시 출범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시민들. (사진=최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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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 2022-07-02 05:52:57
기대를 갖고 많은 시민이 참여 하였으나, 방송시설의 출력 부족 뒤쪽에서 안들림, 보조 led 부족, 시민의 의자 부족, 사전 준비가 전혀 안된 것은 취임자 측에 있는 것이 아닌 기획한 집행부의 노력이 없었던 것 같음, 드론쇼 하나 만족, 대다수의 시민 매우 아쉬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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