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예비후보, "전근대적인 의식은 탈피, 역동적인 도시발전 도모"
"그간 세종시정은 더불어민주당 일당 독주로 퇴보"
"그간 세종시정은 더불어민주당 일당 독주로 퇴보"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성선제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입장문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인 돌풍의 주역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성 예비후보는 “세종시의 변화와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시대 실질수도 세종시를 주도할 인물은 바로 성선제 예비후보라는 공감대가 세종시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다‘며 ”당원과 시민이 기다린 후보의 선택이야말로 새로운 대한민국 변화의 시대를 주도하는 세종시의 위대한 힘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세종시정은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일당독주로 견제와 감시기능은 커녕 민주시정 발전이 크게 퇴보하였다“고 비판하며 "31년 만에 전면 개정되어 시행되는 지방자치법의 취지에 걸맞은 새로운 주민자치 시대를 맞아 변화의 주역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세종시정의 근본문제와 주민현안을 적극 해결하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세대교체로 기득권에 안주하는 전근대적인 의식을 탈피해 역동적인 도시발전을 도모해 나갈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19일과 20일 펼쳐지는 당원선거인단 투표와 세종시민 여론조사는 실질수도 세종시를 향한 초석될 것"이라며 "정정당당하게 준비해온 이번 마지막 경선을 통해 다시 뛰는 세종시의 역동적인 모습을 기필코 보여 주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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