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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프로미스 앙상블의 '치유의 세레나데' 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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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프로미스 앙상블의 '치유의 세레나데' 공연 열려
  • 장석 기자
  • 승인 2022.04.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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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 프로미스와 난장앤판이 오는 17일 오후 5시 세종 음악창작소 누리락 공연장(박연문화관 지하 2층)에서 '치유의 세레나데' 공연을 펼친다. 

프로미스 앙상블은 세종을 거점으로 활동하고있는 예술 선후배들이 모여 클래식과 대중 음악을 아우르며 장르에 구분을 짓지 않고 모두가 즐거운 음악을 하는 듀얼현악 앙상블이다. 

2020년 악기 제작을 시작으로 온라인콘서트를 진행, 2021년 시민과 함께하는 세종컬처로드 버스킹 연주를 시작으로 세종시 곳곳에 시민을 찾아가며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장소구분없이 관객을 찾아가 음악의 경계를 없애고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는 매개체 역할을 하려 노력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난장앤판은 사물놀이를 바탕으로 사라져가는 전통 연희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문화예술을 결합시켜 한 차원 더 풍성한 전통공연예술로 승화시키려 노력하는 젊은 전통연희단체다.

국내외 다양한 행사 및 다수 경연대회에서 입상하였으며 영화 ‘왕의남자’, ‘창궐’, ‘황진이’, ‘불멸의 이순신’, ‘장길산’, ‘무사 백동수’ 에 출연하는 등 탄탄한 실력을 갖췄다. 

'치유의 세레나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다양하고 독특한 악기들이 사용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해당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연령제한 또한 없다. 

공연 문의는 프로미스 관계자 연락처(☎010-2441-4745 /010-8671-6553)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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