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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춘 대한민국 궁중화 명장의 궁중회화, 세종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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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춘 대한민국 궁중화 명장의 궁중회화, 세종시 찾는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2.04.04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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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5일부터 10일까지 전시(전국 순회전) 열어
김재춘 궁중화 명장의 '황호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김재춘 대한민국 궁중화 명장이 '호랑이와 용 백마리, 궁중회화이야기'를 주제로 세종시를 찾는다. 

4월 5일부터 10일 까지 세종시 비오케이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임인년을 맞아 1월 12일부터 서울 인사동의 동덕아트갤러리 전시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세종, 제주에서 5월 13일까지 전국 순회전 성격으로 열린다. 

민화개인전으로는 국내 최초로 서울부터 제주까지 6개지역에서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순회전은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이해 호랑이와 용 100마리, 책걸이, 군선도, 금강산 등 대작들이 전시된다. 

호랑이 민화의 경우, 무섭고 위엄이 있는 호랑이부터 해학이 가득찬 '까치 호랑이 그림'까지 다양한 호랑이를 다루어 우리 민족과 오랜 세월 함께 해온 정서를 잘 읽을 수 있다. 서울 전시에서는 까치호랑이와 검은 호랑이(흑호) 그림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재춘 명장의 '책가도'

작가는 공주에서 태어나 성장기를 보냈으며 이번 세종 전시회는 고향인 공주와 세종에서 민화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작가는 고향을 떠난 후 부산에서 작품활동을 하면서도 공주의 입립미술관에서 전시를 하는 등 고향의 전통민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세종전시 후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화와이에서 전시회를 가진 후 5월 4일 마지막 초대 전시회를 제주에서 가진다.

김재춘 작가는 민화작가로 한의사, 약사이며 미술학 석사, 보건학 박사 등 매우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한국 전통 민화의 맥을 잇는 작업을 지난 40년간 고집하였으며 부산대 민화아카데미 지도교수, 경주대 문화재학과 특임교수로 재직하는 등 후학 배출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민화분과 초대위원장으로 민화인구의 저변확대 및 후진양성 그리고 전통 민화의 실질적인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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