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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 "세종 제2집무실법 조속처리, 세종서 국무회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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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 "세종 제2집무실법 조속처리, 세종서 국무회의 활성화"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2.03.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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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찬 자리에서 세종 제2집무실 설치법안 조속 처리 의지 밝혀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적극 환영 표명
1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종로구 통의동 한 식당에서 (오른쪽부터)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기현 원내대표과 오찬을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정진석 의원 페이스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에 속도를 내고 국무회의 또한 활성화 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경향신문>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금일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마친 뒤 정진석 국회 부의장,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와 함께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해당 사실에 대해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부의장) 국회의원은 금일 윤 당선인과 오찬 후 "윤 당선인이 지방자치를 강화해 진정한 지방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했다며 "세종시에서 국무회의도 자주 열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법안이 국회 국토위에 계류돼 있는데, 이를 국민의힘 주도로 6·1 지방선거 전에는 통과시키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민단체인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약칭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즉각 환영의 의사를 표명했다.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법을 조속히 처리하고, 세종시에서 국무회의를 자주 개최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공약에 대한 약속 이행 및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라 평가하고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 세종시 완전 이전에 대한 전향적 검토와 공론화를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현재 언론과 여론에서 제기되기 시작한 청와대 세종시 이전에 대해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강력하고 획기적인 추진, 정치와 행정의 집적으로 인한 국정운영의 효율성 제고, 행정수도에서 나아가 수도로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처로 이에 대한 전향적인 검토 및 공론화 과정에 착수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을 덧붙였다. 

한편, 현재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하는 법안은 지난해 12월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법안으로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되어있다. 

윤 당선인은 이번 대통령 선거 당시 충청권 최대 현안인 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등을 공약으로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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