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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오는 10월 기본계획 수립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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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오는 10월 기본계획 수립 절차 착수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9.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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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29일 긴급브리핑 통해 향후 추진 일정 설명해
오는 10월 기본계획 수립, 준공까지 5~6년 소요 예상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해 긴급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는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오는 10월부터 국회 세종의사당의 기본 계획 수립 절차가 돌입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본회의 통과라는 막바지 절차를 끝낸 세종의사당은 향후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공모, 기본 및 실시 설계, 착공과 준공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국회 예정지 입지 및 규모, 총 사업비 등은 국회사무처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결정될 것이라 명시했다. 

세종의사당 이전 대상은 세종청사 정부부처를 관할하는 11개 상임위와 예결위, 국회사무처(일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국회도서관 등이 손꼽히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최적 후보지 ⓒ세종시

입지는 전월산과 국립세종수목원 사이 61만 6000㎡ 규모로, 여의도 의사당(33만㎡)의 1.8배에 이른다.

세종시에 따르면 우선 10월 중 국회사무처가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추진은 국회사무처가 주도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청 등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본계획 수립에서 설계와 입찰, 착공 및 준공에 이르기까지 약 5~6여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르면 2026~2027년 경 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중앙부처 이전 못지 않게 큰 변화를 수반하는 것으로 행복도시 기본계획 및 세종시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이뤄지고 도로 및 교통, 상업 인프라 확충도 추진될 것이며, 특히 국회 종사자를 위한 주거안정 대책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회 세종의사당과 가까운 곳에 정당, 언론사, 각종 협회 및 기관 단체 등 유관기관이 입주하는 국회타운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회사무처 및 행복청과 적극 공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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